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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별밤에 추억을 새기다(1박2일 홍천 공작산 캠핑 : 제이대장님)
봄가을 추천 0 조회 177 11.08.08 04:02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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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8 08:00

    첫댓글 못내 아쉬워하시는 마무리까지 잘 읽었습니다. A4 10장도괜챦은 것 같은데.. 남에게 조금이나 행복지수를 나누고저하는 봄가을님의 이타심에도 감사합니다. 제목에서 말씀하신 별밤... 별도 무진장 아름다웠나 봅니다.

  • 작성자 11.08.08 08:02

    네 마당바위님! 그런데 그 아름다운 별들을 못 본 분들이 더 많은 것이 아쉽답니다. 우리의 캠프는 나무들이 하늘을 가려
    낮에는 그만인데 밤하늘에 피는 별 꽃은 보기가 어려워서요~ 저는 별이보이는 하늘을 찾아 나서 총총한 별들에게 우리의 얘기를 전했답니다~~ 물소리와 까만 하늘에 빛나던 별빛의 하모니는 심장을 빨리 뛰게 하더라구요~~ㅎㅎ

  • 11.08.08 08:04

    새삼 그날의추억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갑니다. 감사한분들입니다.

  • 작성자 11.08.09 20:08

    베어로님! 하도 할 말이 많아서 베어로님의 작품을 다 싣지 못했어요, 쭈꾸미 구이, 막판에 매운탕에 밥그릇 뚜껑으로
    떼어넣은 수제비 얘기 등등 ....근데 전 수제비 딱 한조각 겨우 맛봤어요~~ㅎㅎ

  • 11.08.08 09:00

    좋은 여름 캠프였네요,,, 이런추억은 두고두고 얘기하면서 오래오래 가겟지요 .....금솜씨도 여간 아니여,,,,,,,,,,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8.09 20:09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함께 하시지요~~

  • 11.08.08 09:08

    어쩜 이렇게 글을 맛나게 쓰시는지요? 글 을 읽으면서 그날에 있었던 일들이 하나 하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게곡물 에 발 담구고 고랑주 술잔을 기우리며
    많은 얘기를 나눈 아이디 아우님 과 운주 그리고 나의 친구 베어로 ..한밤에 별들을 바라보며 돗자리에 앉아서 모처럼만에 많은 애기를 나눈 마이웨이 아우님
    정말 잊을수없는 시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산우들에 안전과 행복을 위해 수고하신 제이대장 과 알바대장 그리고 청강 목사님 정말 말없이 고생하고 수고하신
    영원한 동상 송이총무 그외에 홍주 편백 라파엘 끝으로 이글 을 써주신 봄가을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8.09 20:12

    훈남태님의 선천성 오락성, 순간적 기발한 발상의 언어표현! 감히 누가 흉내낼 수 없는 뛰어난 능력이십니다.~
    덕분에 맑은 공기 속에서 큰 소리로 많이 웃었더니 쪼끔 젊어진 것 같아요~ㅎㅎ ㅎ

  • 11.08.08 09:18

    자유,여유로움,통제 삼박자가 맞아야 즐길수 있는 1박2일.. 일부 제 통제에 불만도 제기하지만 조직의
    움직임은 리딩자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브레이크를 걸면 리딩자는 어떤 맘 일까요?
    마음이 하나되어 움직이는 1박2일 가을의 전설을 남겨 두었습니다(진짜로 하나된 마음의 소유자만 팀이 됩니다)
    여유로움의 맏언니 봄가을님 함께한 강원도 넘 즐거웠습니다

  • 11.08.08 10:40

    진행자로서의 탁월한 능력과 수고로움,,감사드립니다.

