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묘지 야간 트레킹 - X 비키니 --------------- X
|
연안부두-> 인천대교-> 영종도 ->
삼목선착장-> 신도->장봉도->옹암해수욕장
바다에서 하수구 냄새가...
무척 우울했지만..
카약과 짬구님 사진때문에..
그래도.. 웃음으로 마무리^^
.
.
.
.
.
E P I L O G U E
덕적도 친구에게 부탁해서 공동묘지 답사도 했고,
재미있게, 콘티 짜 놓았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물 때 좋은 날 맞춰 또, 한 번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코골이-키님도,, 준비 많이 하셨는데.. 제가 다 죄송하네요^^;
그리고 고궁님도.... 먼 곳에서 오셨는데
덕적도가 아니라서 죄송했고요..
제가 카약을 산다면.. “폴딩, 또는 하드쉘, 중에서 가장 멋진걸.. 사야지..”
고무 카약은 줘도 안탄다 “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타보니.. 안정감 있고 좋더라고요...
회원들과 함께..하니 더욱 즐거웠고요..
모두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신이 나더군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유유자적님을 비롯해서 운영자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기 했지만..
제가 오지캠핑 꾸려 나가면서.. 가장 잘 한 결정이라고 스스로 생각을 합니다. 으쓱~
고사 지내면서....
"사고 없이 재미있게 놀게 해 주세요" 를 수십 번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여름 내내.. 많은 분들이~~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이벤트 많이 만들겠습니다.^^
처음 오신... 캠핑콜님/ 천둥이님/ 천둥이2님
반가웠고,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b o n u s !
첫댓글 수고 많으셨구요... 재미있는 번개였습니다!!!!
정말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물신양면 저희들을 위해 애쓰시는 해찬이네님 이하 운영진님 모든 분들께..
어디면 어떻습니까? 늘 좋으신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ㅎㅎ..
마죠 마죠..ㅎㅎㅎ
푸~~~~~~ㅎㅎ하..ㅋㄷㅋㄷ ..지송..⊙⊙
느낌이...꼭.......푸른바닷가~예쁜 산호섬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ㅎㅎ
짬구님의 차렷자세....ㅎㅎ...초등학교 입학식때 앞가슴에 손수건 단 모습이 떠 오르는건 또..왜..일까요~~ㅎㅎ
행복한 시간들이 눈에 보이는거 같습니다~^^
오~~ 베낭님..
단체 사진 설정이..국민학교 졸업사진 이였어요..
어쩐지~~~~ㅋㅋㅋㅋ
그렇다면은....단연..........짬구님.....쵝오!!!넘.....구여워요~~~^^미~~안~~ㅎ
베낭님 배신자~~~~또 백두대간 가신거여요??
아녀요~~~요즘....몸상태가....양호하지가 않아서...
집에서....구들하고 놀았어여..잉..잉..ㅠ.ㅠ
아~...수고 많이하셨구요~...저도 첨엔 덕적도를 못가게 되서 무척 실망했었는데....처음 해보는 야간 트랙킹과 다음날 카약을 타고 나가서 보았던 해안 절벽의 멋진 풍광덕에 너무나 즐거웠던 캠핑으로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ㅋㅋ...
짬구님 도야지머리 ㅋㅋㅋㅋㅋ 정말정말 재미나 보입니다 꼭가서 타고말리라 ! ^^
짬구님 왜 그러셨어요....
전 인천에서 배 탄것만 해도 목적 달성했읍니다.. 그래서 장봉도도 구경 한것이 아니겠어요.오늘 아니면 내일도 있는것이고...카약...처음에는 그냥 탔는데 집에 와서의 느낌은 다시 한번 탄다면 다이나믹 하게 탈수 있을것 같네요^^...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대당 25kg 되는 장비를 4 대면 100kg 인데 더운 여름에 집에서 점검 해서 회원들 즐겁게 한다는게...저 여기서 기차 타고 가는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아주 즐거웠읍니다^^...
제가 짬구 때문에 웃습니다~ 평~~~생 ^^
난 내남편도 아닌데 짱구님이 훨씬 구엽고 재밌어 맨날 웃습니당.....ㅎㅎㅎㅎ
수피님 방출??? ==3 ==3 ==3
아쉬움 속에 기약이 있는 셈이니 서운한 것만은 아니겠습니다. 덕적도 기대합니다^^
처음오지분들이랑 함께했는데...즐거운경험을 많이했던거같아요...^0^또한여러분들이 챙겨주셔셔,,첨어색함이좋은추억으로남을거같아요^^^담^^기회에좋은분들이랑 자주,,,자주,,,뵐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 짬뽕도에서 할건 다해서 소원 풀었어영...ㅎㅎㅎㅎ 헉!! 비키니는 못입었네 ...시간은 많으니깐 다음기회로 패쓰!!!!
히히 만세님,. 저만큼 철이 없을라구요..^^;; 계속 요로콤 달려주세요.. 만세님..!!!
