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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생활피정강의 묵상집(2) 피정 첫째 날~피정 여섯째 날(269-314페이지 맺는말까지)
※ 2023. 9. 14.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날 성무일도 제2독서 ‘크레타의 성 안드레아 주교의 강론에서’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영광과 현양이다―
우리는 오늘 암흑이 쫓겨나고 빛이 다시 오게 한 십자가의 축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축제를 지내면서, 땅과 죄를 밑에다 남겨 버리고 위에 있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십자가에 못박히신 분과 함께 들려 올라갑니다. 십자가는 얼마나 위대합니까! 그것을 소유하는 이는 귀중한 보화를 소유합니다. 십자가는 그 이름으로 또 실제로도 지상의 어떤 것보다도 더 고귀하고 보배로운 것이기 때문에 나는 그것이 참으로 보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안에, 그를 통하여, 그리고 그를 위해 우리 구원의 온갖 부요가 있으며, 우리에게 구원이 되돌아옵니다.
십자가가 없었더라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십자가가 없었더라면 생명께서 나무에 못박히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으셨더라면 그분의 늑방이라는 불사 불멸의 샘물에서 세상의 죄를 씻어 주는 피와 물이 흘러나오지 않았을 것이고 우리 죄의 문서가 무효화되지 않았을 것이며 우리는 자유를 얻지 못하고 생명 나무의 열매를 맛보지도 못했을 것이며 낙원의 문이 열려지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십자가가 없었더라면 죽음이 짓밟히지 않았을 것이며 지옥의 약탈품을 빼앗지 못했을 것입니다.
십자가는 참으로 위대하고 보배롭습니다. 그를 통해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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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수많은 축복을 얻습니다. 또 그리스도의 업적에 있어 그분이 행하신 기적들과 그분이 당하신 수난이 그 어느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인 만큼 십자가는 참으로 위대합니다. 십자가는 또 보배롭습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받으신 고난이요 상패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죽음을 자원하여 맞이하셨기 때문에 그것은 고난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마귀가 상처를 입어 죽음이 정복되고 지옥문이 산산이 부서져, 그를 통해 온 세상이 공통적인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그것은 상패입니다.
십자가는 또 그리스도의 영광이라고도 하고 그리스도의 현양이라고도 합니다. 그것은 그분이 갈망하셨던 잔이고 우리에게 있어 모든 고통의 종결입니다. 십자가가 그리스도의 영광이라는 것을 그분의 다음 말씀이 증명해 줍니다. “이제 사람의 아들이 영광을 받게 되고 사람의 아들로 말미암아 하느님께서도 영광을 받으시게 되고 또 하느님께서도 몸소 사람의 아들에게 영광을 주실 것이다.” “아버지, 세상이 있기 전에 아버지 곁에서 제가 누리던 그 영광을 아버지와 같이 누리게 하여 주소서.”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소서. 그때 하늘에서 ‘내가 이미 내 영광을 드러냈고 앞으로도 드러내리라.’ 하는 음성이 들려왔다.” 이 모든 말씀들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얻으신 영광을 뜻해줍니다.
십자가는 또한 그리스도의 현양이라는 것을 다음 주님의 말씀이 증명해 줍니다. “내가 현양될 때에는 모든 사람을 이끌어 나에게 오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십자가가 그리스도의 영광이요 현양임을 알 수 있습니다.】
편을 읽으면서 또 오늘 매일미사 제1독서「민수기 21장 4-9절 ‘구리 뱀’」편과 복음「요한 3장 14절 모세가 광야에서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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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15절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말씀을 들으면서 이 구리 뱀 사건이 바로 십자가 사건의 예표였다는 사실과 창조사업, 구원사업, 성화사업이 더욱 확실하게 깨달아졌습니다. 그리고 곱비신부님 메시지 책 400번에서도 말씀하셨듯이(673-676페이지 참조) ‘십자가’에 오르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의 구원계획은 깨닫지 못하고 지금 시대에도 눈앞의 기적을 바라며 마태 27장 42절「“남은 살리면서 자기는 못 살리는구나. 저 사람이 이스라엘의 왕이래. 십자가에서 한번 내려와 보시지. 그러면 우리가 믿고 말고.」처럼 내가 바라는 기적의 어리석은 말은 삼가 해야 할 것이며 마태 27장 54절「백인대장과 또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고 있던 사람들이 지진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이야말로 정말 하느님의 아들이었구나!” 하며 몹시 두려워하였다.」처럼 하느님께서 계획하신 대망의 구원사업의 정점이라는 것을 깨닫고 또한 두려워 할 줄을 알아야 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즉 그러니까 요한 6장 1-15절 ‘오천 명을 먹이시다’ 편「15절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와서 당신을 억지로 모셔다가 임금으로 삼으려 한다는 것을 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셨다.」에서 또 18장 28-38절 ‘빌라도에게 신문을 받으시다’ 편「36절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다면, 내 신하들이 싸워 내가 유다인들에게 넘어가지 않게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에서 또 루카 13장 31-33절 ‘죽음에 직면하시는 예수님’ 편「32절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보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들을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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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마친다.”」하고 말씀하셨듯이 즉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왕 중의 왕이라고는 하지만 실지 다윗 왕처럼 왕권을 잡고 다스리러 오신 그런 왕이 아니라 유다인들은 아직도 다윗 왕처럼 왕권을 잡고 다스릴 그런 왕을 착각하고 기다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시 말하면 요한 18장 36절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듯이 하늘 나라의 권좌에 앉으실 분이라면 실지 이 세상의 왕권을 잡고 이 세상을 다스리는 방법은 당신의 거룩한 품위에는 어울릴 수가 없듯이 십자가의 희생제사로 우리 죄를 대신 지고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것이 세상 창조 때부터 계획된 하느님의 거룩한 섭리라는 것이 깨달아집니다.(667-668, 673-676, 723-724페이지 참조)
즉 그러니까 사도 바오로의 코린전 1장 18-31절 ‘십자가의 복음’ 편「23절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리스도는 유다인들에게는 걸림돌이고 다른 민족에게는 어리석음입니다. 24절 그렇지만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십니다.」의 말씀을 더욱 깨달아 십자가가 생명나무 열매임을 우리는 확실하게 깨달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멘! 아멘! 아멘!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다가 마태 27장 3-10절 ‘유다가 자살하다’ 편에서 말씀하셨듯이 또 마태 7장 21-23절 ‘주님의 뜻을 실천하여라’ 편「21절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22절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23절 그때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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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하고 선언할 것이다.”」에서 말씀하셨듯이 지옥에 갈만한 죄의 상황에서도 구원이 필요하고 연옥에 갈만한 죄의 상황에서도 구원이 필요하고 천국에 갈만큼 완덕을 이루었다고 하더라도 소죄의 상황에서도 구원받을 죄는 얼마든지 있음을 체험해 볼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신앙수기 ‘54. 침묵이 지켜지질 않아 “주여!, 주여!” 불러봅니다.’ 편 34-35페이지 참조)
즉 그러니까 하느님을 다 설명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道, 無, 公, 眞空妙有, 불생불멸을 실존하신 분으로 설명하자면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전능하신 예수님으로 설명될 수밖에 없는 분으로써 즉 道, 無, 公, 해탈, 열반, 깨달음, 행복, 완덕, 자유, 구원의 경지란 즉 교리대로 살아서 조그마한 번뇌도 묻지 않고 있는 참된 지혜란 즉 단테의 ‘神曲’에서 연옥, 지옥, 천국도 제10천 하늘까지 여행하듯이 초보적인 완덕 성인의 단계도 있다고 이제는 파악 해볼 수가 있듯이 즉 그러니까 참된 행복의 길과 완덕의 길의 십자가의 희생 제사로 즉 십자가의 지혜의 열쇠로 하늘의 문 구원의 문은 열렸으니까 즉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전능하신 예수님께서 계시지 않는다면 믿음, 희망, 사랑, 자비, 지혜, 참된 행복, 구원, 완덕이 뭔지도 불완전한 세상은 도무지 아무 것도 알 수가 없고 빈 깡통일 수밖에 없는 세상이라고 논리가 나올 수밖에 없듯이....(영성시집 ‘175. 완덕의 경지를 실지로 느꼈습니다’ 편 169-171페이지, ‘199. 참된 행복 선언 기념 성당을 순례하고’ 편 262-265페이지, ‘207. 문득 구원(道)의 화두(경지)를 깨달았습니다’ 편 321-323, 328-335페이지, ‘216.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견성(見性)과 계시(啓示)」③”’ 편 503-504, 522-523, 662-663, 673-676페이지 참조) 즉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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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니까 교외별전이나 사도 계승은 교리대로 사는 삶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교리대로 사는 삶의 완성이듯이 즉 초대교회 때부터 형성된 권한을 갖춘 사도단과 성모님과 성령의 활동이 있어야지 지금도 성령의 도움을 받은 해석을 배척한다면 우상화로 쏠릴 수밖에 없듯이 솔로몬이나 석가모니 부처님처럼 아무리 진리나 지혜를 깨달았다고 해도 오히려 지혜를 깨달은 그 자체가 바로 지혜의 한계를 드러내는 것이듯이 사탄에게 (거짓) 사상으로 키에 담긴 밀처럼 까불림을 당하거나(루가 22장 31절 참조) 미혹(迷惑)되어 오류를 범하는 일이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영성시집 ‘216.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견성(見性)과 계시(啓示)」③”’ 편 417-424, 439, 455-475, 481-509, 575, 673페이지, ‘219. 그 짐승의 숫자인 666②’ 편 591, 601-608, 623-624, 630-631, 655, 711-713, 721, 747-754, 755-756페이지 참조)】
