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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범위 |
비고 |
4/19 |
지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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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집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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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필기구, 삼구 바인더 꼭 지참해주십시오
◎2018년 이스라엘-요르단 성지순례
참가자들은 다음의 서류를 4/30까지 교육부장 (최광락 플로렌시오)에게 제출헤 주시기바랍니다.
1. 순례신청서 1부
2. 여권사본 1매
3. 예약금 수표 C$1,000
(Payable to JUN INTERNATIONAL INC)
◎은빛대학 설문지 제출
해당 어르신들은 오늘까지 각 구역장에게 설문지를 제출합니다.
구역 소식
◎구역 가정 방문 및 구역 미사
▪6구역: 4/25-29 ▪7구역: 5/2-6
▶식사와 다과는 일체 사절,
한 가구당 약 20~30분 방문기도 및 면담
▶가정 방문이 끝나는 토요일 저녁에는 해당
구역 미사로써 구역 모임을 대체한다.
◎4월 구역모임
3구역: 4/22(토)오후6시 김승덕 사비노 형제님댁
5구역: 4/22(토)오후6시 노경희 그레이스 자매님댁
6구역: 4/29(토)오후6시 황윤주 마리아 프란체스카자매님댁
◎제대꽃 및구역 식사
4월 16일 부활절 4월 23일 6 구역
4월 30일 1 구역 5 월 7일 4 구역
▶잔반 남기지 않습니다
▶구역별로 모여서 식사를 합니다.
단체 소식
◎사목회의
4/28(금) 저녁 7:30분 대철실에서 사목회의가 있습니다.
◎꾸리아 회합
꾸리아 회합은 부활대축일 관계로 다음 주로 연기합니다.
◎꾸르실료 지도자학교
4/29(토)과 5/6(토)에 오전 10시부터 예수성심 성당에서 있습니다. 많은 본당 꾸르실리스따들의 참석바랍니다.
◎주일학교
오후 4시 성모동산에서 초등부 부활 달걀 찾기 있습니다.
◎M.E 주말
▶일시: 4/28(금) - 30(주일)
▶장소: 1617 Blythe Rd. Mississaga, ON L5H 2C3
Queen of Apostles Renewal Centre
▶대상: 결혼 5년차 이상 부부 누구나
▶회비: 부부 당 60불
▶접수: 최레오& 로즈마리 대표부부 (647.608.2774)
미사 안내
4/ 16 |
은총의 모후 |
4/ 23 |
사랑하올 어머니 |
4/ 30 |
사도들의 모후 |
5/ 7 |
바뇌기도회 |
감사합니다 -- $600(익명) 계란 400개(최광수모니카)
우리들의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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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정성 |
지난 달 정성 |
주일헌금 |
$1702 |
$1594.3 |
교무금 |
$120 |
$60 |
감사헌금 |
$620 |
$0 |
건축헌금 |
$640 |
$1120 |
※가난한 과부의 렙톤 2개를 주님께서는 더 반기십니다.
부속가
파스카 희생제물 우리모두 찬미하세.
그리스도 죄인들을 아버지께 화해시켜
무죄하신 어린양이 양떼들을 구하셨네.
죽음생명 싸움에서 참혹하게 돌아가신
불사불멸 용사께서 다시살아 다스리네.
마리아, 말하여라, 무엇을 보았는지.
살아나신 주님무덤 부활하신 주님영광
목격자 천사들과 수의염포 난보았네.
그리스도 나의희망 죽음에서 부활했네.
너희보다 먼저앞서 갈릴래아 가시리라.
그리스도 부활하심 저희굳게 믿사오니,
승리하신 임금님, 자비를 베푸소서.
길을 묻는 그대에게
문)요즘 제 모습이 못난이 같아 속상합니다. 일도 마음대로
안 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자꾸 못난 모습이
드러나 우울합니다. 이런 기분이 들 때마다 기도도
하지만,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답)우리의 기도는 많은 경우 나의 나약함이 사라지기를, 내 삶의 부족함이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완벽한 모습과 완벽한 삶을 원하고, 하느님께 내가 바라는 완전함을 청 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사람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울 때는 자기가 완벽하게 느껴질 때가 아니라, 오히려 지금같이‘못난이’처럼 느껴질 때입니다. 나 자신이 완벽하다고 느낄 때, 오히려 삶은 부족해집니다. 내가 다 알고 있고 내가 다 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이지도 않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나아가 겸손하게 도움을 청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하느님과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 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루카 10, 21)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신앙인은 하느님 앞에서 완벽한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부족하고 나약한 모습 으로 만나고 체험하게 됩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못난이 처럼 느껴졌기 때문에 기도도 더 할 수 있게 된 것이고, 하느님의 위로와 힘을 얻고자 한 것입니다.“이 세상의 지혜가 하느님께는 어리석음이기 때문입니다.”라는 바오로 사도의 말씀을 기억하며 위로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