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링컨의 대림목(大林木)

[木魚]

역학에 어떤 가치가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는 게시글이지만 그래도 그냥 두어봅니다

구미인(歐美人)의 명은 사주학으로 잘 안봅니다.

굳이 아브라함 링컨의 명을 사주간지로 적어보자면 아래와같습니다.

대림목(大林木)의 목생화 설기가 과도하다... 그렇지만 대림목(大林木)은 설洩과 극剋을 감당한다는 말이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대림목(大林木)이기 때문이며

더우기 차명의 대림木은, 寅월에 득록하고, 卯(時宮)에 최왕합니다.

링컨은 庚申대운(52~ )乙丑년57세 저격당해 운명하였는데 (4월 15일 乙丑년,庚辰일,乙卯일)

=> 대림木은 申궁에서 절絶하고

=> 석류木은 목오행의 작은 부분이 살아남아 기운을 이어가는 뜻에 불과하므로 대림木을 도울수없다.

말년의 링컨은 본인의 운명을 명확히 예견하고 있었으니 본인이 총격당하고 사망하는 영상도 보았을 것입니다.

대개는 이틀 전에 선명한 영상을 보는데 그래서 경호원도 고의로 떼어놓았습니다.

庚申대운은 巳命을 인사신3형하므로 대흉운이라 할만합니다.

乙丑년에 운명하셨지만.. 丙寅년58세는 넘기기 어려운 흉상을 짓고있습니다.

대운에서, 대흉운은 대길운을 동반할 때가 많습니다.

대업을 성취하고 단 번에 추락하는 것입니다.

링컨은 자녀복이 없습니다.

모두 요절했는데

庚申,辛酉대운에서 자녀들을 잃었습니다.

=> 1850년庚戌년42세에 에드워드, 1862년壬戌년54세에 윌리스, 1871년辛未년63세에 테드를 잃었다.

전쟁에는 승리하였고 자녀궁에는 애상哀傷을 입었습니다.

화 화 화(목)

丁 己 丙 己

卯 未 寅 巳

戊 午	己 未	庚 申	辛 酉	壬 戌	癸 亥	甲 子	乙 丑	運 路
72	62	52	42	32	22	12	2

 

Lincoln, Abraham

February 12, 1809, 6:54 AM

Hodgenville, Kentucky, 37n34, 85w44

LMT m85w44 (is local mean time)

Bio/autobiography

격동기 인류사에 굵은 획을 그은인물이다.

켄터키주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고 모친을 일찍 여의고 새엄마의 보살핌을 받았다.

=>모친은 우유병으로 34세돌아가셨다. 당시에는 젖소가 독초를 먹고 생산한 우유에서 병이 발생해 희생자가 많았다함.

링컨은 기린아처럼 키가 매우컸는데(193센티) 이는 마르팡 증후군일 수도 있다는 말이 있다.

거친 레슬링을 하여 팔 힘이 세다는 평.

주변사람들로부터는 게으르다는 평.

노가대를 할 때는 구석에 박혀 책을 읽기가 일쑤였으므로 동료들의 핀잔을 들음.

육체노동을 안좋아하고 책읽기를 선호했다.

옷차림 매너는 단정하지 못했다.

1935~36년에 매독에 걸렸었다는 말도있다.그래서 아내와 아들들에게 전염되었고 여러 자녀들이 모두 요절한 이유가 매독의 전염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법률가 동료 헌돈의 증언.출처 ; 인터넷 백과사전 (가설은 가설이다.)

모친과 누나를 일찍 잃어서 우울해했다.

=> 누나의 나이 21세에 산욕으로 돌아가셨다. 그후에도 링컨이 우체국장을 하면서 약혼했던 여인이 사망하여 링컨은 우울증이 있었으며  대통령으로 재임시에는 장남이 요절하였다.

링컨은 결혼하기를 매우 주저하였다.

1861년 신유년53세에 미국 공화당 대표로 대통령에 선출되었고.

1864년 갑자년56세에 재선에 성공하였다.

촌놈이 대통령이 됐다고 주위의 비아냥이 많았으나 인류사에 위대한 업적,족적을 남겼다.

게티스버그 명연설은 지금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링컨이 단적으로 노예해방이라는 인륜적 가치로서만 전쟁을 수행한 것이라고 믿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전쟁이란 이해타산이 맞아 떨어진 연후에 일어난다.

링컨은 이런 말을 했다고 하는데 웹상에서 본 것이고 출처는 모른다.

"나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백인과 흑인이 정치적으로 평등하게 되는 것을 찬성하지 않으며 찬성했던 적도 없다."

"저의 가장 큰 목표는 통일국가를 존속시키는 것이지 노예제도를 포기하는 것도,유지하는 것도 아닙니다.

만약 노예해방 없이 통일국가를 유지할 수 있다면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주의 노예제도를 방해할 목적은 직접적으로도 간접적으로도 없습니다.

저에게는 그럴 법적 권리가 없다고 믿고 있으며 그럴 의향도 없습니다." 

역사학자, 링컨연구가인 칼 샌드버그(Carl Sandburg. 1878~ 1967) 는

"남북 전쟁은 노예 해방전쟁이 아닙니다. 이 "목화" 때문에 벌어진 전쟁입니다." 라고 갈파했다고 한다.

(웹상에서 검색한 것, 게시자님께 감사합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의 남북전쟁은 겉으로는 노예해방이라는 인도주의적 기치旗幟가 내걸리긴 했지만 

그러한 순수한 목적의 전쟁이 전혀 아니고

목화가 주제가 되어

경제적 이해득실이 갈려서 남부가 연방을 탈퇴하려하자 링컨이 전쟁을 선포한 것이라는 것은 언급해두어야 하겠다.

노예 해방의 선포는, 당시 흑인 노예들을 전쟁의 병사로 충당하기 위한 책략이었다는 해석은 설득력이 있다.

          (목)

丁 己 丙 己

卯 未 寅 巳

월장가시 ; 자가묘하여 子命人.

신궁 ; 未6

※주의 ; 차반은 아국의 위도/경도로 인출되어 달의 도수가 丑18도 이지만, 당시 미국 켄터키주 달의 도수는 丑27도이다. 

음남 역수逆數하여

계유대한(40~ 54)1861년 신유년53세 대통령에 선출되었다.

=> 대한 본궁에 좌한 라후는 천록성으로 화요하였다

임신대한(55~ 62) 1865년 4월 을축년57세에 총격당함.

=> 화/토가 협하고 계도가 기起한 卯10 관록궁이 위태롭습니다  임신대한에 8살궁이 되면서  토성 천형이 협하게 됩니다

=> 이러한 卯10은 子命으로 지반통관 된다

링컨은 우울증이 있었다. 

=> 이는 天哭(丑)과 난간(亥)의  명궁 협에서 비롯된 경향이다.

우울증은 모친과 누나를 일찍잃은데서 비롯되었다는 말도있는데 차반의 달은 함지에 떨어졌고 12궁에 유폐되었다.

영부인 메리토드는 악처?였다는 말도있다. 

=> 이는 午7의 주성 태양이 子命에 비도飛到했기 때문이다.

남녀궁이 박복하였다.

=> 申5에 망신, 未6에 상문이 임했으며, 남녀주 수성은 명왕에 첩貼하여 8살궁에 飛入하고, 공망,함지陷地에 떨어졌다.

[나은내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木魚]

교외에 나가보니까 벌써 모를 심어놓은 논이 있더군요. 말씀고맙습니다.

[나은내일]

사계가 순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