※ 인터넷 굿뉴스 성경본문검색「생명나무 열매」: 구약성경 총1절 + 신약성경 총0절 = 구, 신약 총1절【창세 2장 9절 동산 한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자라게 하셨다. 17절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는 따 먹으면 안 된다.”】참조.【(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784-789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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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2. 9. ‘연중 제5주간 금요일’(성무일도 1-4권 각 권마다 제1주간 금요일 참조) 날 성무일도 아침기도 찬가 이사야 45장 15-25절【19절 나는 주님 다른 신은 없도다 * 땅의 어두운 곳에서 남몰래 말한 것이 아니로다. / 21절 너희는 알리고 제안하고 토론하여 보아라 * 누가 예전부터 이것을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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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었으며 알려 주었는가. / 나는 주님이로다 + 나 외에 다른 신은 없도다 * 의롭고 구원하는 신이 나 외에는 없도다. / 22절 땅의 극변들아 + 너희는 구원되기 위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 나는 너희 하느님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도다. / 23절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고 내 입은 진리를 말하니 * 그 말이 되돌아오지 않으리라.】을 읊으면서 무심코 이사야서가 시편 인줄로만 알고 순간 아!--- 다윗을 통하여 그렇게 시편을 읊게 한 하느님의 전능하신 섭리가 절절히 깨달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하느님의 전능하신 말씀이 한 말씀 한 말씀이 마음에 징징 울려왔습니다. 아!--- 지금도 주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땅의 어두운 곳에서 남몰래 말한 것이 아님을 알리고 제안하고 토론하여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으니 생명수의 강물이 나에게서도 흐르옵니다. 아!--- 주님께서는 모든 사상과 우상과 이단들을 당신의 십자가의 복음으로 쳐부수시고....《《《【(고린전 1장 18-31절 ‘십자가의 복음’ 편「23절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리스도는 유다인들에게는 걸림돌이고 다른 민족에게는 어리석음입니다.」참조), (필리피서 2장 1-11절 ‘일치와 겸손’ 편「10절 그리하여 예수님의 이름 앞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다 무릎을 꿇고 11절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모두 고백하며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게 하셨습니다.」참조), (콜로새서 2장 6-19절「15절 권세와 권력들의 무장을 해제하여 그들을 공공연한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들을 이끌고 개선 행진을 하셨습니다.」참조)】》》》즉 그러니까 겸손의 근원이신 예수님께서는 내가 전능하시니까 너희는 내 앞에서 무릎을 꿇어라 하시는 분이 절대로 아니시고 동정 성모 마라아를 통하여 인성을 취하신 몸으로 우리 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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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희생 제사를 드리시고 구원사업을 다 이루셨듯이....【(요한 19장 28-30절 ‘숨을 거두시다’ 편「30절 예수님께서는 신 포도주를 드신 다음에 말씀하셨다. “다 이루어졌다.” 이어서 고개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참조)】즉 그러니까 우리는 십자가의 길을 걸을 때「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 맘속에 주님 상처 깊이 새겨주소서」하고 무릎을 꿇어 경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듯 주님께서는 당신 땅을 강복하셨고 당신께서 거쳐하시는 하늘 나라의 궁전에 좌정하시고 홀로 주님께서만 정의와 능력과 권능이 있으시고 권능과 부귀와 지혜와 힘과 영예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실 자격이 있으심을 우리 모두 성경 전체를 통하여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673-676, 735페이지 참조)
※ 묵시 5장 1-14절 ‘봉인된 두루마리와 어린양’ 편【9절 그리고 그들은 다음과 같은 새로운 노래를 불렀습니다. “당신은 두루마리를 받으실 자격이 있고 봉인을 떼실 자격이 있습니다.… 12절 그들은 큰소리로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권능과 부귀와 지혜와 힘과 영예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실 자격이 있으십니다.” 하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13절 그리고 나는 하늘과 땅과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 곧 온 우주 안에 있는 만물이, “옥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 양께서 찬양과 영예와 영광과 권능을 영원 무궁토록 받으소서!” 하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14절 그러자 네 생물은 “아멘.” 하고 화답했으며 원로들은 엎드려 경배했습니다.】참조.【(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789-791페이지 참조)】
《《《※ 곱비신부님 메시지「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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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사제들에게」책【(260번 ‘회개의 길’ 편 7. 둘째 단계는 자기 자신의 십자가를 잘 지는 일이다. 8. 이 십자가는 오로지 하느님의 ‘뜻’만을 이루고자 할 때 마주치게 되는 어려움들이니, 자기 신분에 따른 의무 수행에 날마다 충실해야 한다는 과제가 이 안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지극히 사소한 일까지도 완벽하게 해야 충실하다고 할 수 있다. 모든 것을 완전한 사랑으로 해야 하고, 하루의 모든 순간을 하느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야 한다. 9. 이 고통스러운 둘째 단계가, 가장 사랑하는 내 아들들아, 특히 너희에게 있어서 얼마나 값진 것인지 모른다! 10. 이것으로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과 닮은 모습이 된다. 이 내적 못박힘은 사제인 너희 일과를 통해 날마다 순간마다 이루어지는 것이다.), (262번 ‘(이제) 다 이루어졌다!’ 편 17. ‘성부의 뜻’이 이제 다 이루어졌다. 그분 생애의 모든 사건이 이 완전한 성취를 향해 있었다… 그분의 ‘사업’이 여기서, 일체가 그리로 향해 있었던 단 하나의 행위 - ‘구원’이라는 이루 형언할 수 없도록 소중한 하느님의 선물을 얻기 위한 단 하나의 행위로 집약된 것이다. 18. 각별히 사랑하는 아들들아, 나는 그분처럼 너희도 이 숭고한 순간을 위하여 준비시켜 왔다. ‘교회’로서는 구원을 얻기 위한 새로운 수난의 때인 이제, 성부의 계획이 다 이루어질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너희 삶의 모든 것이 이렇듯 심오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러니) ‘고통의 어머니’인 나와 함께 봉인된 책이랄 수 있는 너희의 삶을, (그 의미를 되새기며) 읽어 보려무나. 19. 그 안에 담겨있는 모든 것이 하느님에 의해 예비된 것들이다. 또한 내 아들 예수께 해드렸듯이 내가 애정 깊게 안배해 온 것들이다. 20. (그러기에) 나는 오늘날에도 너희가 성부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똑같은 방식으로 도와줄 수 있다.), (308번 ‘너희 고통스러운 수난’ 편 1.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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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너의 십자가는 ‘성부의 뜻’이니, 네가 순간마다 티없는 내 성심의 계획에 협력할 때만 그 뜻을 잘 이룰 수 있다. 2. 날마다 네 ‘십자가’를 지고(마태 16장 24절 참조), 절대로 하느님의 ‘뜻’에서 벗어나지 말아라. 네가 받는 상처는 (이웃의) 몰이해와 의심, 당혹스러워하는 태도와 빈번한 저버림인데, 이런 것은 과연 그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영혼의 깊은 상처들이 된다. (그러나,) 황금보다 더 귀한 상처이기도 하단다. 내가 늘 (거기서 흐르는) 피를 받아서 네 형제 사제들 영혼의 물기 없이 메마른 정원을 적셔 주니 말이다.), (400번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 위에 머무르려므나.’ 편 3. 하지만, 내 성자께서 (사람으로) 탄생하시고 성장하시며 살아가신 것은 정녕 이 ‘십자가’에 오르시기 위해서였다. 말없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온순한 어린양(이사 53장 7절)이 되시기 위해서였다. 그분은 참으로 세상의 모든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요한 1장 29절 ; 이사 53장 12절 참조)이신 것이다. 4. 나는 오늘, 어머니로서의 현존을 통해, 그분께서 ‘성부의 뜻’을 이루시고 너희를 구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머물러 계시도록 도와 드려야 한다. - 오, 내 성자님, 십자가에 머무르십시오. 이 처형대에 달려 고통받고 죽어가시는 당신을 도와드리려고 내가 여기 있습니다. - 오, 내 성자님, 십자가에 머무르십시오. 그래야만 당신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온 세상을 당신께로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요한 12장 32절 참조). 5. 그래서 당신은 성부의 품을 떠나 내 동정 모태로 내려오셨습니다. 11. 그래서 당신은 빌라도가 재가(裁可)한 종교법정에서 재판과 사형언도를 받으셨고, 그에 의해 ‘십자가’형에 처해지도록 넘겨지셨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하늘에 계신 아버지’(마태 5장 16절)께서 마련해 주신 당신 영광의 옥좌에, 팔다리를 펴신 채 (달려) 계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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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아버지의 외아들’(요한 3장 16절 18절 참조)이신 당신은 또한, 세상의 온갖 죄악과 증오와 불순결과 죽음을 없애시는 유순한 ‘하느님의 어린양’(요한 1장 23절)이시기도 하니 말입니다. (오,) 귀하고 열매 많은 ‘십자가’여, 네 팔 안에 세상의 ‘구세주’께서 달려 계시는도다! 12. 우리의 속량 대가(代價)가 달린, (오) 아름다운, 구원의 나무여! 오늘 네 위에 달려 계신 ‘파스카 제물’에 의해 거룩해진, (오) 복된 십자가여! 그분은 (이렇게) 단 한 번 당신 자신을 바치는 ‘희생제사’로써 만민을 구속하시는 분이시로다! 13.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 ‘성금요일’에, 내가 너희에게도 이렇게 말하도록 허락해다오 :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 위에 머무르려무나. (그러니) 너희는 내 ‘원수’의 교활한 유혹과 세상의 흔한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라 ;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시지!” 하(며 놀리)는 소리들이 오늘날에도 너희에게 되풀이되고 있지만 그것에 넘어가선 안된다. 14. 안되고 말고! 예수께서 하셨듯이, 너희 역시 사제다운 희생을 몸소 바치기를 원하시는 하느님의 계획을 알아들어야 하고, ‘아버지의 뜻’에 마땅히 “예” 하고 응답하며, 기도와 용서의 말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처럼 너희도 오늘, 세상의 구원을 위해 너희 자신을 희생제물로 바쳐야 하기 때문이다.)】참조.》》》【(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673-676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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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참된 행복 선언 기념 성당을 순례하고
(첫 서원 25주년 기념 성지 순례)
참된 행복 선언 성당을 둘러보니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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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행복이 하늘나라이니 천정에 기록 하였나
참된 행복의 조건을 바닥에서 발견 하였다
그것은 신, 망, 애덕, 지덕, 의덕, 용덕, 절덕 이였다
나는 평상시 확인한 것을 여기서 확인하였다
신, 망, 애덕, 지덕, 의덕, 용덕은 따져서 뭘 하겠나
절덕만 잘 지켜도 우리는 성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정결, 청빈, 순명인 복음삼덕도 절덕에 포함되는 덕이다
참된 행복은 올바른 구원의 길이고 만족한 행복인 것이다
홀로 그분만이 참된 행복의 길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시다
교황님 주교님도 이 길을 가지 않고 행복 할 수 있을까?
무엇이 참된 행복입니까? 돈이나 명예 결혼이겠습니까?
완전한 행복이 뭔지를 알아야 그 길을 가지 않겠습니까?
