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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비나 (30세이상 남자들만의 벳남 생활 카페)
 
 
 
카페 게시글
정치 경제 시사.유튜브 박정희 경제신화가 아니라 국민의 피 눈물로 이룬경제다.
에이스VN 추천 0 조회 339 16.08.26 11:5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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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26 13:42

    첫댓글 으아~~~젗나게 깁니다요?^^

  • 16.08.26 13:50

    국민학교때 박정희를 존경했습니다.

    경제개발의 주역!
    하지만 그것 그때의 생각!

    미국의 사주에 의해 경제개발 지침받고 철처히 움직인 하수아비에 불과 한것.인터에서 보고 읽었습니다(우투브)

    의식이 깨어나서 단순무식(저 같은 경우...)

    그것이 큰 죄악 이란걸 느끼는 요즘..

    정말 단순무식하게
    보수정당 이라
    해서

    또한 그반대라 해서
    단순무식한 공격은

    나라의 장래를 둘로 갈라 넣는 죄악 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정말로...이젠 정말로..

    북한괴뢰도당이 밉지만. 북괴와 쪽바리가 싸운다면?

    은근히 북괴편을 들고 싶은건...

    중도우익이라 자칭하는 저만의 생각 일까요?ㅠㅠ

  • 작성자 16.08.26 15:27

    @papa 저도 솔직히 고백하자면.....
    어릴때 무척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고 최고의 지도자로만 생각했습니다.

    반면 제 고향이 대대손손 부산인지라 지역적 특성과 세뇌된 교육으로
    김대중은 빨갱이나 간첩.또는 아주 나쁜사람으로 생각했습니다.

    세뇌된 수구 꼴통이였죠... 그러나 조금 눈을 떠고 세상을 바라보니
    객관적 진실과 사실은 현실과 너무 많은 괴리가 있음을 알았지요.

    저 또한 김대중이나 노무현을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정할 객관적 사실은 냉정하게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꺼꾸로 쓴 역사를 자녀들에게까지 물려주고 세뇌하는 못난 부모는
    되지 말아야 겠다는 소박한 꿈이 있습니다.

  • 16.08.26 14:20

    동감합니다....

  • 16.08.26 15:07

    박정희는 정치는 독재를 했지만 경제는 그래도 잘 했기에 우리가 지금 이렇게 살고 있지 않나....
    이렇게...장년층들의 고정관념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당시 박정희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대통령이(50만표?? 떨어진 김대중 후보)
    됐더라면 독재정치 없이 더 나은 경제를 발전을 시킬수 있지 않았겠나 돌이켜 봅니다..
    (나중에 김대중 대통령의 경제성장 성과를 소급해서 비교 해 본다면..)

    박정희의 경제신화는 왜곡, 포장된 평가측면이 많아 아직도 논란의 대상이고
    경제발전의 주체는 부지런하고 억측같고 타고난 빨리빨리 정신의 국민성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 16.08.26 15:02

    와우 직접 적으셨나요?
    대단합니다!
    그런데 다 못읽겠어요...

  • 작성자 16.08.26 15:30

    찾아보고... 편집하고... 쓰고...

  • 16.08.26 15:33

    @에이스VN 아닙니다...대단합니다 선배님~
    동문회에도....딱 나누어집니다.
    진보(민주당), 보수(한나라당)
    그런것 때문에 선배들끼리 싸우고 그럽니다. 두 선배...(김무성, 문재인) 대권도 파가 완전 딱 갈라져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중도입니다....^^;;;

  • 16.08.26 15:20

    그 시절에 지금의 중장년층이 겪었던 고초와 고생으로 지금까지 달려 왔는데,역사는 때를 잘 만난 영웅에 의해서 새롭게 변하는 것이,안타까울 뿐입니다,노무현/김대중 대통령이 그 시절에 대통령 하셧으면 지금 국가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져 중진국 문턱에 올려 놓으신 경제박사 대통령이라고 교과서에 실린건데 말입니다,

  • 16.08.26 15:37

    욕 봤습니더. . .ㅎ
    콜롬브스의 달걀이지요.

  • 작성자 16.08.26 15:53

    객관적 사실과 통계에 의한 수치는
    정답이 없는 콜럼브스의 달걀과는 다르죠.

  • 16.08.26 16:00

    @에이스VN 왜 그럼 박정희가 나서기 전에는 못했을까요?
    하고나니 그걸 누가 못해. . .라고 하지요.
    박정희가 나서기전까진 그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날마다 싸우기만 했지요.
    심지어는 북한 보다 소득도 낮았지요.

  • 작성자 16.08.26 16:05

    @타이티 글 안 읽어 보세요?
    박정희 나서기 전 시대와 후 시대들도 충분히 설명되어 있어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또 물타기를 하시네요.

