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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아 산에서 새 예루살렘까지
모든 동물들의 영혼을 창조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믿음의 조상으로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완성하시기까지 일을 알 수 있게 하시고 계시는
장소가 바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아들이삭의 믿음을 확인하신 장소로
모리아 산이며, 현재의 예루살렘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
이후로 예루살렘을 “여호와샤마” 라고 부르시게 하실 것이라고
에스겔서 48장 35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여호와샤마의 의미는 “여호와께서 하늘과 땅의 위대한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로 이해되는데 이는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완전한 대리자로서, 죽은 자들로부터 심판을 시작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 때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났습니다.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 되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16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는 스물네 장로도 엎드려서,
하나님께 경배하고,
17 말하였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그 크신 권능을 잡으셔서 다스리기 시작하셨습니다.
18 뭇 민족이 이것에 분개하였으나
오히려 그들이 주님의 진노를 샀습니다.
이제는 죽은 사람들이 심판을 받을 때가 왔습니다.
주님의 종 예언자들과 성도들과 작은 사람이든 큰 사람이든
주님 이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실 때가 왔습니다.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때가 왔습니다."
19 그러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였습니다.
그 때에 번개가 치고, 요란한 소리와 천둥소리가 나고,
지진이 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요한계시록 11 : 15 ~ 19절 - 새번역성경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절 - 새번역성경
초림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대속하시는 어린 양 이셨다면, 재림하시는 주님은
만왕의 왕이 되실 것이라는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를 완전하게 대리하시는
권능을 가지신 분으로서, 모든 민족들에게 말씀의 처음, 곧 구약의 말씀을
시작으로 순종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를 아주 상세하게 가르쳐 주실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말씀을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반드시
율법의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모두 이루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모두 이루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이 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8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너희의 길은 나의 길과 다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9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나의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
땅을 적셔서 싹이 돋아 열매를 맺게 하고,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사람에게 먹거리를 주고 나서야,
그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11 나의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고
나서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12 참으로 너희는 기뻐하면서 바빌론을 떠날 것이며,
평안히 인도받아 나아올 것이다.
산과 언덕이 너희 앞에서 소리 높여 노래하며,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13 가시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잣나무가 자랄 것이며,
찔레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화석류가 자랄 것이다.
이것은 영원토록 남아 있어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증언할 것이다.
이사야 55 : 8 ~ 13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 구약 성경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때에 대한 기록보다
예수님의 재림 때를 기준으로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로마의 속국으로 살았던 이스라엘 민족은 메시야를
기다렸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애 3년 동안 행하셨던 수많은 기적과
이적을 보면서 자신들을 로마, 로부터 해방시켜 주실 지도자로 생각하였지만,
말씀을 사람의 교리로서 왜곡시켜서 알고, 가르쳤던 율법학자, 바리새인들과
장로, 제사장들은 안식일을 범하면서까지 병자를 고쳐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받아들이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십자가상에 못 박아 죽였고
로마의 총독 빌라도가 예수 그리스도께는 죄가 없음을 알렸지만, 이를 받아
들이기는커녕 무고한 사람의 피 값에 대하여 다시금 묻는 빌라도를 향하여
그의 피 값을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는 어리석은 고백을 합니다.
1 새벽이 되어서,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모두 예수를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2 그들은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었다.
3 그 때에, 예수를 넘겨준 유다는, 그가 유죄 판결을 받으신 것을 보고
뉘우쳐, 그 은돈 서른 닢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돌려주고,
4 말하였다. "내가 죄 없는 피를 팔아넘김으로 죄를 지었소."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요? 그대의 문제요" 하고
말하였다.
5 유다는 그 은돈을 성전에 내던지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을 매달아 죽었다.
6 대제사장들은 그 은돈을 거두고 말하였다.
"이것은 피 값이니, 성전 금고에 넣으면 안 되오."