나는 광야하면 지식이 없어 모래 언덕으로만 알았는데
이스라엘의 광야는 전체가 석회석인 돌산이라니
그래서 세례자 요한도 예수님도 광야, 광야 하던데
이스라엘은 전체가 광야라는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그것도 남한보다 작은 땅을 12지파가 나누어 가졌다니
남북이 470㎞이고 동서가 135㎞인 손바닥만 한 땅
큰 성전 터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 로마의 국교였을 때
예리고도 결국에는 물이 있어서 도시가 형성 되었고
군사 요충지도 결국에는 물 저장고를 파야만 하니
지금도 선조 신앙인들의 삶과 희생이 목이 탑니다
지금도 선조 신앙인들의 하느님 사랑이 목이 탑니다
※ 참된 행복 선언 기념 성당 바닥에 모자이크로 새겨진 글(라틴어) : FIDES(신덕), SPES(망덕), CHARITAS(애덕), PRVDENTIA(지덕), IVSTITIA(의덕), FORTITVDO(용덕), TEMPERANIA(절덕), LAVS TIBI CRISTE(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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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님 찬미합니다.) 참조.
※ 곱비신부님 메시지「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 588번 ‘참 행복의 길’ 편【8.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은 복되다.(마태 5장 8절) 내 아기 예수님 안에 하느님께서 현존하신다. 아기의 마음은 하느님의 마음이다. 내게서 인성을 취하셨지만 그분은 하느님이시다. 따라서 아기 속에서 뛰고 있는 심장은 하느님의 심장이다. 이 어머니의 팔에 안겨 있는 아들에게서 하느님을 뵈어라. 뛰고 있는 이 심장에서 하느님 심장의 고동을 느끼면서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마음의 순수함은 완전한 사랑에서 태어난다. 따라서 사랑하는 사람만이 깨끗한 마음에 이를 수 있고, 마음이 깨끗한 사람만이 하느님을 뵐 수 있다. 9. 평화를 이룩하는 사람들은 복되다.(마태 5장 9절) ‘평화’ 자체이신 아기가 너희를 위하여 여기 계신다. 그분의 이름이 곧 ‘평화’이다.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 그분의 생명이요, 온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것이 그분의 계획이다. 홀로 그분께서만 평화를 가져오실 수 있고, 오직 하나의 가정을 이루도록 하느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이의 마음을 평화롭게 하실 수 있다. 그분을 거부한다면 세상은 결코 평화를 알지 못할 것이다. ★11. 그래서 나는 오늘 아기를 팔에 안고 그분 영광의 성전으로 가면서 유심히 그 눈을 들여다본다. 끝없는 참 행복의 빛이 샘솟는 그 눈을. 12. 홀로 그분만이 너희의 참 행복이다. 참 행복의 길을 가르쳐 주시는 분도 그분이니, 누구든지 그 길을 걸어야 구원과 평화에 이를 수 있다. 그분은 조그만 아기의 모습으로 너희에게 진리와 생명의 길을 보여주시는, 영원하신 ‘아버지의 말씀’이시다. 그분은 아버지께서 영원으로부터 흐뭇해하시는 외아들이시다. 그분은 또 이 동정 어머니의 아들이시니, 그분을 그분 영광의 성전으로 모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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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오늘, 나는 너희 모두에게 되풀이해서 말한다 : 그분의 말씀에 귀를 귀울여라.★】참조.
※ 메시지 받은이 황옥희 데레사,「성모성심 메시지」책 ‘9. 연옥을 면하는 길’ 편 71-75페이지, ‘지옥가는 죄목’ 편 76-77페이지, ‘10. 천당가는 길(진복팔단)’ 편 3. 진복삼단「연옥 가는 영혼」: 84-85페이지,
「연옥 가는 영혼의 탄식노래」: 85-88페이지【마음을 태우느냐? 영혼을 태우느냐? 연옥불은 뜨겁다. 뜨겁도다. 연옥 불, 연옥의 일 초 동안이 이 세상 백 년만큼 지루하도다. 연옥의 하루가 이 세상 천 년과 맞먹는구나.
길고 긴 연옥 보속 십 년을 기다려야 하네. 세상에선 고통이라 할 것도 아닌데 그 고통 못 참아 받고 연옥 불을 만났도다. 세상에선 고통이라 할 것도 아닌데 그 고통 못 참고서 연옥 보속 만났도다. 십 년 동안 연옥 불에 타는 도다. 타는 도다.……
나는 어느 마을의 교우인 줄 아느냐? ★성삼 영광이 드러난다면 성 본명 가르쳐주고★ 상주 본당에 따른 교우라고도 볼 수 있다.】참조.
「지옥 가는 영혼」: 88-94페이지,
「지옥 가는 영혼의 탄식노래」: 94-98페이지【천주님요, 천주님요, 천만 번 용서하셔서 저의 이 지옥 불 보속을 세상에 있는 교우들과 외교인들에게 알려주시도록 지옥에서 10년 동안 부르짖으오니 이름은 박태원이요, 본명은 예로니모이며 45세에 죽었도다.
자녀는 네댓 되고 때가 되면 가르쳐주겠지만 맏아들은 현재 나이 35세이며 둘째 아들은 냉담자로 악한 표양을 주고 있다. 셋째는 딸인데 외교인한테 출가해서 장부한테 혹독한 고통을 당하며 성당에도 못 나가고 냉담자가 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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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넷째는 아들인데 아직까지 열심치 못하고 냉담자가 될까 말까 하고 있다.
다섯째 자녀는 지옥에서 부르짖는 내 기도를 성모님이 은총으로 도와주시어 주를 공경하지만 어머니가 열심이 없고 아직도 냉담 지경에서 가끔 한 번씩 성당에 다니는 것뿐이다. 나이는 50이 넘었는데 본명은 최 누갈다라 하는지 누리시다라 하는지 방금 들었는데 잘 모르겠다. ★살던 동네는 영광이 드러난 후 가르쳐줄★ 것이다.】참조.
6. 진복육단 133페이지【열교인이 천주교회가 옳은 줄 알고서도 천주교회를 비판하고 증오하고 원망하고 자기 교를 옳다고 할 수가 있다. 억지를 쓰는 열교인은 바로 지옥으로 갈 것이다.】참조.
7. 진복칠단 136페이지【천당이 없으면 연옥 지옥뿐이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괴롭게 살고, 죽어서도 괴로움을 당할 것인데 천당이 있으니 고통의 상급이 있고】참조.
8. 진복팔단 160페이지【지옥문 닫길 영광 속히속히 주옵소서】참조.
※ 영성시집 ‘70. 어린 양의 혼인잔치’ 편 63-64페이지, ‘175. 완덕의 경지를 실지로 느꼈습니다’ 편 169-171페이지, ‘178. 성삼은혜의 핵심(주님의 궁전)을 깨달음’ 편 174-176페이지, ‘183. 가톨릭교회의 구원관과 불교의 구원관’ 편 189-195페이지 참조.
※ 인터넷 굿뉴스 성경본문검색「행복」: 구약성경 총132절 + 신약성경 총53절 = 구, 신약 총185절 참조.【(영성시집 ‘199. 참된 행복 선언 기념 성당을 순례하고’ 편 262-265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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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 소리이고 싶어라!
(꿈을 적은 시)
마음속에 무슨 한을 담았기에
이다지도 못 견뎌 할까
마른땅처럼 이 메마름을
어디랴 하소연 할까
꿈에나마 섬 주민들 듣도록 외쳐버려도
맨 정신에 반은 미쳐버려
기회는 이때라 외쳐버려도
동시에 세례자 요한이 되어버려도
미친 이의 외침이라 아랑곳 하지도 않네
아! 소리이고 싶어라! 소리이고 싶어라!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이고 싶어라!
(요한 1장 23, 32-34절, 루가 1장 76절 참조)
※ 2024. 5. 10. 금요일 동도 중학교 앞에서 내려서 걷다가 ‘아! 문득 책을 다 쓰고 여유로운 마음이 들면서 “이제는 재림 준비는 다 된 것 같습니다.”’ 하는 선구자적 깨달음이 왔습니다. “아멘. 오소서, 주 예수여!” 하는 마음입니다.
주님께서 성경과 메시지를 판독하고 이 시대에 맞게 세례자 요한의 성소를 주셨다는 생각입니다. 즉 그러니까 마태 25장 1-13절 ‘열 처녀의 비유’ 편에서처럼 슬기로운 정결한 처녀로 기름을 준비하고 깨어 있는 것뿐만이 아니라 성경과 메시지를 판독할 수 있어야 양들이 목자의 소리를 알아듣는 것 보다 더욱 깊이 신랑의 목소리를 잘 알아들을 수 있는 일치하는 삶이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 성무일도 1-4권 모두 제1-4주간 주일 제2저녁기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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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가 묵시 19장 1-2절, 5-7절
‘어린양의 혼인 잔치’
【6-7절 알렐루야 주 우리 하느님 전능하신 분이 통치하신다 * 기뻐하고 즐거워 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세 ◎ 알렐루야
알렐루야 어린양의 혼인 날이 왔으며 * 그분의 신부는 몸단장을 끝냈도다 ◎ 알렐루야】참조.
