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군 김관진 - 方山
김관진 장군은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전주북중을 졸업하고 서울고등학교를
나와 육사28기로 군문에 들어섰다.
그는 동기생 김병관, 김ㅇㅇ 등과 함께 1차로 징군 진급한 선두주자의 엘리트였다.
그는 부하들을 사랑하고 행여 후배 장교가 찾아올 때면 여군 부사관을 시키지 않고
직접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 커피를 타 주었다.
부하의 고충을 경청하며 이해해주고 격려해주었다.
군 후배들과 부하들은 그런 그를 늘 존경하며 따랐다.
2010년 11월 북한군의 서해 연평도 포격으로 당시 김태영 장군이 사임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훌륭한 장군을 추천하라 해서
국방부 장관으로 추대됐다.
그는 취임 첫날 연평도를 방문해 적의 도발 시 선조치하고 후보고하라고 강력한 경고를
보내고 반드시 적의 원점을 타격해서 몇 배로 갚아주라 했다.
이후로 북한군이 가장 무서운 장군이 되었다.
기간 중 북한군이 철책선에 목탄지뢰를 매설해 우리 군 병사가 다리가 절단된 사건이 터졌다.
김관진 장군은 강력한 항의와 북한군 수뇌와 회담을 통해 북한군을 사과하게 만들었고
그 이후로 북에서 어떠한 도발도 일으키지 않았다.
2012년 대선 때 국정원 댓글 사건이 터졌다. 이후 2014년 김관진 안보실장과는 무관하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서 2017년 청와대에서 댓글 사건 재조사를 지시했다.
북한에서 김관진 장군을 제거하라고 떠들 때다.
당시 문재인 정권은 김관진 실장을 무조건 처단하라고 했다.
이에 기무사 이재수 사령관을 집중 조사하며 김관진 실장이 지시했다고 진술하라고 다그쳤다.
그러면서 별건 수사로 협박했다. 이에 이재수 장군은 자살로 생을 마쳤다.
결국 김관진 실장은 수갑을 차고 구속됐다.
요즘 이재명이가 뒤에 이순신 장군의 사진을 커다랗게 붙여놓고 회의하는 광경을 보니 기도 안 찬다.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 더 더한 인간이 이순신을 자처하나?
이순신 장군의 죽음은 바로 조정의 이재명 같은 넘들로 인해 스스로 죽음을 택한 거다.
김관진 장군은 북한과 맞서 싸우는 전장터의 장군과 다름없었다.
이런 장군을 문재인 정권은 북한의 의도대로 김관진을 처벌했다. 역적들이다.
진즉 이순신 장군에 비할 장군은 김관진 장군이다.
이재명은 뒤에 사진을 김관진 장군 사진으로 바꿔 달아 매일매일 반성해야 할 것이다.
장군 중의 장군은 대장군이다. 실로 이 시대의 대장군은 김관진 장군이다.
끝으로 지난 파기 환송심 최후진술 내용이다.
"오직 싸워서 이기는 군대를 만들고자 했다. 지킬 수 있는 나라가 있어 행복했다"
월요일 아침에 方山
<박종구 님이 주신 카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