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는 전화기의 구글 네비게이션으로 어려움 없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만 장거리는 어떨 지 모르겠습니다. AT&T 통신망은 안터지는 곳이 많다고들 하시니 전용 네비게이션을 장만하는 것이 나을 지요? 아무래도 구글로 일 년을 버티기는 어렵겠지요? 조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 이 참에.. 처분할 네비게이션 가지고 계신 분 댓글 주시면 거래하겠습니다.
첫댓글먼곳을 이동한다고해도 구글로 먼저 목적지 설정하고 출발하면 (인테넷 터지는곳) 중간에 인터넷이 꺼져도 네비 잘됩니다 (새로운 길을 못찾을뿐). 저는 그렇게 해서 캐나다에 데이터 없이 이동 잘했습니다. 호텔에서 찍고 중간중간에 필요할때 맥도날드 같은데 가서 쉬면서 다음 목적지 찍고.. 핸드폰으로 네비 보시는게 불편하면 사는게 맞겠지만 아니면 굳이 안사셔도 될꺼같습니다.
전 웬만하면 네비 하나 장만하시라고 권합니다. 스마트폰 네비는 꼭 구글이 아니래도 전용 네비에 비해 단점이 좀 있습니다. 반응속도가 살짝 늦어서 인터체인지 지난 뒤에 또는 직전에서야 나가라고 한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특히 나가는 길이 두세개 붙어있는 복잡한 교차로에서 전용 내비는 "오른쪽 두번째로 나가세요", "2시방향으로 나가세요" 등등 하는데 구글 내비는 그냥 "오른쪽으로 나가세요" 라고만 합니다.
첫댓글 먼곳을 이동한다고해도 구글로 먼저 목적지 설정하고 출발하면 (인테넷 터지는곳) 중간에 인터넷이 꺼져도 네비 잘됩니다 (새로운 길을 못찾을뿐). 저는 그렇게 해서 캐나다에 데이터 없이 이동 잘했습니다. 호텔에서 찍고 중간중간에 필요할때 맥도날드 같은데 가서 쉬면서 다음 목적지 찍고.. 핸드폰으로 네비 보시는게 불편하면 사는게 맞겠지만 아니면 굳이 안사셔도 될꺼같습니다.
오프라인 네비게이션 어플을 사용해서 지도를 미리 다운로드 해 놓으면 통신 안터져도 네비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구글 지도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용량이 얼마나 될 지 모르지만, 어플로 지도를 미리 다운받아 활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구요^^ 역시 혼자 끙끙 앓느니 이렇게 질문 드리는 것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전 웬만하면 네비 하나 장만하시라고 권합니다. 스마트폰 네비는 꼭 구글이 아니래도 전용 네비에 비해 단점이 좀 있습니다. 반응속도가 살짝 늦어서 인터체인지 지난 뒤에 또는 직전에서야 나가라고 한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특히 나가는 길이 두세개 붙어있는 복잡한 교차로에서 전용 내비는 "오른쪽 두번째로 나가세요", "2시방향으로 나가세요" 등등 하는데 구글 내비는 그냥 "오른쪽으로 나가세요" 라고만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다 가능해요! waze쓰는데 네비쓸일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