※ 2024. 10. 22. 마태 24장 36-44절 ‘깨어 있어라’ 편과 25장 1-13절 ‘열 처녀의 비유’ 편은 물론 여러 가지 상황에서도 필요한 말씀이지만 여기서는 이 상황에서 “깨어 있어라”는 말씀이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 영성시집 ‘209.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휴거」②”’ 편 349-350페이지 참조.【(영성시집 ‘15. 아! 소리이고 싶어라!’ 편 12-13페이지 참조)】
70. 어린 양의 혼인잔치
서원식 미사가 끝나고 나서
나는 수도원으로 내려와
신앙수기 ‘83. 정배라는 뜻이 새롭게
뇌리에 파고들었습니다.’ 편을 정리 하면서
“나를 들어 두루마리에 적혀있기를~
내 주여 이 몸은 당신 뜻을 따름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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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속 당신 법이 새겨져 있나이다.~”
콧노래(가톨릭성가 514번) 부르다 또 웁니다
아!, 지금 큰 물소리와도 같고
요란한 천둥소리와도 같은 소리가
하늘에서 영적으로 들려오는 듯합니다
그래서 온몸을 전율하며 들었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나는 하염없이 흐느끼며 울고 있습니다
‘어린 양의 혼인잔치’ 때 들려오는 소리
이제야 깨닫고 글(시)을 씁니다(묵시 19장 5-10절 참조)
(신앙수기 ‘93.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편 91-94페이지 참조)
※ 2024. 5. 19. 요즈음 인터넷 다음에서【[박혁] 2024년은 “나타남”의 해입니다(2024. 1. 21.)】동영상을 보고 마태 6장 10절「“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의 주님의 기도 내용을 연구하고 있는 중인데.... 루이사 피카레타「천상의 책」에서「천주성삼 호칭기도」에서 곱비신부님 메시지 책에서 신비적 혼인, 우리 영혼의 정배, 성령의 정배, 이런 말을 수십 번 언급하였듯이....(영성시집 ‘215.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왜 창조하셨는지를....「신비적 혼인」’ 편 398-408페이지 참조) 묵시 19장 9절「“‘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은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 천사가 또 이어서, “이 말씀은 하느님의 참된 말씀이다.” 하고 말하였습니다.」하였듯이 이런 말씀은 진리의 말씀이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 2024. 7. 2. 어제 어느 신부님과 휴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왜 휴거를 하나!” 하셔서.... 요즈음 10명 이상의 어린이들까지도 휴거의 꿈을 꾸었다고 동영상까지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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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하는 것은 맞지만 성인처럼 잘 살았으면 죽어서 천당에 가면 되지 여기저기서 많은 사람이 휴거하는 것은 휴거의 이유가 될 수 없기 때문에 100% 확신 할 수는 없지만 90%는 아닐 것이라고 하였는데.... 오늘 새벽에 잠이 깨이면서 엘리야를 왜 승천시켰는지를 묵상해보다 말라기 3장 23절「보라, 주님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엘리야 예언자를 보내리라.(마태 17장 10-13절 ‘엘리야의 재림’ 편 참조)」에서처럼 즉 재림 이전에 세례자 요한이 먼저 오는 것이고 예수님의 재림 때 천년왕국과 관련된 성소 받은 2 + 5 = 7명의 소수의 사람들이 휴거하게 되는 즉 그러니까 묵시 7장 9절「아무도 그 수효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처럼 모든 나라에서 나온 많은 순교자들이 살아나서 즉 첫째 부활하는 일은(묵시 6장 9-11절, 20장 4-5절 참조) 천년왕국이 이 재림 시대에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라는 것이 더욱 깊이 있게 깨달아졌습니다.
※ 영성시집 ‘15. 아! 소리이고 싶어라!’ 편 12-13페이지,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700-701, 721, 777-781페이지 참조.【(영성시집 ‘70. 어린 양의 혼인잔치’ 편 63-64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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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제2의 성령강림 시대를 깨달음
187.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과연 이 세상에서....” 편
영성시집을 심취해서 이리 저리 교정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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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비신부님의 메시지 책을 이리 저리 정리하다가
작년이 두 번째면 올해는 세 번째가 되어야 하는데
두 번째 성탄만을 해마다 말하는 것을 읽으면서
내 머리 위에 불혀 같은 것이 내린 것은 아니지만
다락방의 성령강림과 똑같음을 순간 깨닫습니다
이 책에서 다락방 모임을 자꾸 자꾸 언급하더니
성모님과 사도들이 함께 기도했던 다락방 모임
예수님의 두 번째 성탄과 두 번째 성령강림을
다락방 모임이 그냥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다락방 모임을 공식적으로 하든지 아니 하든지
곱비신부님의 메시지 책은 꼭 읽고 성령강림을
제2의 성령강림을 꼭 느낄 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제2의 성령강림 시대를 깨달을 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운동의 유일한 수단은 이 책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 책을 읽지 않고 누가 봉인된 성서를 제대로 읽겠습니까?
제2의 성령강림의 깨달음은 이것이 증거가 되지 않겠습니까?
※ 곱비신부님 메시지「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51번 2. 내게는 인간적인 수단이 필요없다. 이 책이 내 운동의 확장을 위한 유일한 수단이다. 작기 때문에 내가 택한 중요한 수단이다. 이것이 많은 이들에게 사제들 가운데서 하고 있는 내 사랑의 사업을 알려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59번 5-6. ‘이 책’),【(64번 11. 더욱이 내가 너희에게 주는 말과 생각은 오로지 내 아들 (예수님)의 말씀과 생각이다. 그러니 ‘복음’ 말씀 전체가 너희에게 얼마나 명확하게 이해되겠느냐! 내 아들의 복음만이 너희의 유일한 빛이 될 것이며, 암흑이 들이닥친 교회에서 너희가 복음의 완전한 빛을 주게 될 것이다.), (68번 13. 신앙이 이 시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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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파탄에 이른 듯 보일지라도 심란해하지 말아라. 너희가 진리 안에 머물고자 한다면 내 아들 (예수님)의 ‘복음 말씀’을 단 한 마디도 부정하면 안된다. 모든 말씀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야 한다.),】(77번 2-4. ‘이 책’),【(282번 3. (그러면) 어떤 태도로 이 책을 읽어야 하겠느냐? 4. 엄마의 말을 귀담아듣는 아기처럼 단순하게 읽어야 한다. 아기는 엄마의 말투나 말하는 이유, 그 말로 자기를 어디로 데려갈지 따위를 묻지 않는다. 엄마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 말에 귀를 기울이고, 엄마의 말이라면 무엇이든지 (시키는 대로) 한다. 그래서 아기는 행복하다. 엄마가 자기를 안내하며 (발길을) 밝혀 준다는 것, 엄마의 말이 자기를 이끌어주며 길러 준다는 것을 느끼면서 삶 속에서 나날이 성장해가기 때문이다. 10. (또한) 가장 내 마음에 두고 있는 말을 한다. 그러기에 이것은 예수께서 ‘복음’에서 하신 말씀과 똑같은 말이다. 너희는 오늘날 어린이의 단순함과 순교자의 열성, 그리고 용감한 증거자의 아버지의 계획’ ‘그리스도의 두 번째 오심’), ‘(427번 11-13. ‘두 번째 성령 강림’), (428번 1-10. ‘두 번째 성령 강림’), (439번 2-3. ‘그분의 내림’ 5-7. ‘두 번째 성탄’),【(450번 ‘온전한 진리에 대한 깨달음’ 편),】(451번 ‘마지막 시대의 사도들’ 편),【(478번 6. ‘세 천사의 예고’ 8-9. ‘심판의 축소판’ 13-14. ‘대바빌론’ ‘대징벌’ 15-16. ‘대징벌’ ‘그 짐승과 그의 우상’ ‘심판의 잔’),】(485번 ‘마지막 때’ 편), (486번 ‘대환난기’ 편), (521번 4. 기다려 마지않는 새 시대에 도달하려면 새롭고 보편적인 성령의 내림, 즉 ‘두번째 성령강림’이 하루바삐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그런데) 그것은 오로지 내 ‘티없는 성심의 영적 다락방’ 안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너희 ‘천상 엄마’인 내가 이 마지막 시대를 위해 마련한 이 다락방에 교회 전체가 들어오기를 오늘 재차 당부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티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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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심에 봉헌함으로써 여기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이다. 9. ‘두 번째 성령 강림’ ‘심판의 축소판’ 12-15. ‘성부의 기묘한 계획’ ‘두 번째 성령 강림’), (533번 8-13. ‘두 번째 복음화의 어머니’ ‘마지막 시대의 사도’), (546번 3-11. ‘두 번째 성령 강림’ ‘불혀가’ ‘불혀들’), (573번 1-11. ‘다락방 시기’ ‘두 번째 성령 강림’), (574번 1-9. ‘두 번째 성령 강림’), (590번 1-13. ‘그분의 신적 사랑의 다락방’), (603번 7-11. ‘두 번째 오심의 신비’), (604번 ‘모든 것이 너희에게 계시되었다.’ 편) 참조.
※ 영성시집 ‘187.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과연 이 세상에서....”’ 편 211-213페이지, ‘193. 천주 성부님’ 편 235-236페이지, ‘201. 천지 창조론과 참된 계약(현재)의 종교’ 편 279페이지 참조.
※ 인터넷 다음 백과사전「교황 무류성」:【〔요약〕로마 가톨릭 신학에서 교황은 최고의 교사로서 그리고 ★특정 조건하에서★ 신앙이나 윤리에 관한 문제를 가르칠 때 잘못을 범할 수 없다는 교리.】참조.
