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을 걸지 마』( 진 성 작사/작곡)는 2005년 「진 성」이 발표한 곡으로
"자신의 인생에 대해 태클을 걸지 마라"는 주제(主題)를 가진 곡입니다.
"살다 보면 많은 부딪침을 마주하게 되는데 그러한 상황에서 자신을
믿고 나아갈 수 있다는 의지를 그린 노래"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진 성」이 무명 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이러한 노래가 더 진정성
있게 들립니다.
『태클을 걸지 마』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데, 많은 반대에
부딪칠 때 듣기 좋은 노래 입니다. 지금은 많은 인기를 얻은 「진 성」의
어려웠던 시절을 엿볼 수 있는 노래이기도 해서 의미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태클을 걸지 마』는 발표한 지 17년이 흐른 요즘 종편 TV 조선 미스터
트로트 출신 '가수 김호중'이 이 곡을 커버하여 유투브 800만 뷰를 돌파
할 정도로 인기를 끌기도 하였으며, 이 외에도 '신미래', '박구윤' 등 많은
트로트 샛별들이 앞다투어 무대에서 열창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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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 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에 무게 견디지 못해
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 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 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 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에 무게 견디지 못해
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 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 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