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협의회(회장 최정숙)는 7월 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협의회 사무실에서 양평군 치매안심센타의 김 성애 주무관의 치매 파트너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동부 봉사관의 장진영 관장과 손은정 과장외 양평보건소에서 관계 주무관들이 함께 자리를 했으며 많은 회원들이 자리를 같이 해서 치매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했다.
치매 파트너의 의미는 치매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것 과 치매 파트너는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이라는 것 누구나 치매 파트너가 될 수 있으며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큰 힘이 된다.
덧 붙여서 치매 파트너 플러스가 있는데 이 뜻은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 봉사 캠페인 운영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즉 다가가는 것을 말한다.
첫댓글 양평군 협의회(회장 최정숙) 봉사원 여러분
치매 파트너 주재 교육 이스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경숙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