※ 성무일도 제2권 부활 제7주간 수요일 제2독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에서
【성신의 도유를 받는 신도들의 총체는 믿음에 있어서 오류를 범할 수 없으니, ★주교로부터 마지막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가 신앙과 도덕에 관하여 같은 견해를 표시할 때에★ 백성 전체의 초자연적 신앙심에서 이 특성이 드러난다.】참조.【(영성시집 ‘202. 제2의 성령강림 시대를 깨달음’ 편 287-290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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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요한 5장 31-47절 ‘예수님을 믿게 하는 증언’ 편【31절 “내가 나 자신을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유효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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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32절 그러나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다. 나는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분의 증언이 유효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33절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들을 보냈을 때에 그는 진리를 증언하였다. 34절 나는 사람의 증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36절 그러나 나에게는 요한의 증언보다 더 큰 증언이 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완수하도록 맡기신 일들이다.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이다. 37절 그리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나를 위하여 증언해 주셨다. 너희는 그분의 목소리를 들은 적이 한 번도 없고 그분의 모습을 본 적도 없다. 38절 너희는 또 그분의 말씀이 너희 안에 머무르게 하지 않는다.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지 않기 때문이다. 39절 너희는 성경에서 영원한 생명을 찾아 얻겠다는 생각으로 성경을 연구한다. 바로 그 성경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에서 또 마태 22장 23-33절 ‘부활에 대한 토론’ 편【29절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성서도 모르고 하느님의 권능도 모르니까 그런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것이다.”】에서 즉 세례자 요한의 증언 아버지의 증언 당신 스스로의 증언 등을 말씀하셨듯이 주님께서는 사람의 증언을 초월하시는 분으로써 최고의 진리의 증언의 말씀도 믿지 못한다면.... 만약 성서가 진리가 아니라면 최고의 거짓 증언자 집단이 모여서 꾸며낸 최고의 거짓 증언일 것인데 창세기부터 묵시록까지 누가 그런 거짓 증언을 지어 낼 수가 있겠습니까? 즉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그 시대 사람들이 못 알아들어도 그 시대 사람들과 대화를 하시면서 자비를 베푸시듯이 청봉스님 같은 분도 못 알아듣는 것이 현실이듯이 이제는 오히려 거짓 증언자가 누구인지 구분할 수 있는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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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즉 그러니까 이만 했으면 청봉스님께서는【계시(啓示)의 완성자이신】예수님의 초자연적인 계시(啓示)진리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실토한 샘이니.... 즉 인도에서 석가모니 부처님 이전부터 사람들이 이집트나 그리스처럼 어디서나 꾸며낸 창조신을 즉 지금으로서는 우상이라고 말하는 창조신인 브라흐만을 당연히 부정했듯이 즉 석가모니 부처님 이전부터 인도에서 우상화로 있었던 범천왕이나 제석천왕을 불교에서 수용하였듯이....(417-418페이지 참조) 성서에서 모든 피조물을 天神들도 사람들은 매번 잉태될 때마다 영혼을 창조하신....(영성시집 ‘201. 천지 창조론과 참된 계약(현재)의 종교’ 편 269-272페이지, ‘206. 불교와 계시종교의 차이점「예수 그리스도는 계시의 완성」’ 편 298-314페이지 참조) 창조주 삼위일체 하느님(주님)과 인도에서 우상화 시킨 창조신인 브라흐만과는 다른 창조주이시듯이 즉 사도행전 17장 16-34절 ‘아테네에 간 바울로’ 편「23절 내가 아테네 시를 돌아다니며 여러분이 예배하는 곳을 살펴보았더니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겨진 제단까지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미처 알지 못한 채 예배해 온 그분을 이제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에서도 사람들이 꾸며낸 우상들을 당연히 부정했듯이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알지 못하는 신’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느님이신【계시(啓示)의 완성자이신】예수님께서 직접 오셔서 참된 그리스도교를 세우시고 십자가의 구속사업 공로로 우리 죄를 대신 보속하시고 초자연적인 계시(啓示)를 완성하셨으니 즉 그런 희생 제사가 성부의 뜻이고 성자께서 순명하셨듯이 즉 하느님의 아들이신 성자께서 오시지 않았다면 구약시대처럼 여러 우상 神들을 믿는 즉 창조주가 계시지 않는다면 모를까 엄연한 초자연적인 창조주가 계시듯이 그래서 마르 1장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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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다 되어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왔다. 회개하고 이 복음을 믿어라.” 하셨다.」또 갈라 4장 4절「그러나 때가 찼을 때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시어 여자의 몸에서 나게 하시고」에서 ‘때가 찼을 때’ 구원의 창시자를 보내셨듯이....(영성시집 ‘183. 가톨릭교회의 구원관과 불교의 구원관’ 편 189-195페이지, ‘207. 문득 구원(道)의 화두(경지)를 깨달았습니다’ 편 315-335페이지 참조) 또 마태 11장 2-6절 ‘세례자 요한이 보낸 사람들’ 편「3절 “오시기로 되어 있는 분이 바로 선생님이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하겠습니까?” 하고 묻게 하였다. 4절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가 듣고 본 대로 요한에게 가서 알려라. 5절 소경이 보고 절름발이가 제대로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하여진다. 6절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사람은 행복하다.”」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오시기로 되어 있는 분이” 구원의 창시자로 오셔서 참된 계시(啓示)종교를 세우셨듯이 그렇지만 참된 계시(啓示)종교는 둘을 세울 수가 없는 것이듯이 또 요즈음 메시지에서도 한 길이라고 말씀하시듯이....(영성시집 ‘181. 천주께서 세우신 교는 한 길이지....’ 편 179페이지 참조)【(영성시집 ‘216.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견성(見性)과 계시(啓示)」③”’ 편 446-449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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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8. 2. 인터넷 다음에서「리빙스턴 오로코 예언 동영상(한국, 마지막 때의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군대의 시작점, 앞으로 하나님의 군대가 일어난다. 킴클레멘트, 사두선다셀바라지, 존 물린디, 리빙스턴 오로코의....(2021. 3. 13.)」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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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동영상을 보고 통역【「리빙스턴 오로코 목사님 : 제가 왜 한국에 오게 됐냐면 제가 집에 있었을 때에 주님과 친교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마음을 추구하는 나라가 있는데 그곳에 너를 보내고자 한다. 나의 마지막 때에 부흥을 쏟아 부어주기 위해 내가 선택한 나라가 있다. 그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그래서 내가 너를 대한민국으로 보낸다. 왜냐면 대한민국이 내가 선택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나의 마음을 추구하는 나라이다. 마지막 때에 불을 풀어주기 위해서 내가 선택한 나라이다. 이 전 세계에 이 대 부흥에 선두주자가 너희 나라가 일어날 것이다. 이 군대를 이끌자 전 세계의 군대의 리더가 여러분 나라에서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아름다움을 입고 전체 신부를 대신하여서 이 사람이 들어갔다가 나오는 그 순간, 마지막 관문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그 순간, 그 때 이 나라에 부흥 불이 폭발하게 될 것입니다. 그 순간이 모든 것이 뒤집어지는 순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한 이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골짜기에 한 여자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여자는 굉장히 말랐어요. 아주 배고파 보였습니다. 어떤 장소에 생명나무가 숨겨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찾아다니며 두리번거리고 찾다가 이 생명나무를 발견했습니다. 그녀가 생명나무를 발견했을 때에 그곳에 가서 그 열매를 따먹었습니다. 제가 주의 깊게 바라보니까 그 열매를 이렇게 먹었는데 열매를 먹자, 그 여자에게 살이 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마르고 황량했던 땅이 다 생명을 받았습니다. 그녀에게서부터 이 땅의 모든 지경에 생명이 흘러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의 영이 제게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회복이다. 그리고 그 여자는 나의 신부이다. 그리고 내가 생명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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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다. 내가 그녀를 먹일 것이다. 진정한 생명의 떡으로 그녀가 그것을 먹었는데, 생명의 떡을 먹자 그녀에게로부터 생명이 흘러 나왔습니다. 그런데 말씀이 제게 왔습니다.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일어나는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느님의 아들들이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아들들이 회복의 파워를 가지고 나아갑니다. 그래서 우리가 진정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 때에 우리가 이 생명으로 충만해질 때에 그 회복의 파워가 우리를 통하여 흘러가게 됩니다. 그 땅을 통해서 다 흘러가게 됩니다. 모든 피조물들은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주님이 신부에게 주시게 될 회복의 파워입니다.」】,
【「사두선다셀바라지 : 곧 계시록에 나오는 두 증인의 사역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곧 그것을 위해 준비하라. 두 증인의 사역이 조만간 나타나기 때문이다. 두 증인의 사역이 시작될 길들이 이제 모두 준비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은 모세와 엘리야의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앞으로 모세와 엘리야의 영을 받은 무리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제 그 일들이 준비 되어야만 합니다. 이 마지막 때 하느님께서 전 세계적으로 진동을 하실 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군대가 일어난다는 사실, 그리고 이 군대는 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군대입니다. 그 군대는 마지막 때에 주님의 일을 하는 겁니다. 내가 지상에 말한다. 남북에 최대의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 그 부흥은 중국으로 이러져 불이 일어날 것이고 그 불은 세계를 태우는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스라엘을 축복할 것이다.」】을 들으면서 성경을 풀이하는 권위로 움과 구약시대에는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을 통해서 역사하셨듯이 이 마지막 시대인 천년왕국 재림 시대에는 우리나라인 대한민국을 통해서 전 세계를 축복해 주신다는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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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에 대 부흥을 일으켜 주신다는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이 더욱 깊이 있게 확실하게 깨달아졌습니다. 그리고 또 제목부터가 ‘마지막 때의 하느님의 군대의 시작점’이라고 하였듯이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군대라면 전 세계의 군대를 이끌 리더가 대한민국에서 나온다면 예수님의 신부로서의 리더라면 결국에는 이런저런 말 몇 마디로 리더가 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천년왕국의 사상을 담은 책이어야 리더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듯이 결국에는 그 리더가 드러나는 것은 그 책이 드러나는 것이 목적이겠지만 지금 이 시대의 144,000명의 뽑힌 군사로서 부흥을 일으킬 자들이라면 성모님께서 하느님의 군대를 지휘하시는 성모님의 군대라고 우리는 깨달을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또 예수님과 성모님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보자면 하느님께서는 세상 창조 때부터 “우리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창세 1장 26절 참조) 하고 삼위일체 하느님으로서의 “우리”라는 말씀을 이미 하셨고....(영성시집 ‘214.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피앗」과「우리 (성삼위)」②”’ 편 386-397페이지 참조) 예수님의 구원사업을 찬미할 때마다 주님의 성탄과 그의 모후이신 어머님을 은총이 가득하신 성령의 정배로 영원히 하늘나라 에서도 당연한 섭리로 항상 찬송할 것인데....(창세 3장 15절, 루가 1장 28절 참조) 아니면 우리가 십자가의 구속사업 공로로 우리를 구원하신 하느님을 찬미하는데 무슨 근거도 없이 그냥 허공에다 대고 마냥 찬미할 수만은 없지 않겠습니까? 즉 그러니까 성경에도 중요한 부분으로 기록되어 있듯이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을 찬미하는데 시발점의 근거가 되게 하신 성모님을 기억에서 지우고 배제한다면 하늘나라 에서도 영원히 마땅한 이런 기억을 지우고 배제한다면 우리가 무슨 이성과 기억과 의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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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찬미할 수가 있겠습니까?