  • 11.08.08 12:03

    누가 말 안들엇어?? 데꼬와 일로 .. ㅋㅋ 박아 시키게

  • 작성자 11.08.09 20:15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리딩을 하시지만 그 이면에서는 만일의 사태까지 고려해서 고심과 걱정하시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제이대장님이 리딩하시는 산행을 여러번 했지만 항상 대만족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1.08.08 09:42

    저 역시도 하늘을 지붕삼아 별을 친구삼아 불시노숙의 참맛을 느끼고 싶건만...그날이 언제련가?
    시월의 영남알프스이기에 더 아름다울거 같은...그날을 기다려 보렵니다..
    봄가을언니의 생생~진솔한 후기로 대리만족해 봅니다..^^

  • 11.08.08 10:29

    영남 알프스로 이미 정해진건가요?.....

  • 11.08.08 14:37

    앗~일급 극비소스인데...^^

  • 작성자 11.08.09 20:18

    나르리! 샤워하고 왔더니 모습이 사라졌더라고~~ 인사도 못하고~~ 나드리와서 팔 걷어부치고 장어, 고기
    구워주는 모습에 감사하며 먹으니까 맛이 두배로 맛있더라구!! 감사혀~~~

  • 11.08.08 10:20

    가을아~ 생생 중계다 ㅎㅎ 텐트생활 ..한밤의 별세기...모닥불 ...부럽구나 ㅎ 요즘 별보기 무쟈게 힘든데..
    후기 아주 잘보고간다....수고했어 ㅎㅎ

  • 작성자 11.08.09 20:20

    희주! 갈 때 보지 못해서 섭섭했어, 나 샤워하고 왔더니 ~~~담엔 함께 별을 헤아려보자~~고마웠어~

  • 11.08.08 10:36

    리얼합니다...1박2일동안의 즐거움이 그대로...
    감사합니다...봄가을언니!!!

  • 작성자 11.08.09 20:22

    이번 1박2일에 청강, 라파엘라의 기여도가 높아요~~ 특히 복분자주, 3년묵은 오디주, 제조한 수박주~~
    난 그 중에 복분자주가 달콤하고 젤 맛있었다우~~

  • 11.08.08 10:44

    별밤에 추억을 새기다 !!!봄 가을님 후기글에 행복해 하며 미소를 지어 봅니다~~

  • 작성자 11.08.09 20:25

    별빛님도 함께 했으면 하늘의 별빛과 땅의 별빛이 아름다웠을텐데요~~~ㅎㅎ

  • 11.08.08 11:33

    봄가을언니 함께한 1박2일 넘 재미있었어요....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는 언니 마음을 송이가 많이 배워야 할거 같아요...

  • 작성자 11.08.09 20:28

    송이총무! 정말 수고 많았어요~ 알뜰살뜰 살림을 했음에도 구멍이 나서 메웠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구먼~
    무진장 수고에다 비자금까지 보태주는 이쁜 마음 높이 사네~~ 특히 항상 그랬지만 이번의 열무김치 압권이었어~~

  • 11.08.08 11:49

    봄가을언니 후기글 정말 잘쓰셨어요 다시금 공작산캠핑이 머리에 스쳐가네요 이번 1박2일은 산 계곡 바다 를 다 즐길수잇는 너무 즐겁고 행복한 1박2일이엿어요
    같이한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봄가을언니 홧팅...

  • 작성자 11.08.09 20:29

    보면 볼수록 이쁜 모습을 보게되는 홍주! 자꾸보고 싶은 사람이라네~~

  • 11.08.08 13:27

    다른거 보다 오뎅탕하고 소세지 구이가 부럽다 ㅋㅋ
    훈남태 님한테 형이 상학적인 데가 잇나? 흐흐흐 잇음 조코 ㅋㅋㅋ
    다들 재미 잇엇다니 쪼~~앗겟습니다 그려~~ ㅎㅎㅎ
    가을아 후기 맛나게 쓴다고 수고혓다... ㅋㅋㅋ

  • 작성자 11.08.09 20:30

    지남철! 우리 진짜 멋지고 맛있었데이~~ 담엔 같이가자~~ 알았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09 20:32

