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브홈 개관하면 인스타도, 카페일기/소식도 매일매일 올려야지!!! 했었어요....
근데 새로 시작하는데 혼자하려다보니....자꾸 영상찍고 사진찍고 못올리게되네요~
강서처럼 예쁘게 꾸미진 못하더래도 우리 브홈 아이들 소식 매일 보시면 좋아하실텐데~~
마음만 앞섰던것 같네요...ㅎㅎ
며칠동안 찍었던 우리 아이들이에요!
예쁘게 봐주세요^^
매일매일 도망다니던 우리 호동이 이제는 도망다니는것도 귀찮은가 봐요....ㅎㅎㅎ
저러고 어여 만질거만지고 가라~~ 이러는거 같죠???
사람도 강아지도 좋아하는 우리 쿠쿠랑 낮시간에 방 같이 쓰면 좋지않을까해서 바로 옆방으로 쿠쿠 초빙했어요~
쿠쿠는 사람도 호동이도 다 좋은데 아직 호동이는 곁눈질로 쿠쿠하는걸 쳐다보더라구요... 조만간 호동이도 꼬리 흔드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우리 장군이 아직도 저랑 밀당해요.. 하루는 좋았다 하루는 내외하다...
어제는 저랑 산책도 다녀와서 손으로 터치하는것까지 허락해서 하네스랑 목 리드줄을 풀어줬는데....
오! 마이 미스테이크......ㅋㅋㅋㅋ 목 리드줄은 당분간 계속하고 있는걸로~~
먹을것만 받아놓고 저더러 나가래요...
왕치사 장군이!!!!!
그래도 저렇게 엎드리는건 좋은 신호라서 제가 참았습니다...ㅎㅎㅎ
완두는 만져주는걸 참 좋아하게 되었구요^^
흰동이는 처음으로 노즈워크라는걸 터득했어요..
워낙 똑똑이라서 안에든 간식만 쏙쏙 빼먹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동심이는 고무장갑으로 털 빼주니 너무 느끼시더라구요..ㅎㅎㅎ
우리 왕크니들 실제로 보면 정말 애기애기하니 너무 예쁘답니다~
즐거운 주말 잘보내시고 내일은 왕크니들 뚝섬갑니다^^
첫댓글 아이들의 변화가 너무너무 뿌듯하고 기쁜 1인입니다~~
내일은 또 어떤 변화가 생길까? 어떤 표정들을 지을까? 궁금하고 설레입니다.
아이들도 그렇겠지요?
아이들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그 끝은 포근한 가족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휴일없이 열일하시는 팀장님~
감사합니다!!! ^^
호동아~ 도망다니는 건 진짜 귀찮은 일이다^^ 호동이가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평화롭게 나름의 적응을 할 수 있게 많은 도움 주시는 팀장님, 감사합니다.
ㅎㅎㅎ호동이는 쿠쿠랑
장군이는 팀장님이랑 밀당하네요
생각보다는 아이들이 금방 잘 적응하는듯요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팀장님 화이팅!
어이쿠...이제 막 새로 문을 열어서 이것저것 해야할 일도, 챙기실 것도 많으실테데 팀장님 혼자서 수고가 많으세요..ㅠㅠ
그래도 우리 아이들 모습 보니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
10월달 브링미홈 개관이 너무너무 기다려집니다!!!
아이들이 기대이상으로 적응을 잘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모두 박팀장님의 애쓰심 덕분이에요.
같이 할 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죄송합니다.
건강 잘챙기시면서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