※ 2024. 10. 20. 그리고 영성시집 ‘215.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왜 창조하셨는지를....「신비적 혼인」’ 편 398-408페이지가 깨달아지면서 또 ‘214.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피앗」과「우리 (성삼위)」②”’ 편 386-393페이지가 깨달아지면서 또 ‘15. 아! 소리이고 싶어라!’ 편 12-13페이지가 깨달아지면서「어린양의 혼인 날이 왔으며 * 그분의 신부는 몸단장을 끝냈도다(묵시 19장 7절)」하는 내용들이 성경의 핵심이고 성무일도의 핵심이고 신비적 혼인이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이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791-795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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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8. 29. 나는 핸드폰 메시지【OOO 형제님 제목 : 두고 보자보자 하니까 8월 28일
두고 보자보자 하니까 해도 해도 너무 하네 내가 언제 너보다 책을 만들어서 보내달라고 했어? 신앙인이기 전에 기본 양심도 없는 작자야. 네 얼굴을 꿈에라도 볼까봐 소름이 끼치니 다시는 연락도 하지마라. -OOO-】를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가 얼마 전에 휴가를 가서 OOO(OOO) 형제님을 만나보고 싶어서 핸드폰이 바뀌면 전화번호도 잘 알려주지도 않아서 그냥 찾아갔는데 벌교읍 장도리 섬에 들어가는 부두도 장암부도로 장소도 바뀌었고.... 뱃사람을 만나서 OOO 형제님의 안부를 묻고 찾아가고 싶은데 전화라도 하고 가야 예의일 것 같은데 섬에는 가계도 없고 무엇을 좀 사가지고 가야 할지 전화번호를 알 수 없는지 물으니 다행히 알려주셔서 전화를 했더니 지금 상황이 만날 수가 없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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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연락을 준다고 해서 그 후로 더러 전화를 해도 전화도 전혀 받지도 않고 해서.... 큰 바위 얼굴 책에서 시인의 책이 어네스트의 손에 들어가고 시인이 어네스트를 만나듯이 책이라도 먼저 보내드리려고 주소를 좀 찍어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는데 내가 문자 보내는 것이 서툴러서 같이 근무하는 수녀님께 배우는 중에 메시지가 몇 번 잘못 전달이 되었는지도 생각되지만.... 어떻든 내가 배워서 책을 보내드린다고 주소를 좀 찍어달라고 한 메시지는 갖으니까 답이 왔듯이 이런 메시지를 아무튼 받고 보니 나는 성모님의 뜻을 받들어 천년왕국 책을 쓴 사람이라서 형제님을 영성적으로 늘 그리워했고 만나보고 이야기도 하고 싶었는데.... 아무튼 내 생각이 틀린 건지.... 내 책도 부질없이 틀린 내용들인지.... 지금은 충격이 심하고 혼란스럽지만.... 큰 바위 얼굴 책에서 어네스트와 시인과의 대화에서 서로 사상이 같다고 하였듯이 그것이 나는 천년왕국 사상이라고 해석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OOO(OOO) 형제님을 나는 묵시록 3장 8-12절 말씀을 풀이해주는 성모님의 아들로 주님의 대리자로 또는 예언자처럼 느끼고 있었는데.... 그리고 나는 특히 휴거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시는 재림 때에 두 예언자도 죽었다가 살아나고....(묵시 11장 12절 참조) 이런저런 사람들도 다 죽었다가 살아나서 휴거하는 것이지만 두 사람이 밭에 있다면 하나는 데려가고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다면 하나는 데려가는 사람은(마태 24장 40-41절 참조) 죽지 않고 에녹과 엘리야처럼 휴거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천년왕국을 이야기하는 OOO(OOO) 형제님이나 내가 아닐까 하고 풀이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만나보고 싶고 성모님께서 엘리사벳을 만나러 가는 것처럼 그리워했는데 형제님의 메시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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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보니 형제님이 천년왕국 책을 쓴 사람이 맞나? 또 내가 지금까지 형제님과 나에 대해서 써 온 것도 다 헛된 생각 이었다는 말인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하느님의 섭리가 무엇일까? 아직 하느님의 섭리는 모를 것도 많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보면서....
사울 왕이 직분에 충실하지 못해서 하느님께 버림을 받았다는(사무상 15장 11절 참조) 내용과 또 예언자도 선의 적으로 라고 하지만 거짓말을 해서 상대방 예언자가 죽임을 당했다는(열왕상 13장 18-32절 참조) 내용을 다시 상세하게 읽어보지만 나로서는 자세한 것은 잘 알 수도 없고 어제 깨우친 사제직, 예언직, 왕직(753-754페이지 참조)을 주시고 주관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가 그 직분에 충실하지 못한다면 얼마든지 내치거나 계획을 바꾸실 수도 있다는 것을 깨우쳐주시고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사람들을 정죄하고 판단하거나 교만하지 말고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직분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는 교훈으로 본보기를 보여주시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인터넷 다음 동영상「91. (간증) 박선교사의 회개(노아방주, 박지예 선교사 2021. 5. 29.)」,「114. 신랑 되신 예수님과 신부의 비밀(2021. 8. 9.)」,「171. 휴거 신부와 신랑 되시는 예수님(2022. 7. 28.)」(721페이지) 참조.【(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795-797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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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다음 동영상「영안이 열린 중국 교수가 밝힌 충격적인 예언! “이 인물이 한국에서 등장합니다…”(2024. 9. 4.) :【너는 곧 알게 될 것이다. / 과거의 역사가 미래로 돌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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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을 넘어 다시금 세계를 지배할 인물이 출현할 것이다. / 그의 이름은 나의 이름처럼 전 세계에 울려 퍼질 것이다. / 나는 처음부터 조선의 역사에 관심이 없었다. / 일본 교수들의 말을 듣고 그들의 시각에서만 역사를 배워왔던 나는, / 조선을 그저 단순히 약소국으로만 여기며 / 깊은 이해나 존경심을 가질 기회가 없었다. / 그러나 한 학술연구회에서 거북선을 처음 보게 된 순간, / 내 생각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 ‘어떻게 이런 배가 400여 년 전에 존재했단 말인가?’ 하는 놀라움은 / 이후 나를 이순신 장군이라는 인물에 대한 깊은 탐구의 길로 이끌었다. / 학술연구회의 이름은 다름 아닌 ‘이순신’이었다. / 나는 일본 교수진의 도움으로 / 이순신에 관한 책 7권을 단 하루 만에 읽어 내려갔다. / 책을 내려놓은 후, 나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 마치 심장이 터질 듯한 벅찬 감정을 느꼈다. / 이 감정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 그것이 내가 처음으로 진정한 영웅을 만났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 다음 날 강의실에서 나는 학생들에게 물었다.… / 내가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고구려의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시키는 연구를 담당하고 있던 시기였다. / 그러나 이순신 학술회를 시작으로, 나는 더 이상 그 일을 계속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 진정한 위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 업적을 왜곡하거나 감추는 것은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큰 부끄러움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기 때문이다. / 결국, 나는 고구려 역사 편입 작업에서 스스로 물러나기로 결심했다.… / 그러나 어느 날, 장 교수는 더 이상 단순히 강의실에서 학생들에게 이순신을 설명하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이상한 보람 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 마치 무언가 더 깊고, 더 중요한 진실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 같았다. / 그날 저녁, 그는 늘처럼 이순신의 기록을 복습하고,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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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차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 그러나 평소와는 다르게 그날은 평소와는 다르게 깊은 피로감이 그를 덮쳤다. / 어느새 잠이 들어버린 장 교수는 그 순간 꿈을 꾸기 시작했다. / 꿈속에서 그는 어둠이 깔린 바다 위를 떠다니고 있었다. / 밤하늘에는 달이 밝게 빛나고, 파도는 잔잔했지만, 그 바다 위에는 무언가 알 수 없는 기운이 서려 있었다. / 장 교수는 혼란스러워하며 주변을 살폈다. / 그때 저 멀리, 안개 속에서 한 인물이 천천히 다가 왔다. / 처음엔 실루엣조차 희미했지만, 점점 다가오는 그 인물의 모습이 선명해지기 시작했다. / 수려한 흰 수염과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그는, 어느 책에서도 묘사된 적 없는 생생한 모습으로 서 있었다. / 장 교수는 그 순간 자신이 누구와 마주하고 있는지 직감했다. / 이순신 장군이었다. / 마치 영혼처럼 떠 있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은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했지만, 그의 입술은 꿈속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 그러나 신기하게도 그의 생각은 바로 장 교수의 마음에 직접 전해졌다. / “나는 이순신이다.” 그 순간 장 교수의 머릿속에 들린 목소리는 단호하고, 힘이 있었다. / 이순신 장군은 장 교수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결코 잊을 수 없는 한 마디를 덧붙였다. / “너는 곧 알게 될 것이다. 과거의 역사가 미래로 돌아오고, 조선을 넘어 다시금 세계를 지배할 인물이 출현할 것이다. / 그의 이름은 나의 이름처럼 전 세계에 울려 퍼질 것이다. / 장 교수는 깜짝 놀랐다. 이순신 장군이 전하는 그 메시지는 단순한 경고나 예언처럼 들리지 않았다. / 그것은 마치 필연적인 사실을 전달하듯 담담하게 전달되었다. / 갑작스러운 혼란과 긴장이 그를 휘감았다. / 이순신 장군의 모습은 곧 안개 속으로 사라졌고, 그 순간 장 교수는 마치 어떤 압도적인 힘에 의해 깨어나듯 눈을 떴다. / 그는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숨을 가쁘게 내쉬며 침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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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난 장 교수는 방 안의 어둠 속에서 한참을 멍하니 있었다. / 꿈이 너무도 생생해서 도무지 그 의미를 무시할 수가 없었다. / 그날 밤, 장 교수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 그로부터 며칠간 그는 계속해서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의 예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민했다. / 하지만 꿈은 단순히 꿈이 아니었다. / 그 사건 이후로, 장 교수는 자신이 전혀 알 수 없는 영안이 열리기 시작했음을 깨닫게 되었다. / 그의 눈에는 보이지 않던 세계가 열렸고, 과거의 영웅들이 자신의 앞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 영혼과의 교류는 그에게 새로운 차원의 인식을 가져다주었다. / 가장 충격적인 일은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강연 도중에 벌어졌다. / 장 교수는 평소처럼 이순신 장군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하고 있었다. / 강의 중간쯤, 갑자기 장 교수의 머릿속에 또다시 한 음성이 들리기 시작했다. / 그것은 단지 혼자만의 환청이 아니었다. / 이순신 장군이 예고한 그 미래가 또다시 그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 “이순신의 정신이 다시금 현세에 강림할 것이니, 너는 그것을 보게 될 것이다.” / 교수는 그 순간 강연을 멈추고, 한참 동안 학생들을 바라보았다, / 그리고 갑작스럽게 그 자리에서 한국의 미래에 대한 예언을 하기 시작했다. / 장 교수는 