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 환자 발생일을 기억하시나요?
1년 몇개월이 흘렀지요
몇 개월이면 끝날줄 알았던 코로나도 이제는 그 끝을 모른체 우리의 삶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24일 태국여행을 마지막으로 인천공항 한번 밟아보지도 못하고 kg만 는체로 살고 있지요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수개월 전인것 같은데 어느 저명한 대학교수가 언급한 내용이 늘 떠오릅니다
코로나와 지구온난화
중국 우한지역의 박쥐에서 시작된 코로나
이 또한 깊이 들어가보면 지구온난화에서 기인한다 합니다
지구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변해가는 생태계 기상이변 사계절의 변동현상 가뭄 홍수
이 모든것들의 원인이 어디에서 왔을까??
코로나 직전의 우리는 어떠하였습니까?
막말로 잘 먹고 잘 쓰고 세상 편하게 살았지요
지구야 아프거나 말거나
요즘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편했던만큼 불편도 해봐야된다고
위로도 아닌 위로로 자책하지 않고 원인없는 결과없다고
이제야 지구가 내 좀 살리도 하고
죽는 소리 합니다
퇴근때면 차도에서 차 사이를 질주하는 신호위반의 당당한 자들 오토바이 행렬도 일상이 되었고 우리 인간은 코로나를 시작으로 편리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까지 오겠지요
쌓여만가는 배달용 플라스틱용기를 볼 때면 악순환의 연속이구나
세상이 코로나로 지쳐가고 올바른 나의 정신세계도 멍들고 삐뚤어져감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하지말라하니 더 하고 싶은것이 인간이거늘 꺼지지 않는 작은 불씨가 언제 꺼질질도 모르고 계속 타고 있습니다
어쩌면 세기이래 제일 큰 고통의 역사로 남을것입니다
퇴근하고 엘베에 올라 내리는 층수만 누르고 기계처럼 사는 층에 도착하면 기다렸다는듯이 마스크를 확 빼고 집 현관문으로 향하며 나는 늘 속으로 부르짖습니다
시발 이 늠의 마스크
지긋지긋하다
에잇하며 들어갑니다
내일이면 나는 또 다시 지구가 아파할 자동차를 몰며 이산화탄소 뿜뿜 뿜으며 에어컨 빵빵 틀어놓고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하며 갈거면서 노마스크의 그 날을 기다리다니
이렇듯 우리는 그리고 나는 알면서 그러고 살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이 터져서 긴글 적어 보았습니다
첫댓글 자동차, 플라스틱, 에어컨 등도 그렇지만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주범은(51%) 육식으로 인한 가축사육이라고 하네요.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도 결국은 가축사육을 위한 것이구요. <아무튼, 비건>이란 책 읽어보시기 추천드려요~
소중한것들~마치 당연한듯 남용하였습니다~~동감 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
마져요
지구가 화낫어요..
구구절절히 공감이 가네요
자연이 주는 인과응보의
매서운벌 얼만큼 더
깨달아야 될까요. .
요즘같은 시국에는
모든게 예민한만큼
서로가 조심하고
노력해야 되는데
아직도 길거리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가래침을 뱉아놓는
사람들의 사소한 무개념
행동의 무지함을 보면서
얼만큼 더 겪어야 인지하고
깊이 깨닫게 될까
생각했네요..ㅜ
저히동네도 못살아서그런지.못배운건지..애.어른 할거없이.이시국에..퉤퉤 하시는분들
너무자주봐요.
ㅠ나자신을 돌아보게해요
맞습니다..코로나가 불편하다면서 여름에 에어컨 없이는 살 수가 없고, 자동차 없는 생활 역시 상상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어느 전문가는 기후 변화로 인해 10년내에 더 큰 재앙이 올 거라고 하고, 또 다른 전문가는 그나마 '오늘'이 가장 살기 좋은 날이라고 하니 어쩌면 좋을까요? 요즘은 동네 꼬마들이나 아기들 보면 괜시리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듭니다.
자동차 타이어 마모로 인한 미세플라스틱 같은 먼지를 매일 마시는것도 우리는 자동차의 편리함 때문에 의식하지 못하고 흡입하고 있지요.
배달음식 쓰레기 심각합니다.
작은실천 장바구니 들기라도 하고 살려고 노력해요.
물건살때
비닐봉투도 최소한만 받아옵니다.
이쯤에서 배달음식 용기에 대한 발전이 있기를 기다려 봅니다
편리함의 이면에 숨어있는 것들이 우리의 일상에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따금 조금은 불편했던 그 옛날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요즘 젊음이들은 우리와는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집은 월세 살아도 자동차는 수입 중고차정도는 몰아야된다고 생각하니
세상은 변했고 더 젊어지고 싶다는 생각도 사라졌습니다
그나마 내가 1972년생이라 다행이다싶고 아들 하나 있는것도 정신은 똑바로 박혀 그래도 헛 살진 않은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이렇게 기약없이 마스크를 쓰고 살줄 몰랐는데...
코로나 초창기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지.. 라고 그러나 생각 뿐.
내 몸이 우선이다보니 일회용 걸레, 행주, 등 죄책감을 살짝 느끼면서도 멈출 수 없는 이기심.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덜 떨어진 인성 반성합니다.
미 투.......!!!
채식위주의식생활 비닐,프라스틱 덜쓰기 장바구니지참 물낭비하지않기 까스덜쓰기 전기 아껴쓰기 옷이나 물건 덜 구입하기 등등 나부터라도 실천하려 애써 보네요.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가 더 걱정입니다
맞아요
조그만 마스크 끼고 있는 아이들이 안타까워 보입니다
한창 놀이터에서 뛰어놀아야 하는데 돌밥 돌밥 하는 엄마와 집콕하며 씨름중이니까요
그러게요.. 나부터 줄이려고 하는데 자꾸 편리성을 향하게 되네요. 좀더 적극적으로 실천해야겠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