7 그들은 의논한 끝에, 그 돈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들의 묘지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8 그 밭은 오늘날까지 피밭이라고 한다.
9 그래서 예언자 예레미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그들이 은돈 서른 닢, 곧 이스라엘 자손이 값을 매긴
사람의 몸값을 받아서,
10 그것을 주고 토기장이의 밭을 샀으니,
주님께서 내게 지시하신 그대로다."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서시니, 총독이 예수께 물었다.
"당신이 유대인의 왕이오?"
그러나 예수께서는 "당신이 그렇게 말하고 있소" 하고 말씀하셨다.
12 예수께서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고발하는 말에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13 그 때에 빌라도가 예수께 말하였다.
"사람들이 저렇게 여러 가지로 당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데,
들리지 않소?"
14 예수께서 한 마디도, 단 한 가지 고발에도 대답하지 않으시니,
총독은 매우 이상히 여겼다.
15 명절 때마다 총독이 무리가 원하는 죄수 하나를 놓아주는
관례가 있었다.
16 그런데 그 때에 [예수] 바라바라고 하는 소문난 죄수가 있었다.
17 무리가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내가 누구를 놓아주기를 바라오?
바라바 [예수]요? 그리스도라고 하는 예수요?"
18 빌라도는, 그들이 시기하여 예수를 넘겨주었음을 알았던 것이다.
19 빌라도가 재판 석에 앉아 있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말을 전하였다.
"당신은 그 옳은 사람에게 아무 관여도 하지 마세요.
지난 밤 꿈에 내가 그 사람 때문에 몹시 괴로웠어요."
20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무리를 구슬러서,
바라바를 놓아달라고 하고, 예수를 죽이라고 요청하게 하였다.
21 총독이 그들에게 물었다.
"이 두 사람 가운데서, 누구를 놓아주기를 바라오?" 그들이 말하였다.
"바라바요."
22 그 때에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러면 그리스도라고 하는 예수는, 나더러 어떻게 하라는 거요?"
그들이 모두 말하였다.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23 빌라도가 말하였다. "정말 이 사람이 무슨 나쁜 일을 하였소?"
사람들이 더욱 큰 소리로 외쳤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24 빌라도는, 자기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것과
또 민란이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고 말하였다.
"나는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책임이 없으니,
여러분이 알아서 하시오."
25 그러자 온 백성이 대답하였다.
"그 사람의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시오."
26 그래서 빌라도는 그들에게,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한 뒤에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넘겨주었다.
마태복음 27 : 1 ~ 26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상에 못 박으면서 이스라엘이 무고한 피의 값을
자신들과 자신의 자손에게 돌리라고 이야기한 것은 최종적으로 세계 2차
대전 당시에 독일의 히틀러에 의하여 성취되어, 약 600만 명이 학살되었고,
이를 일컬어서 홀로코스트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 못 박히신 곳은 예루살렘으로 구약의 제사의
형태를 그대로 본 따서 십자가를 지셨는데, 이는 말씀에 준수하여 고난을
받으셨고, 십자가상에 못 박히셨던 것입니다.
이는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모두 성취하실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사건이 다윗이
자신의 죄로 집안에서 칼부림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이후로
압살롬에 의하여 배반을 당하고 예루살렘을 떠날 때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오르신 언덕을 맨발로 비통하게 올랐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시편 51편에서 자신의 원죄로부터 삶을 살면서 지은 모든 죄,
곧 우리야 장군의 아내 밧세바를 취한 일 등을 회상하면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주실 것과 새롭게 창조해주실 것을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그런데 사실 상 죄를 사함받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가 있어야 했기에
다윗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대속하시는 피로써
기도드리고 계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다윗은 올리브 산, 언덕으로 올라갔다.
그는 올라가면서 계속하여 울고, 머리를 가리고 슬퍼하면서,
맨발로 걸어서 갔다.
다윗과 함께 있는 백성들도 모두 머리를 가리고 울면서,
언덕으로 올라갔다.