  • 16.08.26 16:46

    @에이스VN 물타기라니요? 그당시 박통이 군인정신으로 강하게 밀어붙엿기 땜에 이룬 경제 기적이어요
    이때 김대중이나 노무현이 만약 집권햇다면 날마다 토론과 데모대 똥만 닦아주다가 허송세월하고
    지금의 필리핀 보다도 못사는 국가가 되엇을것이 뻔히 보이네요

  • 16.08.26 17:10

    @우르르쿵 시시한 통계를 좋아하시는데... 내가 보기에는 순전히 억지논리를 위한 하수들에게나 먹히는통계에
    불과하네요... 도무지 수긍이 가지않는 아전인수식 통계말입니다

  • 작성자 16.08.26 17:18

    @우르르쿵
    통계청이나 한국은행 기타 공공기관의 통계도 불신하나요?
    그러면 믿을 만한 다른 통계제시 하고 반론해 보시죠?
    물타기...카더라... 아님 세뇌된 진부한 수법 말고요...

  • 16.08.26 17:48

    @에이스VN ㅎㅎㅎ
    저는 에이스님처럼 머리가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무엇이 물타기 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죽으라고 제게 달려들지 마시기 바랍니다....ㅎㅎㅎ
    그냥 말도 안되는 소리인듯 싶으시면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무시해버리세요...
    저는 여러분들처럼 정치적으로 무장이 되어있지도 않구요....그리고 정치쓰레기들을 위하여 싸우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중도보수입니다.

  • 16.08.26 18:32

    @타이티 제가 볼 때는 역사와 정치에 무지한 사람들이 스스로를 그저 [중도보수]라고 부르며 착각하는 경향이 많은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역사적인 사실]도 모르면서 [정치]에 대한 견해를 이야기 한다는 것은,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가 어른들이 어른들 만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간에 끼어들어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생각해 봅니다. 제발 [역사적 사실]은 알고 나서 그 다음에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난 후에...의견을 주었으면 합니다.

  • 16.08.26 18:52

    @에이스VN 아무런 자원도 자본도 없던 시절에 허허벌판에서 경제발전의 토대를 닦은분과 닦아진 토대를
    그대로 이어받아서 집행한분들과는 천지차이이지요.
    실제로 전두환때 가장 높은성장률이 이를 입증하고 잇습니다
    이게 다 박정희장군이 중화학 공업까지 토대를 구축한 덕분이지요
    김대중, 김영삼은 경부고속도도 반대한자들인데... 어더케 이런 기초를 닦을수 잇겟어요
    따라서 시시한 통계 갖고 단순비교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 16.08.26 18:57

    @우르르쿵 가진것이라고는 사람뿐, 원유도 사와야지, 굶주리는 백성들 하다못해 밀가루라도 나누어 줘야지...
    고속도를 건설해야지, 포철등 중화학 공업을 육성해야지... 이러한 어려움을 민주나발만 불고 잇으면 과연 해결이 되엇을 까요?

  • 작성자 16.08.26 19:40

    @타이티 죽으라 달려 들어요?
    제가 볼 땐 타이티님이 죽으라고 달려드는거 같습니다
    잠시 웃고 가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럼브스 달걀과 사실이 증명된 Fact 랑 비교하는게
    물타기 아닙니까?
    지난번에도 본글 확인도 안하고 엉뚱하게 물타기 하시두만요~

  • 작성자 16.08.26 19:46

    @우르르쿵 그대의 논리라면 이승만과 장면정부를 칭찬해야 맞죠
    6.25 종전 후 전쟁의 잿더미 허허벌판에서 신화를 이루었다고 하면
    조금 동정과 이해는 갑니다

  • 작성자 16.08.26 20:18

    @우르르쿵
    제가 볼 땐 박정희가 계속 집권 했더라면
    북한과 똑 같은 상황이 됐을거 같네요

  • 작성자 16.08.26 15:59

    객관적 사실과 통계와 수치가 틀리거나 이견이 있다면
    그에 합당한 자료를 준비해서 반박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할말 없으면 물타기로 일관하는 것 보면 어이 없습니다...

  • 16.08.26 16:33

    전문가가 쓴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다시 한번 공부했습니다..

  • 16.08.26 16:49

    박정희=다까기 마사오.
    일본육사출신
    나머지는 알아서 생각하세요.

  • 16.08.26 18:21

    역사에 [가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간 과거에 [만약 ~ 했더라면]이라는 가정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다 지나가고 만 것을.
    그래서, 인물에 관한 평가는 그 사람이 살아온 족적, 즉 숨길수 없는 Fact 만 논하는 것이 옳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박정희에 대한 팩트만 봅시다.


