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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화 맥락에서의 의견
한 줄:
CSC용 식이 페놀이 실패한 이유가 기전이 아니라 전달이며,
나노가 그 답을 전임상에서 보여주고 있다는 리뷰입니다.
발효 혼합은 원료 쪽 해법,
나노는 제형 쪽 해법입니다.
나노입자가 커큐민을 감싼 뒤,
몸과 세포의 구멍을 이용해 암 쪽으로 모이고 안으로 집어넣는 것입니다.
유리 커큐민의 문제부터입니다.
물에 거의 안 녹고, 장·간에서 빨리 글루쿠론산 포합·분해되며,
P-gp로 세포 밖으로 나갑니다.
혈중 유효 농도가 안 나옵니다.
나노는 이 분자를 지질·고분자 상자에 넣어 용해도·반감기·세포 유입을 바꿉니다.
SLN에서 경구 생체이용률이 수십 배, 일부 제형은 수용해도가 수천~1만 배 올라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1. 종양 조직까지: 수동 표적 (EPR)
종양 혈관은 틈이 크고 림프 배액이 나쁩니다.
대략 50–200 nm 입자가 정상 혈관은 잘 못 빠져나오고, 종양 혈관으로는 새어 나와 머무릅니다(enhanced permeability and retention).
PEG 등을 씌우면 대식세포·간에 덜 잡혀 순환이 길어지고 EPR이 커집니다.
이 단계는 “암 조직 근처”까지입니다. 모든 환자에게 EPR이 강한 것은 아닙니다.
2. 암세포·CSC 표면: 능동 표적
입자 표면에 리간드를 붙입니다.
리간드가 수용체에 붙으면 수용체 매개 내포작용으로 입자가 세포 안으로 들어갑니다. HA-SLN 커큐민은 유리 커큐민보다 간암 조직 흡수가 약 3.4배 높았다는 전임상 예가 있습니다.
CSC를 노릴 때 CD44/CD133이 자주 쓰이는 이유입니다.
3. 세포 안으로: 내포작용
에너지가 필요한 과정입니다. 주로
엽산+트랜스페린 이중 리포솜은 세 경로가 동시에 관여하고, 유리 엽산·트랜스페린을 넣으면 흡수가 경쟁 억제됩니다. 4 °C에서는 흡수가 떨어져 능동 수송임을 보여 줍니다.
음전하 세포막과 양전하 입자(양이온성 나노결정 등)의 정전기 결합도 흡수를 돕습니다.
4. 엔도솜을 빠져나와 약효
입자가 엔도솜에 갇히면 커큐민이 분해되거나 밖으로 못 나갑니다.
스마트 제형은 여기서 터집니다.
탈출한 커큐민이 세포질·미토콘드리아에서 PI3K/Akt/mTOR, STAT3, Wnt, NF-κB 등을 억제합니다. 미토콘드리아 표적(TPP)을 붙인 제형은 CD44 내포 후 미토콘드리아로 더 보냅니다.
5. 경구로 쓸 때 추가 경로
지질 나노는 담즙·미셀·카일로마이크론을 타고 장 림프로 가서 초회통과(간 대사)를 일부 우회합니다. 장세포 흡수도 클라트린/마크로피노사이토시스입니다.
한 줄 흐름
난용성 커큐민 → 나노에 봉입 → 혈중 안정·순환 연장 → EPR로 종양 축적 → CD44 등 리간드로 암/CSC 결합 → endocytosis → 엔도솜 탈출·자극 응답 방출 → 세포 안 신호 억제
나노가 하는 일은 커큐민의 항암 기전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 기전이 commences할 농도를 암세포 안에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전탕·발효가 “원료 쪽 노출”을 올리는 것과 층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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