    마이웨이님! 한우갈비살 석쇠구이 진짜 맛있었지만 사람도 아주 멋졌어요~~감사합니다^^

  • 11.08.08 18:37

    함께 행복함을 느낍니다~~~

  • 작성자 11.08.09 20:32

    감사합니다~~

  • 11.08.08 20:06

    송이언니가 봄가을 언니한테 후기글 부탁 하신 이유가 바로 이거 였군요 ^^ 흠냐..
    1박2일은 이렇게나 온전히 담아내 주시다니요 .. 제가 없던 자리마저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잘읽고 다시한번 흐믓해져서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8.09 20:35

    바쁜 중에도 약속과 함께 하는 것에 가치를 둔 편백! 감사하지요~ 특히 커피타임에 호두파이는 최고였지~~
    맛도 최고지만 그 탁월한 선택에 박수+감사 따블이요~~~

  • 11.08.08 21:53

    후기글 읽고 공작산에 다녀온듯한 착각ㅎㅎ 담엔 꼬~~옥 함께 할수있었으면 합니다~
    대장님이하 산우여러분 수고 하셨구요, 울 칭구들 넘 멋져 보이는구먼~춘추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8.09 20:37

    꼭 함께 하셔야 할 분이 빠져서 많이 아쉬웠어요, 제 생각만 그런게 아니라 멋진 친구분들이 더 많이 아쉬워
    하셨어요. 그래서 참 부러웠어요~~

  • 11.08.08 22:17

    봄가을님 장편의 후기를 단숨에 읽었습니다.. 1박2일의 일들이 생생하게 재현되고 다시한번 행복에 젖어 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서 한 일인데 과분하게 표현해 주셔서 낯이 뜨겁고 감사드립니다..
    후기 쓰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구요 자주 뵙길 기대하며 다시 뵐 때까지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11.08.09 20:38

    알바대장님! 그 표현(제가 좋아서 한일) 맘에 들어요~~
    항상 사람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알바대장님께 감사해요~~

  • 11.08.09 00:04

    스마트폰으로 쬐끄만 글씨 읽느라 무지 힘든 가운데 눈이 번쩍떠지는 대목, 홍어애탕!!! ㅋ~~~ 좋았겠어라~~~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후기 감사히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8.09 20:40

    홍어애탕을 좋아하시나봐요~~담에 같이 가시면 드 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 11.08.09 08:44

    이제서야 보네요,,,그날의 행복함이 물씬풍기네요 담엔 저도 1박 함께할수있는 영광에 날이 오길 기대하며 ~
    또 뵙기를 고대하면서....^^*

  • 작성자 11.08.09 20:42

    에구~ 기림님! 먼저 갈 때 인사도 못해서 미안하구요. 그거(초절임)땜에 장어의 맛을 두층 돋웠을 뿐 아니라
    환상적인 음식의 궁합으로 건강에도 한층 좋았다고 봅니다. 감사해요~~

  • 11.08.09 15:15

    봄갈눈임 후기글 잼나게 읽고갑니다. 산행입문 초창기에 후기들 쓰던때가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8.09 20:50

    첨 산행후기 기억하나봐요~그 때는 누가 누군지 모르던 때라~~ 비탈님! 귀국했어요?

  • 11.08.09 23:23

    팀이란 이렇게 서로 격려와 따듯한 마음으로 팀 전체를 아우립니다
    가을이 오면 새로 채색된 자연을 우리의 마음속에 담아 봅시다
    일명 " 가을의 전설 " 여러분의 가슴에 담아 드릴렵니다

  • 작성자 11.08.10 09:29

    가을의 전설 기대하며~ 다만 산방 일정과 나의 일정이 맞아떨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 11.08.10 01:58

    항상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마음 아름답습니다. 우리모두가 님을닮아 배려함을 생활이될수있도록 노력해야겠죠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 11.08.10 17:39

    봄가을언니 후기글 잼나고 생생하게 읽었읍니다! 바쁜일로 이제야 읽었어요^^*언니가 있었기에 든든한 산행이었다고 생각해요~~아침에 맑은 강을보며 시한편 읽는모습까지 ㅎ맘이 한없이 넓고 따뜻한 남부님들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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