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부터 약 1시간 30분여정도만 바깥으로 가면 김천 직지사가 있어요.
아직은 단풍이 들지 않았지만 서늘한 가을 기운이 완연해질 무렵 가면 산책 코스로 딱 좋을 것 같아요.
직지사 아래쪽에서 산채비빔밥 식사도 하고
분수와 폭포, 조각들이 어우러진 문화공원에서 아기자기한 사진도 찍다보면
일상에서 지친 심신이 가뿐해진답니다.
첫댓글 직지사도, 청도 운문사도 가까운 곳인데,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발걸음 떼기 쉽지 않네요^^
사진이 멋집니다. ㅎ 단풍이 절정에 들면 완전 멋지겠는걸요...
직지사~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절도 이쁘고 단풍이 들면 진짜 좋아요~
직지사..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가까이 있으면서도 가보지 못했네요.. 꼭 가봐야지^^
첫댓글 직지사도, 청도 운문사도 가까운 곳인데,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발걸음 떼기 쉽지 않네요^^
사진이 멋집니다. ㅎ 단풍이 절정에 들면 완전 멋지겠는걸요...
직지사~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절도 이쁘고 단풍이 들면 진짜 좋아요~
직지사..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가까이 있으면서도 가보지 못했네요.. 꼭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