자신이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강력한 힘에 의해 말을 쏟아냈다. / “오늘날 한국에서 새로운 영웅이 나타날 것이다. / 이순신과 같은 인물이 다시 출현할 것이며, 그 인물은 단지 한국을 넘어 아시아, 나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 그가 세상에 등장할 날이 멀지 않았으며, 그의 이름은 이순신과 마찬가지로 세상에 울려 퍼질 것이다.” / 그 순간 강의실은 충격에 휩싸였다. / 학생들은 놀란 표정으로 교수를 바라보았고, 몇몇은 그의 얼굴을 주시했다. / 장 교수는 자신의 말에 스스로 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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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 한참 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 그 말은 그의 의지와 상관없이 쏟아져 나왔지만, 그 안에는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진실의 무게가 있었다. / 그날 이후로 장 교수는 자주 자신이 겪은 그 영적 체험에 대해 깊은 고찰에 빠졌다. / 그는 자신이 이순신 장군의 영혼에 의해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목격하게 된 것이라 믿기 시작했다. / 그리고 그 영웅이 곧 한국에서 등장해, 과거 이순신 장군이 조선을 지켜냈듯이 새로운 인물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것이라는 강한 믿음이 그의 마음속에 자리 잡았다. / 장 교수는 더 이상 단순히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가 아니었다. / 그는 역사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영혼들을 느끼고, 그들과의 교류를 통해 미래를 예견하는 인물로 변모했다. / 시간이 흐를수록 그는 더 많은 영혼들의 목소리를 듣기 시작했고,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하나같이 한국의 미래와 관련된 것이었다. / 그는 예언을 전한 그날부터, 세계 각지의 메스컴과 학계에서 화제가 되었다. / 사람들은 그의 말을 신비롭고 기이하게 받아들였고, 일부는 그것을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비난했지만, 장 교수는 흔들리지 않았다. / 자신에게 전해진 이 메시지가 단순한 상상이 아니며, 인류의 새로운 시대가 한국에서 시작될 것임을 확신했기 때문이다. / 장 교수는 한국을 자주 방문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그의 예언을 받아들인 사람들과 만남을 가졌다. / 많은 이들은 그에게 묻곤 했다. “그 영웅이 누구이며, 언제 나타날 것인가?” 그러나 그는 단지 웃으며 말했다. 시간이 지나면 여러분도 알게 될 것입니다. / 그날이 가까워지고 있으니까요 시간이 흐를수록 장 교수의 예언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다. / 한국은 그 예언의 중심이 되었고, 사람들은 이순신 장군과 같은 새로운 인물이 출현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 그리고 그 예언이 실현될 날이 오게 된다면, 아마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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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은 이순신의 불멸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새롭게 이끌어갈 것이다.】」참조.(777-781, 791-794, 797-801페이지 참조)
※ 인터넷 다음 동영상【「중국의 기괴할 정도의 적중률로 금지된 예언서[홍운 예서(紅雲豫書)] 속의 한국의 미래 예언(2024. 9. 28.)」】참조.【(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797-801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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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9. 7. 수녀원에서 매월 첫 토요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제1독서 이사야 7장 10-14절, 8장 10절【10절 주님께서 아하즈에게 다시 이르셨다. 11절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 저 저승 깊은 곳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아무것이나 청하여라.” 12절 아하즈가 대답하였다. “저는 청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시험하지 않으렵니다.” 13절 그러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여 나의 하느님까지 성가시게 하려 합니까? 14절 그러므로 주님께서 몸소 여러분에게 표징을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입니다. 8장 10절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다.”】을 듣는 중에 물론 마태 1장 23절【“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의 설명이 있으니까 문자로는 당연히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문자와는 상관없이 문득 그냥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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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졌습니다. 그전에는 창립자 신부님의 회헌에 있듯이 현존이라는 말은 생활 속에서 항상 생각해왔지만...(영성시집 ‘213. 천주성삼의 현존을 항구히 인식해야 한다’ 편 380-385페이지 참조)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은 체험으로 깨닫지는 못했는데 그동안 나도 모르게 어는 정도 준비가 되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제는 그냥 신랑이 신부와 함께 하듯이 영성적으로 주님께서 실지로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 늘 생활 속에서 가능하다는 것이 이제는 체험으로 그냥 깨달아진 것입니다.【(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801-802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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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9. 24. 시편 12장 7절「주님의 말씀은 순수한 말씀 흙 도가니 속에서 일곱 번이나 정제된 순은이어라.」의 말씀이 그냥 깨달아졌습니다. 즉 하느님의 전능한 한마디 말씀은 우리를 계속 묵상하게 만들고 우리의 믿음이 순수하게 정화가 되면 하느님의 전능한 말씀을 깨닫게 된다는 것을 나의 체험들과 비교하여 묵상이 되었습니다.
※ 시편 119장 105절「당신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참조.
※ 집회서 17장 5절「그들은 주님의 다섯 가지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덧붙여 그분께서는 여섯 번째로 그들에게 지성을 나누어 주시고 일곱 번째로 그분의 능력들을 해석할 수 있는 이성을 주셨다.」참조.
※ 신앙수기 ‘15. “깨어라!”’ 편 7-8페이지, ‘101. 선생님(스승)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시다.’ 편 117-127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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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성시집 ‘196. 믿음의 힘을 깨달음(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 편 241-243페이지, ‘198.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불이(不二)」①”’ 편 246-261페이지 참조.【(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802-803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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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11. 3. 연중 제31주일 날 일요일 날은 5시 기상인데 4시 30분에 잠이 깨어 내가 책을 교정보고 있는 꿈을 꾸었는데 524페이지 부분인지 알쏭달쏭하고 모든 우상을 쳐부수고 십자가 희생 제사를 완성해야 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인데 사람들은 그 의미도 모르고 그 길을 가게끔 하였지만.... 사람들은 그 자체가 바로 불쌍한 존재의 상황임을 지금은 깨닫고 있다고는 하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실 수밖에 창조주이신 주님께서 어찌 하오리이까? 성부여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께서는 세세에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람들은 영혼이 없다면 동물에 지나지 않고 내 안에 주님을 모시지 않는다면 빈 깡통에 불과하듯이 빈 깡통을 채워주시는 하느님을 흠숭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배은망덕한 인간을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 할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그리고 세면을 하고 성당에 내려와 성무일도 제1독서
마카베오서 상권의 시작 1장 1-24절
‘그리스인들의 승리와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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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절 그들 중에서 죄악의 뿌리가 돋아 났는데 그는 안티오쿠스 왕의 아들로서 로마에 인질로 갔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였다. 그는 그리스 왕국 백삼십칠 년에 왕이 되었다.】편을 읽으면서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유다인들을 아주 가증스럽게(마카상 1장 41-46절 참조) 박해했듯이....(749-753페이지 참조) 즉 그러니까 구약시대의 유다인들을 박해하는 상황이 깨달아지면서 신약시대의 카이사르의 네로 황제 때는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교 인들을 박해하는 상황이 깨달아지면서 이 재림시대의 박해하는 상황이 또한 적그리스도의 상황이 다르다는 것이 또한 성경에도 요즈음 메시지 책들에도 기록된 내용대로 다르다는 것이 이제야 깨달아졌습니다.【(신앙수기 ‘86. 666 적그리스도의 정체가 풀리다.’ 편 79-81페이지, 묵상집 ‘82. 성서생활피정강의 묵상집 14) 666 적그리스도’ 편 140-145페이지, 영성시집 ‘211. 그 짐승의 숫자인 666①’ 편 369-378페이지, ‘219. 그 짐승의 숫자인 666②’ 편 588-646, 789-790페이지 참조)】【(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803-804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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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비신부님 메시지「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25번 ‘나의 충실한 군대’ 2. 과거 어느 때보다 오늘날에는 더욱, 나를 찾아 얻는 사람이 생명을 얻을 것이고 주님의 구원을 받을 것이다. 3. 바로 그것이 내 원수가 무서워하는 유일한 점이다. 그래서 원수는 있는 힘을 다해 신자들의 마음에서 한층 더 멀리 나를 떼어놓음으로써 내가 교회 안에서 점점 더 희미한 존재가 되게 할 것이다. 그는 나와 대항하기 위하여 자신의 가장 큰 전투를 이미 개시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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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이것은 둘 중 한쪽이 영원히 패배하게 되는, 그야말로 결정적인 전투이다.), (108번 ‘너희의 모후이고 지휘관인 나’ 10. 나는 너희의 지휘관이다. 11. 사랑하는 아들들아, 그런즉 너희는 내 음성에 귀 기울이고 지시대로 유순히 따라야 한다. 특히, 준비 태세를 갖추어 내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14. 내 명령은 내 아들 예수께서 당신 교회를 다스리도록 세우신 교황의 음성을 통해 너희에게 주겠다. ‘교황, 즉 그에 일치된 교계제도와 함께 있는 교황’이다. 29. 그렇게 할 때만, 내가 여왕이고 지휘관인 내 군대에 너희가 속할 수 있다. 31. 그렇게 할 때만, 너희가 나와 함께 싸워 확실한 승리를 거둘 수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미 패배를 향해 나아가는 격이 된다.(...)), (175번 ‘태양을 입은 여인’ 1.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이유는, 적대적인 두 지휘자, 즉 태양을 입은 ‘여인’인 나와 붉은 ‘용’의 명령대로 만민이 전열을 짜서 참전하게 될 전투에 있어서, 나의 계획을 너희에게 밝히려는 것이었다.), (200번 ‘전투의 시기’ 3.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은 사탄과의 가공할 전투에서 당신 군대를 지휘 할 임무를 내게 맡기셨다. 그지없이 교활하고 난폭한 사탄은 영원으로부터 하느님의 원수인 까닭이다. 4. 주님의 가장 작은 종인 내게 하느님께서 당신 승리의 계획을 수행하도록 맡기신 이유는, 너희 천상 엄마의 겸손과 순명이 또다시 교만과 반역의 영을 쳐부술 수 있게 하시려는 것이다.), (276번 ‘오직 하나인 군대의 지휘관’ 9. 나는 ‘모든 성인들’의 ‘엄마’이며 ‘여왕’이다. 10. 오직 하나인 군대의 ‘지휘관’이다. 11. 그리고 보편 교회 - 지상 교회와 단련 교회와 개선 교회 전체 - 의 ‘어머니’이다. 그래서 티없는 내 성심은 너희가 생명과 사랑의 친교로 형제적 유대를 맺어 이렇게 하나가 되어 있음을 보면 기쁨으로 설레는 것이다. 12. 이미 천국에 와 있는 너희 형제인 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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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하는 아들들과 함께, 그리고 아직 연옥에서 고통 받는 모든 영혼들과 함께, 이곳 천국에서 오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284번 ‘너희에게 주는 선물’
