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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특사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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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귀농계획/이야기 닭장지키던 똘똘이가......
나비의 꿈(논산) 추천 0 조회 308 10.05.06 09:4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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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6 17:22

    첫댓글 만날수있으리라 여깁니다..^^

  • 작성자 10.07.15 21:14

    네 이녀석 후손들이 잘 자라서 다시 닭들을 돌보고 있지요...

  • 10.05.06 22:05

    귀농을 하여 닭과개들을 키우다보니
    뜻하지않은일을 당할때가 있습니다
    마음아프게...

  • 작성자 10.07.15 21:13

    그렇죠...

  • 10.05.07 06:24

    외로움이 잔뜪 들어있네요. 똘똘이눈에~
    저랑 인연된 개들도 참 많았는데 저런녀석은 인연되기 힘들것같습니다

  • 작성자 10.07.15 21:13

    지금 보니 그러네요... 다시 보니 다른 사진들도... 닭들 지키느라 사람을 늘 그리워 하긴 했었지요...

  • 10.05.07 11:33

    사람이나 동물이나 헤어짐은 괴로운것..어쩌다 똘똘이는 제생명을 다하지 못하였던고?..가심이 아프게..

  • 작성자 10.07.15 21:13

    네 마음이 아프지요...

  • 10.05.09 16:12

    저의 어릴적 6섯살로 기억하는데요~
    우리집에 백구라는 엄청 큰 개가 있었는데요~
    어느 여름날 전염병에 걸려서 죽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는 그때 3일간 식음을 전폐하고 슬픈노래만을 부르며 슬럼프에 빠졌었었죠~
    ~엄마엄마 나죽으면 앞산에다 묻지마~앞산에다 묻지 말고 뒷산에다 묻어줘~
    도대체 6섯살 짜리가 뭘 안다고 그랬는지 지금 생각해 보니 어이없네요~
    짐승인 개도 사람보다 더 깊은 정이 들 수도 있나봐요~
    많이 허전하고 보고 싶으시겠어요~홧팅하시길요~

  • 작성자 10.07.15 21:11

    죽음을 처음으로 접한 6살 꼬마아이가 그려지네요^^ 예쁜 추억이 있으시네요

  • 10.05.12 21:27

    사람이나 동물이나 해어짐은 슬픈거애요 ,
    시간이 약이지요.
    힘내시고 자연으로 돌아갔다 생각하시고 또 다른 생명 보둠은 어떨련지요?

  • 작성자 10.07.15 21:12

    네 저희들은 짐승을 키우다보니 이런 일이 종종 있습니다. 우리 보다도 아이들이 섭섭해 하는걸 다독이기가 쉽지 않네요

  • 10.06.06 15:59

    꼬꼬닭옆에멍멍이사이좋게있는모습이좋으네요....

  • 작성자 10.07.15 21:12

    네 지금도 닭과 강아지가 같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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