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열린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정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하여 각 구별로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는데 장안구는 일월수목원에서 26~27일 이틀 동안 열렸으며 이 자리에 서호천의친구들도 함께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손바닥정원단 구성 및 운영 방향을 논의하며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손바닥정원단은 시와 함께 손바닥정원 정책을 추진하며 정원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시민 봉사단입니다.
식물과 정원 그리고 봉사활동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856명의 단원이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사업 및 향후일정에 대하여 안내하는 손바닥정원단 이범석 단장.
서호천꽃길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김경희 사무국장.
손바닥정원단은 행사를 마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일월수목원을 둘러보았습니다.
장안구 손바닥정원단을 맡은 남궁영숙 분과위원장(맨오른쪽)
정자1,2,3동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에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아름다운정원으로 꾸미는 '손바닥정원'
서호천의친구들은 이완희(서호천꽃길추진위원회)단장을 주측으로 제1의 서호천꽃길 외에 배다리교와 한마루교 부근에 제2, 제3의 손바닥정원을 꾸미고 있습니다.
새롭게 탄생할 손바닥정원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