8. 티없는 내 성심이 주는 선물 - 오! 그렇다, 더없이 특별한 선물이다! - 은 바로 내 메시지들을 담은 이 책이다. 9. 너희가 알아두어야 할 것이 나의 이 책에 이미 다 나와 있다. 읽을 줄만 안다면 이 안에서 내 계획 전체, 즉 (그 실현을 위한) 준비, 고통이 요구되는 (구체적) 실행, 찬란한 승리를 안겨줄 그 완성을 볼 수 있는 것이다. 10. 극진히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 책을 읽고 묵상하고 생활로 실천하여라. 의심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있다. 말을 통해 내가 현존하며, 나 자신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엄마의 이 메시지가 (얼마나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지는 훗날 가서야 너희가 깨닫게 될 것이다. 11. 티없는 내 성심이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은 너희에게 알려준 나의 계획이다. 말할 때 나는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지만, 지상 생활에서 얻게 된 체험으로 하는 너희의 말과는 달리, 나로서는 ‘천국의 빛’을 통해 말한다. 내 아들 예수 성심 안에, 그리고 지존하신 성삼의 현의 안에, 생명의 참된 일치로 현재와 과거와 미래가 하나로 결합되는 단일한 실재(實在)가 이루어지니, 이는 바로 ‘천국’에서 기쁨을 누리는 (개선) 교회, ‘연옥’에서 정화되는 (단련) 교회, 그리고 너희의 가련한 지상에서 아직 순례 중인 (신전<神戰>) 교회(가 이루는 단일성)이다. 12. 우리가 이미 (하나로) 결합되어 있는 이 거룩한 일치를 보면서 나는 너희에게 언제나 영원의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따라서 내게는 이곳 천국에서 살고 있는 자녀들이든지 아직 연옥에 있거나 지상에서 걷고 있는 자녀들이든지, 모든 자녀들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는 것이다...), (314번 ‘두 군대’ 편 1. ‘태양을 입은 여인’(묵시 12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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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으로 내가 발현한 이곳에서, 나는 이 ‘천상 지휘관’ 주위에 모이도록 너희 모두를 부르고 있다. 2. 지금은 붉은 ‘용’(묵시 12장 3절)과 검은 ‘짐승’(묵시 13장 1절)이 지휘하는 강력한 군대와 나 사이에 대접전이 벌어진 시대이다. (곧) 마르크스적 무신론과 프리메이슨이 지휘하는 이 군대는 온 인류로 하여금 하느님을 부정하고 하느님께 반역하도록 유도하려고 일어난 군대이다. 3. 그 우두머리는 (만물이) 자기를 하느님으로 경배하도록 하기 위하여 오늘날에도 하느님께 정면 도전을 되풀이하는 ‘루치펠’ 자신이다. 모든 악마들이 그와 힘을 합해 싸우고 있는데, 지금은 그 악마들이 지옥에서 지상으로 쏟아져 나와 되도록 많은 영혼을 멸망으로 이끌려고 하는 시대이다. 4. 게다가, (이미) 멸망한 모든 영혼들과 이 세상에서 이기심과 증오와 사악과 음행의 길을 걸으며 하느님을 배척하고 업신여기고 모독하며 살고 있는 자들도 그 악마들과 합세한다. (그들 중 아직 현세에 살고 있는) 자들의 유일한 목표는 쾌락 추구이다. 자신들의 온갖 정욕을 충족시키면서 증오와 악과 불신앙의 승리를 위하여 싸우는 것이다. 5. 내가 몸소 지휘하는 나의 군대는 천국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들로 이루어져 있으니, 성 ‘미카엘’ 대천사가 이 천상 만군의 우두머리이다. 6. 이는 특히 영들의 차원에서 벌어지는 대전이다.), (400번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 위에 머무르려무나’ 2. 나는 단말마의 고통 속에 계시는 그분의 큰 목마름(요한 19장 28절, 시편 69장 22절 참조)을 좀이라도 덜어 드리기 위해 바칠, 사랑과 연민을 찾아 보려고 이 자리에 있다. 작은 사랑이나마 구하고 있건만, 그분의 처형을 지켜보는 자들의 마음과 입술에서 나오는 비인간적인 사악함과 뿌리깊은 증오, 조롱과 모독의 고함 소리만 우리 주위를 에워싼다. 그 숱한 외침들 중에서도 말로 다할 수 없는 아픔으로 내 마음을 찔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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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입히며 피가 흐르게 한 모욕은 바로 이것이다 :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 네가 정말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어서) 네 목숨이나 건져라.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시지. 그러면 우리가 믿고 말고!”(마태 27장 40-42절, 루가 15장 30-32절 참조) 3. 하지만, 내 성자께서 (사람으로) 탄생하시고 성장하시며 살아가신 것은 정녕 이 ‘십자가’에 오르시기 위해서였다. 말없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온순한 어린양(이사 53장 7절)이 되시기 위해서였다. 그분은 참으로 세상의 모든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요한 1장 29절, 이사 53장 12절 참조)이신 것이다.),【(405번 ‘표범같이 생긴 짐승’), (406번 ‘어린양같이 생긴 짐승’),】(516번 ‘빛나는 십자가’ 9. 신앙이 정녕 필요한 (순간)이다. 보아라, 예수께서 (사람도 아닌) 구더기처럼 으스러져 계신다.(시편 22장 6절 참조). 세상의 모든 죄가 희생 제물이 되신 그분의 ‘몸’에 지워져 있다.(이사 53장 5절 참조). 그분의 성심은 인간의 배은망덕과 심한 신앙결핍에 짓눌리신다. “남들은 구했지만 자신은 구할 수 없는가 보구나.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시지. 그러면 우리가 믿을 터인데.”(마태 27장 42-43절 참조). 너희는 나와 함께, 그리고 요한과 경건하고 신실한 여인들과 회개한 백부장과 함께, 이렇게 말하여라 : “참으로 이분은 ‘하느님의 아들’이셨구나!”(마태 27장 54절).), (551번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너희의 구원이시다.’ 3. 너는 이 여행을 ‘성 십자가 현양 축일’에 시작한다. ‘예수님의 십자가’야말로 내 확실한 승리의 표징이다. 너희는 오늘, 오직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가르치며 세상 어디서든지 현양해야 한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야말로 너희의 ‘구원자’요 ‘구세주’이시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야말로, 너희를 구원하시려고 형구에 높이 달리신, 너희의 하느님이시다. 특히 이 시대에는, 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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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슬기롭다는 사람들과 안다는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음으로 보이고 스스로 높다는 사람들에게는 수치스런 일로 여겨지고 있지만, 오직 그분께만 너희의 구원이 있는 것이다.)】참조.【(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804-809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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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굿뉴스 성경본문검색「심판」: 구약성경 총166절 + 신약성경 총131절 = 구, 신약 총297절【심판자 10 + 5 = 15, 하느님의 의로운 심판 1 + 2 = 3, 의로운 심판관 2 + 1 = 3, 의로운 심판 3 + 3 = 6, 의로우신 심판 1 + 0 = 1, 심판 하시는 분 2 + 3 = 5, 심판 때 2 + 5 = 7, 의로우신 심판자 1 + 0 = 1, 의롭게 심판 1 + 2 = 3, 세상을 심판 2 + 5 = 7, 이 세상을 심판 1 + 2 = 3, 세상의 심판자 2 + 0 = 2, 열두 지파를 심판 0 + 2 = 2, 부활하여 심판 0 + 1 = 1, 아버지께서 함께 심판 0 + 1 = 1, 내가 심판 1 + 1 = 2, 당신의 심판 3 + 0 = 3, 그분께서 심판자이심을 1 + 0 = 1, 올바로 심판 1 + 0 = 1, 올바른 심판 1 + 0 = 1, 올바르게 심판 2 + 0 = 2, 오직 하느님만이 심판자 1 + 0 = 1, 심판을 선포 1 + 0 = 1, 하느님께서 심판 2 + 1 = 3, 때와 심판 2 + 0 = 2, 너를 심판 8 + 1 = 9, 행동을 심판 1 + 0 = 1, 심판대 앞 1 + 2 = 3, 엄격한 심판 1 + 0 = 1, 진노의 심판 2 + 1 = 3, 주님께서는 심판자 1 + 0 = 1, 심판의 영 1 + 0 = 1, 정당하게 심판 1 + 0 = 1, 내 분노의 심판 1 + 0 = 1, 심판 예고 1 + 0 = 1, 불로 심판 1 + 0 = 1, 심판의 말 1 + 0 = 1, 결정적 심판 1 + 0 = 1, 인간을 심판 2 + 0 = 2, 너희를 심판 6 + 0 = 6, 죄와 심판 2 + 0 = 2, 심판과 정화 2 + 0 = 2, 심판 날 2 + 7 = 9, 심판 때 2 + 0 = 2, 온 세상의 심판자 1 + 0 = 1, 큰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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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2 + 0 = 2, 땅끝까지 심판 1 + 0 = 1, 영원히 심판 1 + 0 = 1, 전능하신 주님께서 심판 1 + 0 = 1, 심판의 시간 1 + 0 = 1, 하느님의 심판 6 + 3 = 9, 주님의 심판 1 + 0 = 1, 하늘의 심판 1 + 0 = 1, 최후의 심판 0 + 1 = 1, 예수님의 말씀과 심판 0 + 1 = 1, 마지막 심판 0 + 1 = 1(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839페이지 참조)
※ 피정 여섯째 날 ‘아기 예수 호칭기도’ 1번(256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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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는말
머리말에서 앞서 밝혔지만 나의 묵상이 온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나는 지금이나 앞으로도 가톨릭교회에서 교도권으로 가르치는 교의와 내용이 대치되게 묵상이 되었다면 다시 배워 갈 것입니다.
사실 나는 성서에서 “깨어라!” 하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그 뜻이 무엇일까? 생각되어 수도회에 입회하기 전에 본당 신부님께 영신지도를 받으려고 고백성사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부님께서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라고 따뜻하게 지도해 주셨으나 나도 모르게 살아가다 보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늘 발견하였습니다.
성서에서 “깨어라!” 하는 소리를 듣지 않았다면 책 쓰는 일은 불가능한 일이기도 하겠지만 그러다 보니 뭔가 사명처럼 느껴져서 인간적인 노력으로라도 묵상을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의 묵상은 항상 돌아보면 결핍을 느꼈고, 그래서 살펴보는 중에 순간 깨우침이 오면 교정을 거듭거듭 보았습니다.
성령에 사로잡혀 줄줄 써내려가는 메시지가 아니라면 학식도 없는 내가 쓰는 글이야 어찌 그렇지 않겠습니까?
저의 묵상집을 계기로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하게 되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여러분 안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2024년 11월 16일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날
미리내 천주성삼 성직수도회 대구 범물동분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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