'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해야한다.'(마태 22,37)
제가마 뜀쟁이 강영철마르코 형제가 2012.7.7 하느님을 사랑하여 하느님 아들로 새로 태어 납니다.
제주가톨릭마라톤 현길순안드레아가 떠돌이 뜀 羊 강영철을 하느님 집으로 인도하여 일년여 기간동안
그 어렵다는 동광하버드성당에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드디어 하느님 자녀 합격증을 받습니다.
이 날 세례성사에서는 동광 꾸리아 단장으로 오랜 기간 성모님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있는 제가마 고대승프란치스코 홍보부장이
代父를 맡아 강영철마르코의 삶에 든든한 영성적 기둥역활이 기대됩니다.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습니다.(에페 1,5)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이미 그리스도께 희망을 둔 우리가 당신의 영광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에페 1,12)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그 뿐께서는 강영철마르코 형제님을 선택하시었습니다.
7.7.7시30분 토요 특전 동광성당 마르코세례 미사에 관심과 사랑 그리고 기도 부탁 드립니다.
오늘 저녁 영철마르코 하느님 사람 되는 미사 마치고 신설오름 마당에서 제가마 기쁨 축하잔치 벌이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11시 미사 후 새 영세자들께 전복죽을 대접하는 잔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막걸리를 준비하여 낮술도 겸 하겠습니다.
그 자리에 가마동 가족들 오시어 식사도 하시고 강영철마르코 형제를 축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일상에서
무엇이든 남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불행이 시작되고
행복 시작은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라합니다.(7,6 성서 40주간 조루시아수녀 강론 중)
또한 하느님에게서 받은 여러 가지 은사를 주변과 이웃에 나누고 베풀면 행복은 열배 스무배 불어 납니다.
꿈결같은 새벽 사려니 숲 뜀춤으로 땀 범벅 후 둘러 앉아 하느님 은사에 감사 기도 드리며 즐기는 만찬, 역시 큰 행복입니다.
제가마 가족들이 달리기로 누리는 뜀 행복을 달리기를 모르고 살고 있는 주변 그리스도인들에게 알려 그 활홀한
행복을 같이 누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죽을 때도 생각 날 것같은 사려니 숲 뜀춤, 뜀기도는 명품행복 덩어리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 마라톤 바이러스를 온 세상 널리 널리 퍼뜨립시다.
달리기는 행복을 안겨다 줄 뿐만 아니라 하느님 성전, 우리들 몸 건강을 지켜 주는 보증 수표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마르 3,35)
첫댓글 사려니를 달리고나서 먹는 간식보따리의 일용할 양식은 왜 그리 맛있는지요.
아마 주님 주신 산소를 먹고, 주님 주신 자연의 숨결을 마셨기 때문에
우리 몸은 더더욱 당신(일용할 양식)을 그리워하기 때문인가요?
난 그 때 쳐 먹은 군 계란, 솖은 계란, 꿀도마토피스?,오미자차 땀시 지금도 배가 부르다네.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