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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섭(젊은
파우스트 役)
눈 뗄 수 없는 무대 위의 카리스마 김장섭.
초연 당시 파우스트 역을 맡아 열연한 그가 다시 한번 무대 위를 누빈다.
2003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수상
(오페라의 유령), (사랑은 비를 타고), (캐츠)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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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애리(그레첸
役)
연기, 노래, 춤에 능한 자타가 공인한 배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순결과 사랑의 상징 그레첸을 맡아 열연한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송산야화), (유린타운)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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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식(메피스토
役)
드라마, CF, 뮤지컬을 종횡무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재식.
천진스러움과 진중함을 동시에 지닌 그의 당한 매력이 이번 무대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될 것이다.
KBS 탤런트 (공채), 뮤지컬(Fame), (한여르밤의 꿈)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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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철(老 파우스트 役)
강한 인상과 선이 분명한 연기의 최민철. 기존의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희극적 인물상과는 또 다른 그의 숨겨진 매력을 발산하게
될 老파우스트역에 도전한다.
(명성황후), (지하철 1호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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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주 님
특이한 무대연출에 놀랐다. 공간을 만드는 신비함…
거울과 빛을 이용한 무대가 돋보이는 공연이었다. 공연 내용의 참신함이 재미었다.
명작 파우스트를 현대적으로 바꾼 것도 그렇고 연기자들의 섹시댄스, 코믹댄스도 재밌었다.
- 신경한 님
거울을 통한 공간의 확대와 변형, 공간의 분할과 조합…
멀티스크린을 보는 듯한 프레임 효과와 공간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리고 노래도 참 잘한다…(연극배우인지 음악 전공자인지 모르겠네요…)
잘생긴 파우스트에 여학생들이 쓰러지려고 했었다 (*..*)
- 김민정 님
배우들의 멋진 연기와 화려한 몸 동작과 춤, 배우들 성량도 무지하게 좋고 노래도 잘 부르고 별표 다섯 개다!! 까딱하면
어렵고 진부해질 수 있는 독특한 무대장치와 현란한 춤과 음악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엄마도 너무 재밌게 봤다 하고 암튼
대만족이다!! |
2004년
4월 27일 ~ 5월 3일
평일 7:30 / 금,토,일 4:00, 7:30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VIP석 70.000원(program, 기념품 증정) / R석 50.000원 / S석 40.000원 / A석 30.000원
예매 : 티켓링크(1588-7890), 인터파크(1588-1555)
제작 : 공연집단 현 / Production Manager 김영봉
협찬 : ㈜금비화장품
후원 : 예술 이천회
기획 : 문사모
문의 : (02)743-7252, (02)3507-3507~8, www.mfaus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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