사무엘하 15장 30절 - 새번역성경
이는 다윗이 성전을 건축하려 할 때에도 솔로몬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짓게 될 성전에 대하여 함께 말씀하시고 계심을 알 수 있는데,
시간의 지속성에 대한 “영원히” 라는 단어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솔로몬은 외국 여자를 좋아 하였기 때문에 왕위에 오른
초창기부터 말씀을 배반하였습니다. 즉 이스라엘 사람은 이방인들과 결혼하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고,
이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때에 모든 생명을 진멸하라고 하신
말씀과 같은 이치입니다. 즉 그들이 찌르는 가시가 될 것이라는 말씀과 같이
꼭 그렇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솔로몬 역시 같은 길을 갔던 것입니다.
1 주님께서 사방에 있는 모든 원수에게서 다윗 왕을 안전하게 지켜
주셨으므로, 왕은 이제 자기의 왕궁에서 살게 되었다.
2 하루는, 왕이 예언자 나단에게 말하였다.
"나는 백향목 왕궁에 사는데, 하나님의 궤는 아직도 휘장 안에 있습니다."
3 나단이 왕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임금님과 함께 계시니, 가셔서,
무슨 일이든지 계획하신 대로 하십시오."
4 그러나 바로 그 날 밤에 주님께서 나단에게 말씀하셨다.
5 "너는 내 종 다윗에게 가서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살 집을 네가 지으려고 하느냐?
6 그러나 나는,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온 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떤 집에서도 살지 않고, 오직 장막이나 성막에
있으면서, 옮겨 다니며 지냈다.
7 내가 이스라엘 온 자손과 함께 옮겨 다닌 모든 곳에서, 내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을 돌보라고 명한 이스라엘 그 어느 지파에게라도,
나에게 백향목 집을 지어 주지 않은 것을 두고 말한 적이 있느냐?'
8 그러므로 이제 너는 나의 종 다윗에게 전하여라.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양 떼를 따라다니던 너를 목장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삼은 것은, 바로 나다.
9 나는, 네가 어디로 가든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어서,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물리쳐 주었다. 나는 이제 네 이름을, 세상에서 위대한
사람들의 이름과 같이, 빛나게 해주겠다.
10 이제 내가 한 곳을 정하여,
거기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심어, 그들이 자기의 땅에서
자리 잡고 살면서, 다시는 옮겨 다닐 필요가 없도록
하고, 이전과 같이 악한 사람들에게 억압을 받는 일도
없도록 하겠다.
11 이전에 내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사사들을 세워 준 때와는 달리,
내가 너를 너의 모든 원수로부터 보호하여서, 평안히 살게 하겠다.
그뿐만 아니라, 나, 주가 너의 집안을 한 왕조로 만들겠다는 것을 이제
나, 주가 너에게 선언한다.
12 너의 생애가 다하여서, 네가 너의 조상들과 함께
묻히면, 내가 네 몸에서 나올 자식을 후계자로 세워서,
그의 나라를 튼튼하게 하겠다.
13 바로 그가 나의 이름을 드러내려고 집을 지을 것이며,
나는 그의 나라의 왕위를
영원토록 튼튼하게 하여 주겠다.
14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가 죄를 지으면, 사람들이 저의 자식을 매로 때리거나
채찍으로 치듯이, 나도 그를 징계하겠다.
15 내가, 사울에게서 나의 총애를 거두어, 나의 앞에서 물러가게 하였지만,
너의 자손에게서는 총애를 거두지 아니하겠다.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이어 갈 것이며,
네 왕위가 영원히 튼튼하게 서 있을 것이다.'"
17 나단은 이 모든 말씀과 계시를, 받은 그대로 다윗에게 말하였다.
18 다윗 왕이 성막으로 들어가서, 주님 앞에 꿇어앉아,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하나님, 내가 누구이며 또 내 집안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나를 이러한 자리에까지 오르게 해주셨습니까?