만세님과 미이숑님 출석부도 제가 맹글어야 겠네여...번개든 정모든 나오실때 늦게 나오시믄 집앞에서 기다리겠습니당...안나오시믄 문 부셔서 집에 쳐들어감..오지캠 방장 마늘콩콩 ㅎㅎㅎㅎ
마늘꽁꽁님 댓글다니라 피곤하신가 부다..저녁에 마늘콩콩찌셔서 수피님 맛난거 해주시고요..오지캠 주 방장으로 임명합니다..ㅎㅎㅎ
언제나 보구있지만....재미있는후기...일정이 매일이라....다시 언제따라갈수 있을지....부러워요...
위에 만세!님과 ditto !! ^^
다들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이 참 귀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ㅎ 소중한 추억을 또 하나 쌓으셨을 회원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담엔 정수기님과 동생 정리님도 꼭 오시와용~~~~^^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루 이틀인가여 오지캠서 늘 보는 나는 배꼽 잡을때가 한두번이 아님...ㅎㅎㅎ
혹, 한들로 카약타고 방문해 주실까 내심 기다린 1인 입니다. 옹암에서 재미있는 시간들 보내셨군요. 기회가 될때 같이하겠습니다.
해찬님~~여러가지 이벤트 늘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여..기냥 즐기기만 하다보니 어떨땐 염치가 없네여..ㅎㅎㅎ덕분에 주말이 늘 기다려지고 좋은분들과 어울려 술한잔하며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는것도 즐겁고 못해본 카약에 야간등산까직...항상 신경써주는 해찬님 꼭 건강하시공 (절데 아프시면 안됨...)운영진분들도 늘 감사하고 안전에 항상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당...^^
짬구님 사진속 밀짚모자에 부동자세 꼭 장 인형 같아요.
역시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안으셨어요.
카약 저두 항상 꿈꾸고 있는 분야인데 이제 참석하면 탈수 있겠죠. 근데 제가 근수가 좀 많이 나가서리...ㅠ.ㅠ
해찬이네님 및 운영진 여러분 항상 고생하시고 감사 합니다.
참 멋진 이벤트입니다... 바다에 가서 카약도 타고 수영도 하고...
날만 좋았다면 덕적도 가서 더 멋졌을텐데... 약간은 아쉽군요^^
그래도 후기를 보니 저도 마냥 즐겁습니다... 짬구님의 익살스런 모습부터...
많은 분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져요^^*
뭘 해도 재미있었을것 같은 ...오지....함께하셨던분들 모두 부럽습니다^^
반트님.. ~ 요번에 테라스님 뵈었습니다... ^^ 두분의 말씀다 미스테리 합니다.~
궁금한거 못참아....ㅠ.ㅠ 함 같이 출현하셔서.. 진실의 종을 울려주셔용..~^.-
하...이래서 테라스 화장실갈때 같이 가셔야 합니다~ 혼자 가셨다가는...--:
테라스 사고칠때마다 수발은 좀 들구 있습니다..^^
반트님 당부에 테라스님 음식 쬐끔 챙겨 드렸어여...술을 못드셔서 마이 아쉬웠다는...ㅎㅎㅎ
마늘님 감사요~ 테라스에게 많이 감사했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자식 수저만 가져 가랬더니 젓가락까지 가져갔데서 싫은소리좀 했습니다..^^
덕적도 못 가서 제가 무척 실망했다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아니였습니다. 토욜아침에 컨디션이 많이 안좋았을 분이었요. 오후에 좀 자고 일어나니까 표정이 바로 풀렸잖아요!!
장봉도 나름대로 아주 매력적이었어요. 글구 원래일정이 계획대로 안되니까 Plan B로 smooth하게 넘어 가는 것도 멋있었요. 덕적도는...뭐...다음에 가면 되는 거구요. 저~~~~~ㄴ혀 실망 없습니다!
또다시 감사합니다!!!
코골님~~다이어트 하지 마셔용..너무 안드시는거 가터...안드시니깐 재미 엄써용.ㅎㅎㅎ
짬구님 실루엤(silhouette)을 오캠 로고로 쓰면 좋겠어요.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떠올리며 오지에 처음참석..., 안개로인해 장시간대기 ..., 목적지 변경 ...,기다리는 동안 가지 않은 길에서 길이 인생행로 ,운명을 함축하는 상징어였던것이 생각난다.... 갈림길에서 아쉬움과 선택........,,,하지만 장봉도에서의 1박~2일 좋았습니다.좋은분들과의 만남으로 인해 7월 한달은 짱구님처럼 스마일하게 다닐수 있을거같네요!!!
천둥이님,천둥이2님 만나뵙게 좋았습니다... 담엔 더 많은 얘기 나누었슴 합니다.^^
아....이눔의 인기 증말... ㅎㅎ 전 그냥 해찬이네님 주문인 국민학교 때 착한 사진 포즈를 취했을 뿐이에요....
해찬이네님.. 저 나온 사진 받구 싶어요~~~ ^^
그,,,냥,, 퍼가세요.ㅋㅋ
또 하나의 멋진 캠핑을 만들어주신 해찬님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해찬님이 얘기하신 또다른 캠핑 많이 기대 되네요.
덕적도 못간것이 아쉽기는 했지만 장봉도에서의 1박2일도 너무 좋았습니다.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