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 초등학교모임만을 할려고했지만 여러가지환경상
사천중학교모임으로 통합실시하였습니다.
일시 :2005년 11월11일 오후7시부터
장소:사당동 사당골태능숯불갈비(사장:진주대아고12회졸업생)
참석인원 : 15명(남13,여2)
초등학교 출신별참석인원
사천초등학교 6명 : 최연주,조홍규,한형만,임현수,남용우,박영임
동성초등학교 7명 : 이태영,김준식,최경선,구전서,최상화,정경엽,박혜경
정동신월초등학교 1명 : 정균교
사남 삼성초등학교 1명 : 조현래
25년만에 처음대하는 동창생들로 인하여 죄없는 뚜꺼비(소주)만 많이잡았습니다.
연주는 너무취하여 2차에서인사불성 1차는 동성초등학교출신
최상화(한나라당조직국 부국장)이 쾌척하였습니다.
2차는 노래방에서 맥주로 입가심후 각자집으로 하지만
1차에서 폭탄주를 마신관계로 모두들 다음날은 좀힘들었을것 같습니다.
1차회의에서 연주의강요로 본인이 재경지부 사천중학교35회지부장이
되었으며 앞으로 3개월에 한번씩 모임을 가지기로 하였음.
황진성이는 사정이생겨서 전화로 양해를 구하여 다음에 참석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음.
사진은 기본앨범에 올렸음
사천초등학교만의 별도모임을 겨울방학후에 실시할 예정이니 참고바랍니다.
첫댓글 형만아, 네가 고생이 많구나. 오늘 아침 날씨가 쌀쌀해졌네.옷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해라.
정말 수고했습니다.많은인원이 참석해서 재미있었겠네? 객지에서 만나는 친구는 생활의 큰 힘이된다.다음에는 시간을 내서 참석을 해야 겠네..............
다음에 초등으로 한번 하자... 우린 반창회를 해도 되겠더라(1-2, 2-2, 3-2반) 연주,영임,용우(2반 맞나?)
그래...중학교 통합모임은 3개월에 한번씩, 초등모임은 2달에 한번 정도 하는건 어뗘? 내가 기분좋아 급하게 마시는 바람에 좀 졸지 않았을까한다. 난 취하면 졸거든. 2차에서 잘 놀지 못했나보군. 암튼 고생했다. 상화가 1차를 책임졌나. 다음부턴 그러지 말자. 부담된다.
멀리서 고향향수에 젖어 폭탄주마시고 다들 괜찮아 형만이가 고생이 많구나, 앞으로 이러다가 사천 통합 향우회 되겠네, 아무조로 객지에서 고향친구들 만나면 좋겠지,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임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