19 주 하나님,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이것도 오히려 부족하게 여기시고,
주님의 종의 집안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 나의 하나님, 이것이 어찌 주님께서 사람을 대하시는
일상적인 방법이겠습니까?
20 주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을 잘 아시니,
이 다윗이 주님께 무슨 말씀을 더 드릴 필요가 있겠습니까?
21 주님께서 세우신 뜻과 목적대로 주님께서는 이렇게 크나큰 일을
하시고, 또 그것을 이 종에게까지 알려 주셨습니다.
22 주 하나님, 주님은 위대하십니다. 우리의 귀로 다 들어 보았습니다만,
주님과 같은 분이 또 계시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고,
주님 밖에 또 다른 하나님이 있다는 말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23 이 세상에서 어떤 민족이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겠습니까?
하나님이 직접 찾아가셔서, 이스라엘을 구하여 내시고,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서, 주님의 명성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들을 이집트에서 구하여
내시려고 큰일을 하셨고, 주님의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른 민족들과
그 신들에게서 그들을 친히 구원하시려고 이렇게 큰일을 하시었고,
주님의 땅에서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24 주님께서는 이렇게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튼튼히 세우셔서,
영원히 주님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또 주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25 주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과 이 종의 집안에 약속하여 주신
말씀이 영원히 변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26 그래서 사람들이 '만군의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하고
외치며, 주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높이게 하시고, 주님의 종 다윗의
집안도 주님 앞에서 튼튼히 서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7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께서 몸소 이 계시를 이 종에게
주시고 '내가 너의 집안을 세우겠다!' 하고 말씀하여 주셨으므로,
주님의 종이 감히 주님께 이러한 간구를 드릴 용기를 얻었습니다.
28 그리고 이제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참으로 하나님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약속을 지키십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님의 종에게 이와 같이 놀라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29 그러므로 이제 주님의 종의 집안에 기꺼이 복을 내리셔서, 나의 자손이
주님 앞에서 영원토록 대를 잇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주 하나님, 주님께서 직접 그렇게 약속하여 주셨으니, 주님의 종의
집안이 영원토록, 주님께서 내리시는 복을 받게 해주십시오.“
사무엘하 7 : 1 ~ 29절 - 새번역성경
위의 사무엘하 7장 성전 건축과 관련한 말씀 중에서 13절에서 16절까지에
말씀은 분명히 솔로몬에게 국한 되어진 말씀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며, 16절에 말씀은 다윗의 부활까지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14절 말씀과 같이 솔로몬에게는 하시지 않으셨는데, 이는 다윗을
생각하셔서, 솔로몬이 외국 여자를 좋아하여 처첩이 1000명이었으며 이들을
인하여 노년에는 우상숭배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
두 번씩이나, 경고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을 징계하신 것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왕 때입니다.
1 솔로몬 왕은 외국 여자들을 좋아하였다. 이집트의 바로의 딸 말고도,
모압 사람과 암몬 사람과 에돔 사람과 시돈 사람과 헷 사람에게서,
많은 외국 여자를 후궁으로 맞아들였다.
2 주님께서 일찍이 이 여러 민족을 두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경고하신
일이 있다. "너희는 그들과 결혼을 하고자 해서도 안 되고, 그들이
청혼하여 오더라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분명히 그들은 너희의 마음을,
그들이 믿는 신에게로 기울어지게 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데도 솔로몬은 외국 여자들을 좋아하였으므로,
마음을 돌리지 못하였다.
3 그는 자그마치 칠백 명의 후궁과 삼백 명의 첩을 두었는데,
그 아내들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4 솔로몬이 늙으니, 그 아내들이 솔로몬을 꾀어서,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다. 그래서 솔로몬은, 자기의 주 하나님께
그의 아버지 다윗만큼은 완전하지 못하였다.
5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암몬 사람의 우상 밀곰을 따라가서,
6 주님 앞에서 악행을 하였다.
