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쥬비스 인천점에서
시작한지 한달 반 되어가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어서 후기 올려요.
결혼 후 밤마다 남편과 맥주 한잔씩
홀짝홀짝 하며 조금씩 살이 찐 상태에서
결혼 반년만에 첫째아이 임신,
그 후 2년뒤 둘째 임신까지..
이렇게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니
어느 덧 제 몸은 십여킬로가 늘어나 버렸어요.ㅠㅠ
육아를 핑계로 늘어난
몸무게는 뒷전으로 하고
늦은 아점에, 남편 퇴근후 배달음식까지..
이렇게 제 생활습관이 잡혀버리고
살이 도저히 빠질 거 같지 않더라구요.
간간히 디톡스는 덴마크등도
해봤는데 그때 잠깐뿐이고-
하다가 음식유혹에 힘들어서
중도포기하곤 했었어요.
그러다 동기모임에 간 날
한 동기가 자기 곧 쥬비스 할거라고
상담받고 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고 몇달 뒤 다시 만났을 때
살이 쪽 빠진 상태로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서 나타났어요.
달라진 모습에 자극을 받고 남편한테
동기얘기를 했더니
저도 해보라고 먼저 선뜻 얘기 하더라구요.
가격을 알아보고 살짝 고민하며
차일피일 있는데
남편이 쥬비스엔 상담전화해봤냐고
이왕이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나죽었다 생각하고
맘먹었을 때 해보자 싶었습니다.
그래서 상담후 일주일에 3번씩 지금 관리 받고 있어요.
지금 한 17회정도 받았는데
허리랑 옆구리가 들어갔네요.
주위 사람들한테는
다이어트 한다고 얘기안했는데
살이 좀 빠졌다고 허리랑 얼굴부터
목선이 얇아졌다고 하네요.
현재 6킬로 가까이 빠졌어요.
너무 신나게 다니고 있습니다.
가면 기계관리를 하는건데
시작할때 적응하느라
좀 아플때도있지만 살빠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즐기고 있어요.
쥬비스 이후에 음식도
건강식으로 먹게되었어요.
일단 냉장고 안 모습이 달라졌네요.
남편도 라면을 즐겨했는데
집에서 쌈채소에 오리고기 구워먹구요.
좀 건강해진 기분이라 좋데요.
덩달아 요새 견과류도 자기도 챙겨 먹고
신경쓰고있네요.
저희집 식구 모두에게
건강한 습관들로 변하고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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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다이어트 쥬비스 인천점에서 만족하면서 하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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