    친일인명 사전 속 박정희 이력.
    1. 21세 : 일제 괴뢰국 (만주국)군관 첫 번째 지원 -> 탈락.
    2. 22세 : 만주국 군관 두 번째 지원. '한번 죽음으로써 충성함'이라고 쓴 혈서 제출. -> 탈락.
    3. 23세 : 만주국 군관 세 번째 지원. -> 합격

  • 16.08.26 18:24

    이어서...
    4. 25세 : 일본육군사관학교 3학년 편입
    5. 27세 : 일본군 소위로 수차례 전투 참여
    6. 28세 : 만주국 중위. 일본패망 뒤 베이징 광복군에 합류
    7. 29세 : 귀국후 조선국방경비대 소위 임관
    8. 30세 : 중위, 대위 거쳐 소령 진급
    9. 31세 : 남로당 프락치 혐의로 체포
    10. 32세 : 군법회의서 무기징역 선고
    11. 33세 : 6.25 발발하자 소령으로 현역 복귀
    12. 36세 : 준장진급
    13. 38세 : 5사단장
    14. 41세 : 소장 진급
    15. 44세 : 군사쿠데타로 권력장악

  • 16.08.26 18:26

    21부터 45세 사이의 이력입니다. Fact 입니다. 이 이력에 대한 개인의 평가는 각자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 16.08.27 00:34

    경제성장률이라는게, 경제정책 결정,시행의 산물인데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있지만 몇년에 걸쳐 나타나는 것도 있기 때문에 당해 대통령 집권 기간중 성장률만 가지고 과실을 평가하는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 작성자 16.08.27 00:52

    실질경제성장율.소득증가율.무역수지.경제개발치적.건설통계등등
    총 망라한 글입니다. 단순한 성장율만 적어놓고 과실을 평가하진 않은 내용 입니다.

  • 16.08.27 12:23

    맞습니다. 정곡을 찔럿군요... 이깟 통계가지고 평가 하는게 말이 됩니까?

  • 작성자 16.08.27 12:57

    @우르르쿵 대꾸할 가치는 없지만....
    통계청.재경경제부.국제금융통계.한국은행.한국도로공사.한국전력등
    국가기관에서 조사한 통계를 이깟 통계라 하시고 믿지 못하면 다른
    통계를 제시해 보시죠? 모든 경제발전상과 역사는 객관적 통계로
    평가하지 무엇으로 합니까? 올림픽 운동선수의 기록들이 모두가
    숫자이고 기록된 통계입니다.

    이런 통계도 불신하는 그대는 과연 대한민국 국민인지 의심스럽네요.

  • 16.08.27 00:46

    빠진거 있어유.
    남로당 뿌락찌로 잡혔을때 꼰질러서 300명 넘게 지 부하들 다 죽이고 지만 살았어유.
    존경할만 하쥬. 비겁도 능력이유.

  • 작성자 16.08.27 00:56

    경제적 전반 문제만 다루었습니다.
    다음에는 박정희의 사상적 실체를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 16.08.27 08:05

    우리나라 노인들 불쌍한노인들 본인들이 피땀흘려 이룩한 발전을 전부 박새끼의 공으로 돌리는 ...

  • 16.08.27 10:02

    답답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 생전 처음 댓글을 답니다.
    종북좌파가 활개치고 다니는 이유를 알겠네요.
    경제발전 개나 소나 다 할수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런글 쓸 시간에 자기개발 열심히 해서 멋지게 사는게 좋을것 같네요.

  • 작성자 16.08.27 12:03

    종북이란 "북한과 김일성, 김정일 등의 주체사상과 북한정권의
    노선을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는 경향"을 일컫는 무서운 말이죠

    여기 누구도 북한과 김일성 김정일 주체사상을 추종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북한정권과 지도자 놈을 더 경멸하고 싫어합니다.

    친일매국노들이 자기편 아니면 이렇게 종북좌파라고 몰아갑니다.
    열심히 써 놓은 남의 글에 예의없는 댓글을 달 시간이 있다면
    님이야 말로 열심히 공부해서 종북좌파가 무엇인지 알아보셔요

  • 16.08.27 12:31

    아이엠 에프는 아무나 극복할수 잇나요 그게 더힘들죠

  • 16.08.28 12:27

    그렇다...라 말하는게 종북좌파라고 몰고가시면 님은 수구골통입니까?

  • 16.08.29 22:15

    이런 종북좌파들 같으니라구.

  • 작성자 16.08.30 15:49

    재치있습니다~ㅎㅎㅎ

  • 16.08.31 17:31

    다들 연배가 있으실테니 인생의 경험으로 본다면 기회주의자, 배신자중 옳바른 사람이 있던가를 생각해 보면 정답이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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