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엘에이인데요 여기 시간으로 새벽에 게임한거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시안게임 공홈가서 게임 확인해보니 3세트까지 가서 졌더라구요ㅜㅜㅜㅜ
그래서 경기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서 중국 기사를 찾아보니까
경기 끝나고 인터뷰한게 있어서 가져왔어요
李龙大一脸失落黯然离场 “花样美男”拒绝采访
낙담하며 어두운 표정으로 코트를 떠난 꽃미남 이용대 인터뷰를 거절하다
中新网广州11月19日电(记者 卢岩) 无视尖叫的粉丝与紧随的记者,李龙大背着球包黯然离开了球场。这位韩国“花样美男”面无表情地快步走过混合采访区,甚至没向旁边的人群看一眼。
비명을 지르는 팬들과 그를 따르는 기자를 뒤로하고 이용대선수는 라켓가방을 매고 어두운 표정으로 코트를 떠났다. 한국의 꽃미남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옆을 한번도 보지 않고 믹스트존을 빠르게 지나갔다
李龙大/郑在成是在淘汰中国“风云组合”后,晋级广州亚运男双四强的,他们今晚的对手是印尼名将马尔基斯/亨德拉。士气旺盛的印尼组合21:15先下一城。虽然李龙大/郑在成第二局扳回一分,但关键时刻的失误过多,让他们以18:21丢掉了决胜局。
이용대/정재성조는 중국의 차이윈/후하이펑조를 이기고 남복 4강에 올라 오늘밤 그들은 인도네시아의 키도/세티아완조를 상대하였다
赛后,一脸失落的李龙大和郑在成接受了电视媒体的简短采访。面对媒体的长枪短炮,李龙大似乎并不愿多说。在电视访问结束后,他拎起球包径直走过混合采访区,面对狂热的球迷和围拢的记者一言不发。
경기가 끝난 후 낙담한 표정의 이용대/정재성조는 티비매체와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마이크와 카메라를 들이대는 미디어에게 이용대는 마치 그만 말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인터뷰가 끝난 후 그는 라켓가방을 들고 믹스트존을 지나며 열성팬과 그들 둘러싼 기자를 대면하고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虽然脖子上依旧戴着期盼带来幸运的奥运金牌挂件,虽然场边中国球迷齐声喊“杀”为他助威,但命运之神显然不站在李龙大这边。在今天的失利后,他与郑在成只能无奈地拿到一枚亚运铜牌。
비록 지난 올림픽때에 걸었던 목걸이를 다시 걸었고 관중석 이용대선수 열성팬들의 함성이 그를 도왔지만 행운의 여신은 이용대선수편이 아니였다
实际上,在去年受伤后,李龙大的状态一直起伏不定。但这位北京奥运会混双冠军得主,对广州亚运期许颇高,甚至放弃了优势项目混双,专攻男双,目标直指金牌。“我希望这次能够夺金,你们可以拭目以待,”阳光英俊、粉丝颇多的李龙大曾这样说过。铜牌给他带来的失落可以想象,不过只有22岁的李龙大,未来还有很长的路可以走
사실은 작년 부상이후 이용대선수의 상태는 계속 기복이 불안정하였다 그러나 올림픽혼합복식 우승자는 아시안게임의 성공을 위해 혼합복식을 포기하고 남자복식만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표로 하였다
"저는 이번 기회에 금메달 따길 원해요.여러분 기대해도 좋을거에요" 잘생기고 많은 열성팬을 거느린 이용대선수는 이렇게 말했다 동메달은 그에게 실망감을 가져다 주었음을 상상할 수 있다 그러나 이용대는 아직 22살밖에 안됐고 미래에 아직 많은 길을 가야한다
ps:
사진을 보니까 실망 많이 한 것 같은데 기자분이 쓴것 처럼 아직 젊고 가야할 길이 많으니까 실망 많이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부상 조심하고 언제나 부담 갖지말고 즐겁게 게임에 임했으면 좋겠구요
스타용대 식구들은 지던 이기던 이용대선수를 영원히 응원할거니까요
화이팅!!!!
출처: [스타★용대] 배드민턴 이용대 공식 팬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쌍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