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숱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관심을 끄는 것 중에 으뜸은 바로 어떻게 하면 건강한
삶을 사는가에 대한 주제입니다. 각 방송사를 비롯해 신문,잡지 그 외 세미나의
주요 단골이 바로 건강입니다.
그런데,잠언4장21절-22절에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려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에 건강이 됨이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눈이 번쩍 뜨여지는 정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성경은 진리이자 생명의 말씀이기에
결코 거짓을 유포하거나 비진리를 진리라며,호도(糊塗)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런데이말씀은무슨건강의특효약 같은의미가아닙니다.
여기온육체의 건강은 바로 우리네 지.정.의에 이 지혜의 말씀을 채우고...지혜의 말씀을 묵상하고 읊조리며, 말씀에 푹 젖으라는 의미입니다.
그리하면 우리 영과 육에 하늘의 기운으로 충만해지며 역동적인 삶을 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온 육체의 건강이 된다는 것입니다.
온 육체의 건강을 실제로 살았던 사람은 바로 모세입니다.
모세는 120세에 죽는 순간까지 그의 눈이 흐려지지 않으며 기력이 쇠하여지지 않았다고
신명기34:7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모세가 죽을 때 까지 눈도 흐리지 않고 기력도 쇠하지 않은 이유는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이며, 모세의 온유는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 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모세의 지정의는 오로지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으로 충만했다는 것입니다.
숭오의 가족 여러분~!
성경을 가까이 하며,늘 주안에서 깨어있는 믿음의 삶을 통하여 온 육체의 건강을 누리며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시길소망합니다.
서성수목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