그의 아버지 다윗은 주님께 충성을 다하였으나,
솔로몬은 그러하지 못하였다.
7 솔로몬은 예루살렘 동쪽 산에 모압의 혐오스러운 우상 그모스를 섬기는
산당을 짓고, 암몬 자손의 혐오스러운 우상 몰렉을 섬기는 산당도
지었는데,
8 그는 그의 외국인 아내들이 하자는 대로,
그들의 신들에게 향을 피우며, 제사를 지냈다.
9 이와 같이, 솔로몬의 마음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떠났으므로,
주님께서 솔로몬에게 진노하셨다.
주님께서는 두 번씩이나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10 다른 신들을 따라가지 말라고 당부하셨지만,
솔로몬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11 그러므로 주님께서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러한 일을 하였고, 내 언약과 내가 너에게 명령한
내 법규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네게서 왕국을 떼어서, 네 신하에게 주겠다.
12 다만 네가 사는 날 동안에는, 네 아버지 다윗을 보아서
그렇게 하지 않겠지만, 네 아들 대에 이르러서는,
내가 이 나라를 갈라놓겠다.
13 그러나 이 나라를 갈라서, 다 남에게 내주지는 않고,
나의 종 다윗과 내가 선택한 예루살렘을 생각해서,
한 지파만은 네 아들에게 주겠다."
14 이렇게 해서, 주님께서는, 에돔 출신으로 에돔에 살고 있는
왕손 하닷을 일으키셔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셨다.
열왕기상 11 : 1 ~ 14절 - 새번역성경
솔로몬의 이름에 뜻은 “평화의 왕” 이라는 뜻이지만, 온갖 건축 일을 하면서
백성이 평화를 누리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축복하셨던 것은 솔로몬의 초기에 마음이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다른 무엇보다 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와 명예가 한꺼번에 솔로몬에게
이르렀을 때에 솔로몬의 마음은 하나님 앞에서 서서히 떠나갔던 것입니다.
이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었고, 하나님께서 친절하게 두 번씩이나
나타나셔서 경고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돌이킬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 동안 부와 명예에 취하여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처와 첩과 자손들이 솔로몬으로 하여금 잘못 되어진 상황을 내려놓지
못하는 올무가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꼭 같이 하시는 말씀도 이와 같은 일들이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 만큼이나 어렵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할 수 없는 이러한 일을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다고 하시는
말씀은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로 임마누엘의 시대가 열렸음을 알려
주시는 것이며, 심판이 시작되었음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믿음을 확인하셨던 장소 모리아 산은 다윗 시대에는 아라우나(오르난)의
타작마당이었으며, 바로 이곳을 다윗은 성전 터라고 확정짓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의 성전이 건축되었고, 이후로 이스라엘의 불순종에 삶을 인해,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으로 예루살렘 성전을 불태우게 하셨으며, 70년 동안
바벨론의 포로생활을 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예레미야로 기록하여 말씀하심과
꼭 같이 70년이 지났을 때에 메데와 페르시아의 왕 고레스, 다리우스,
아닥사스다 왕을 통하여, 이스라엘은 고향으로 돌아와서 당시에 다윗의 후손
스룹바벨 총독과 여호수아 대제사장을 중심으로 성전을 재건축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다니엘의 이름에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바벨론 이후로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기까지에
모든 일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스라엘의 산헤드린 공의회를
중심으로 하여, 바로 믿음을 확인하셨고, 성전을 짓게 하셨던 장소에 성전을
건축할 준비와 함께 구약의 제사를 드릴 준비를 완전하게 하게 하셨습니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바로 “제 3성전”입니다.
27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였다.
"임금님이 물으신 비밀은, 어떤 지혜 자나 주술가나 마술사나 점성가도
임금님께 알려 드릴 수 없습니다.
28 비밀을 알려 주시는 분은 오직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뿐이십니다.
