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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주방천 발원지를 찾아서(당대최고의 집안)
배병만 추천 1 조회 432 24.07.09 12:5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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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9 15:41

    첫댓글 이제 200백번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늘 느끼는 거지만 발원지를 찾으려면
    지맥길보다 더한 계곡이나 비탈을
    내려가야 하는데 엄청 고생이 많으십니다.
    암릉이라 길이없어서 돌아가는 일은
    아직은 없는것 같으니 다행이라해야 하나요...ㅎ
    멋진 주왕산과 대전사를 다시 보러
    함 가야할텐데...
    험한길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24.07.09 16:26

    주왕산 암능이 멋져서 몇군데 내려가고싶은곳이 있는데 이제는 드론만으로만..ㅎ

  • 24.07.09 18:50

    주왕산을 제대로 가본적이 없는 1인인지라...
    후기 보는 내내
    대전사 뒤의 손으로 인사하는 듯한 기암의 모습이며
    학소대 할배 시루봉이며...
    폭포 바위 속의 주왕굴~
    ㅎㅎ 키스바위도^^
    황홀한 모습에 제대로 꼭 가봐야지 꾹~점찍어 봅니다.
    청송 심씨 집안이 왜 그리 뼈대높았을지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고
    뭐 대단한 인물들 안나오면 그게 이상할듯
    추산대장님 오랜만~ 반가움 전해 보며
    주방천 강행 후기 감사히 잘 봅니다.
    고생하셨어요. 방장님~

  • 24.07.09 20:18

    오~ 주왕산을 수없이 갔고, 연화굴도 몇번이나 갔는데
    남녀가 다정하게 키스하는 모습이라니..
    정말 그렇게 보이네요 ㅎㅎ
    다음에 가면 꼭 그모습 눈도장 찍고 와야겠네요

  • 24.07.09 20:42

    고향 부근 산이라 어렸을 적엔 아버지를 따라, 조금 커선 친구들과, 성인이 되어선 애인(마눌)과, 현재는 아이들과 드나든 정든 산 주왕산, 다시 봐도 정겹습니다.
    잠시 옛 추억에 잠겨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7.10 07:26

    장거리 종주도 그랬듯이 길을 개척하니 후에 따르는 사람들 많았듯이 발원지 찾는 익스트림 산행도 따르는 후배들이 생길지 궁금합니다.
    늘 아무도 해보지 않은 길 도전하고 개척하는 모습 멋지고 전무후무할 듯 합니다~

  • 24.07.10 10:43

    배경 음악 차분하고 좋습니다
    한여름 가시덩굴에 거미줄에 오통 방해꾼들이
    발목을 잡지요
    주왕산 다녀온지도 꽤오래된듯 하고요
    맑은물에~~~~~~~~~~~~~~~~
    수고 하셨습니다

  • 24.07.10 20:12

    이날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한 날씨였는데
    주방천 발원지 찾아 오른산길 땀 무지
    흘렸을것 같네요 계곡길 따라 내려오다보면
    좌우로 보이는 귀암바위들의 멋진 풍경이
    그림같은 곳이네요
    더운날 주방천 걷는다고 고생하셨습니다

  • 24.07.11 07:46

    주방천 발원지 찾아서 기암바위와 폭포수 대비 멋집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24.07.18 08:34

    대단한 녀석들!!
    힘좋은 피라미 몇 녀석 잡아다가..
    몸보신 삼아 푹~ 고아 먹으면..
    올 여름 거뜬하게 날듯한데..
    방장님 가신길이 험난해보여 두손두발 다 들고 빛의 속도로 포기합니다..ㅜ
    그럼.. 이제 저는 무엇으로 몸보신을 해야할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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