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정혜진
학교(출신학교 혹은 재학중인 학교): 서울기독대학교
학과: 사회복지학과
학번(입학년도): 20학번 (2020년도)
학년: 3학년
성별: 여자
생년월일: 2001.11.21(양력)
자주 어울리는 모임, 동아리:
사회복지학과 학회(feel_U), 대학생서포터즈 (유스원),청소년 장애인 봉사활동 (마음을 그리다),책 동아리(다움)
자주 가거나 직접 운영하는 카페, 블로그, sns:
-인스타그램: hyejinny._x(개인 계정)
-블로그: https://m.blog.naver.com/hyejin032
사진
언제나 어떤 경험이든 직접 발로 뛰어서 경험해 보고 싶은 단기 실습 지원자 정혜진입니다.
제 별명은 잔망 루피입니다.
이모티콘을 자주 써서 붙여진 별명이긴 하지만 이모티콘처럼 장난기도 많고 누구보다 정도 많고 해맑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경험 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 중 1명입니다.
제 경험들을 뒷받침해서 클라이언트들이 혼자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보단 제가 먼저 나서서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싶습니다.
저의 친근한 이미지를 어필해서 클라이언트들이 저를 편하게 대해주는 사회사업가,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이번 단기 사업을 통해 경험하고 성장하면서, 제가 배우고자 하는 것들, 경험하고자 하는 것들을 방화11에서 이뤄 나가고 싶습니다.
2022년 제 33대 사회복지학과 학생회 'Feel_U'의 홍보기획부장을 부임하면서 멋진 선배님들과 귀여운 부원들과 함께 학교 일을 해내가고 있습니다. | 사회복지학과 대표 동아리 '다움'의 한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사업의 관련된 책을 같이 읽어보고 사회복지와 사회사업이 무엇인지에 대해 토론하는 동아리를 하고 있습니다. |
대학생 서포터즈 4기'유스원'의 한 일원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약 2년동안 장애인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을 그리다' 라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미술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지원동기
= 저는 어렸을 때부터 장애를 가진 오빠를 위해 무조건 장애인 쪽으로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이번 연도 겨울,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시간 안에는 제 진로 고민에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고민을 하는 중에 저의 학교 선배이자 사회사업 선배님이신 한나 언니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날의 한나 언니는 얼굴에는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환하게 웃으면서 저에게 경험담을 말해 주고 있었습니다. 언니가 방화11에서 실습했을 때 정말 행복했었고, 사회사업을 통해서 자기가 얻은 것들, 자기 자신의 생각, 경험, 감정들과 사회사업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말해 주었습니다.
저는 언니의 진심 어린 조언을 듣고 사회사업이라는 것에 관심이 점점 생겨갔고,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의 길을 정하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진로의 생각은 멈추고, 제가 직접 발로 뛰면서 경험하고, 진정한 사회복지사가 어떤 것인지, 제가 직접 경험하는 사회사업이 어떤 것인지 직접 경험하고 싶어서 방화11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경험 또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1명입니다. 저희 학교 선배님들이 사회사업이라는 것을 경험하면서 사회사업에 흥미를 느끼고, 행복해하셨듯이 저도 사회사업을 경험하면서 이번 실습이 제 인생에 있어서 큰 터닝 포인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에서는 비록 저 혼자는 못해내겠지만, 저와 함께하는 동료들과 의지하고 연구하면서 제 인생에 있어서 멋진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전 누구보다 사회사업 실습에 대해 열정이 넘치는 사람 중 1명이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이 열정을 불태울 수 있도록 많이 배우고 많이 경험하는 실습 지원자 정혜진이 되겠습니다.
#나의강점
= 저는 사람도 많이 좋아하지만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고 공감을 잘 해 준다는 것이 큰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상대방 입장이 한번 되어보고, 상대방의 속상한 부분, 힘든 부분에 대해 공감해주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면 상대방은 속상하고 힘들었던 부분을 저에게 많은 위로 받고 다시 한번 저를 찾아주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강점이 실습에서 크게 빛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장애인과 청소년들과 원활하게 소통합니다.
= 장애인과 청소년들은 다르지만 둘의 공통점은 어느 한곳에 순수한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순수한 마음이 저에겐 너무 이쁘고 소중해서 장애인과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것이 저에겐 소소한 행복 이었습니다.
장애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마음을 그리다' 프로그램을 약 2년 동안 하면서 장애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고, '유스원' 이라는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서포터즈를 통해서 비장애인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차츰 배워가는 중 입니다.
이러한 경험을을 통해서 실습하는 것에 있어서 클라이언트들과 소통하는 것에 저에게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나의 다짐과 각오
하나. 저 혼자서 나아가는 것이 아닌 동료들과 함께 나아간다는 생각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둘. 사회사업에 제대로 이해하고 공부하겠습니다.
셋.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제대로 배우고 간다는 태도로 임하겠습니다.
넷. 매번 실습에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다섯. 저의 다짐과 각오는 반드시 지키고 실습 이후에도 지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 방화11 여름 단기 실습에 지원하게 되어서 너무나 영광입니다.
실습하는 동안에 사회 실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제대로 공부하고, 하나라도 제대로 배우고 간다는 생각으로 실습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기회들 놓치지 않고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경험하고 배우며 성장하고 싶은 사랑스러운 후배 혜진이. 단기사회사업 지원을 통해 많은 것을 얻길 바라고, 과정마다 사회사업에 대한 열정을 녹여내길 바랍니다.
혜진이의 단기사회사업 실습 지원을 응원해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단기사회사업에 신청해주어 고맙습니다.
정혜진 학생이 이뤄갈 인생의 길에
이번 실습 참여가 가슴뛰는 경험이 되기 바랍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참 좋은 기관에서, 참 좋은 사람들과 여름방학 단기사회사업!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