하나님은 느부갓네살 임금님께 앞으로 일어날 일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임금님의 꿈, 곧 임금님께서 침대에 누워 있을 때에
머리, 속에 나타난 환상은 이러합니다.
29 임금님, 임금님이 잠자리에 드셔서 앞날의 일을 생각하고 계실 때에,
비밀을 밝히시는 분께서 임금님께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30 저에게 이 비밀을 드러내신 것은, 제가 다른 사람보다 지혜가
더 있어서가 아니라, 임금님께 그 꿈을 해몽해 드려서, 임금님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들을 임금님께서 아시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31 임금님, 임금님은 어떤 거대한 신상을 보셨습니다.
그 신상이 임금님 앞에 서 있는데, 그것은 크고,
그 빛이 아주 찬란하며, 그 모습이 무시무시하였습니다.
32 그 신상의 머리는 순금이고, 가슴과 팔은 은이고,
배와 넓적다리는 놋쇠이고,
33 그 무릎 아래는 쇠이고, 발은 일부는 쇠이고 일부는 진흙이었습니다.
34 또 임금님이 보고 계시는 동안에,
아무도 돌을 떠내지 않았는데, 돌 하나가 난데없이
날아들어 와서, 쇠와 진흙으로 된 그 신상의 발을
쳐서 부서뜨렸습니다.
35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쇠와 은과 금이 다 부서졌으며,
여름 타작마당의 겨와 같이 바람에 날려,
가서 흔적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신상을 친 돌은 큰 산이 되어,
온 땅에 가득 찼습니다.
36 이것이 그 꿈인데, 우리가 그것을 풀이하여 임금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37 임금님, 임금님은 왕들 가운데서도 으뜸가는 왕이십니다.
하늘의 하나님이 임금님께 나라와 권세와 힘과 영광을 주셨습니다.
38 사람과 들의 짐승과 공중의 새를,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임금님의 손에
넘겨주시고, 이 모두를 다스리는 통치자로 세우셨습니다.
임금님은 바로 그 금으로 된 머리이십니다.
39 임금님 뒤에는 임금님의 나라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 뒤에 놋쇠로 된 셋째 나라가 온 땅을 다스릴 것입니다.
40 넷째 나라는 쇠처럼 강할 것입니다. 쇠는 모든 것을 으깨고 박살냅니다.
쇠가 모든 것을 부서뜨리는 것처럼,
그 나라는 뭇 나라를 으깨고 부서뜨릴 것입니다.
41 임금님이 보신 발과 발가락의 일부는 토기장이의 진흙이고
일부는 쇠였던 것 같이, 그 나라는 나누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임금님이 진흙과 쇠가 함께 있는 것을 보신 것 같이,
그 나라는 쇠처럼 강한 면도 있을 것입니다.
42 그 발가락의 일부가 쇠이고 일부가 진흙인 것 같이,
그 나라의 일부는 강하고 일부는 쉽게 부서질 것입니다.
43 임금님께서 진흙과 쇠가 함께 있는 것을 보신 것 같이,
그들이 다른 인종과 함께 살 것이지만, 쇠와 진흙이 서로 결합되지
못하는 것처럼, 그들이 결합되지 못할 것입니다.
44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실 터인데, 그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백성에게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 나라가 도리어 다른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입니다.
45 아무도 돌을 떠내지 않았는데, 돌 하나가 난데없이 날아들어 와서 쇠와
놋쇠와 진흙과 은과 금을 으깨는 것을 임금님이 보신 것은, 위대하신
하나님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임금님께 알려 주신 것입니다.
이 꿈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고, 이 해몽도 틀림없습니다."
46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서 다니엘에게 절하고,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도록 명령을 내렸다.
47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의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 가운데서 으뜸가는 신이시오,
모든 왕 가운데서 으뜸가는 군주이시다. 그대가 이 비밀을 드러낼 수
있었으니, 과연 그대의 하나님은 비밀을 드러내는 분이시다."
48 왕은 다니엘의 지위를 높이고,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바빌론 지역의 통치자와 바빌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으로 삼았다.
49 또 왕은 다니엘의 요구를 받아들여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빌론 지방의 일을 맡아서 다스리게 하였다.
다니엘은 왕의 궁전에 머물렀다.
다니엘 2 : 27 ~ 49절 - 새번역성경
다니엘서의 기록을 따라서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으로 구약의 제사가 지내
지면서부터 약 1년 4개월 정도가 지나, 제사장이 살해당하고, 전쟁이 일어날
것이며,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패하여 인구의 반은 끌려가고, 반은 남게
될 것이며, 남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게 될 것인데, 힘든 세월을 지내야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두 예언자가
나타날 것이며, 이에 대한 말씀을 요한계시록 11장과 스가랴 4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성전에 대한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 천사는, 올리브 나무 두 그루와 가지 두 개는,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을 섬기도록, 주님께서 기름 부어서 거룩히 구별하신 두 사람이라고
말해 주었다.
스가랴 4장 14절 - 새번역성경
말씀 전체를 살펴보면서 앞으로 예루살렘에 나타날 두 증인은 아마도 성전과
관련되어진 사람으로 스룹바벨과 여호수아 대제사장일 것으로 이해됩니다.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 일로 변화 산에서 만나서 의논하였던
모세와 엘리야일 것으로 이해됩니다.
바로 이시기가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탄에게 세상을 다스리게 하실
마흔 두 달이 될 것이며, 이 시기가 끝날 때에 예루살렘을 잔으로 만드실
것이라고 스가랴 12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세상의 왕들이
여호사밧 골짜기, 곧 아마겟돈으로 모여들 때에, 하늘의 징조들이 나타날
것이며, 세상은 캄캄한 날이 이를 것입니다.
이러한 일과 함께 빛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에
이르셔서, 이 세상은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후로 고린도전서 15장, 요한계시록 20장에 말씀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이 되셔서 천년통치를 시작하실 것이며, 천년이 지난 후에는
모든 만물이 순종할 그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 드리시면서 예수님도 하나님 아버지께 경배 드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백 보좌에 앉으셔서 심판을 진행하신
이후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하늘나라에 세워 놓으신
새 예루살렘과 함께 내려 오셔서 이후로 영원히 함께 사실 것입니다.
모든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 성경 말씀은 모두 66권으로
이루어졌지만, 사실은 인간이 받아들일 수 있는 말씀이 66권으로 정경입니다.
이외에 위경, 외경이 있지만, 기록되어진 내용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기록되어졌기 때문에 정경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믿음의 조상이 언약을 받고 인본주의적인 믿음으로 살다가 25년이 흘러서야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의 지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경수가 끊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이삭을
낳은 후부터라는 사실을 오늘날 학문과 과학을 말씀보다 더 신뢰하는 믿음의
형제, 자매들은 잘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24 그 때가 마지막입니다. 그 때에 그리스도께서 모든 통치와 모든 권위와
모든 권력을 폐하시고,
그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넘겨드리실 것입니다.
25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두실 때까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셔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5 : 24 ~ 25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사람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시며, 마음의 중심을
살피셔서 믿음을 확인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과 성령으로
함께 사시면서 도우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
곧 자아(自我:피조물을 통하여 얻은 학문을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의
생각을 내려놓고 성령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으로 순종의 열매를 맺고
영혼이 깨어 있어야 할 때입니다. 즉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말씀을
늘 섭취하여 육체가 호흡과 양식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혼도 호흡하며,
양식을 먹어야 영혼이 깨어서 힘 있고, 능력 있는 삶으로 하나님의 자녀의
길을 잘 통과하여 머지않은 시점이 이를 때에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 앞에
서서 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이후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비록 현재의 삶은 힘겹고, 견디기 힘들더라도 끝까지
인내하며 승리하실 수 있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