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어려울 때
늘 힘이 되어주었던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하며
힘을 얻어 보세요.
세상에 어머니가
낳지 앓는 자식이 있을까?
세상에 어머니의 사랑을 맛보지 않은 자녀가 있을까?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10가지 명언/ 최길호- 은혜의 창에서
1. 신은 어느 곳이나 있을 수 없어서 어머니를 만들었다.
[루디야드 키플링]
2. 나는 항상 나를 따라다니는
어머니의 기도를 기억한다.
그 기도는 내 인생에서
늘 나와 함께 하였다.[A.링컨]
3.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셰익스피어]
4. 온갖 실패와 불행을 겪으면서도
인생의 신뢰를 잃지 않는
낙천가는 대개 훌륭한 어머니의
품에서 자라난 사람들이다.
[앙드레 모루아]
5. 자녀들에게는 어머니보다
더 훌륭한 하늘로부터 받은
선물은 없다. [에우리피데스]
6. 내가 성공을 했다면,
오직 천사와 같은 어머니의
덕이다. [A.링컨]
7. 저울의 한쪽 편에 세계를
실어 놓고 다른 한쪽 편에 나의
어머니를 실어 놓는다면 세계의
편이 훨씬 가벼울 것이다.
[랑구랄]
8. 어머니의 눈물에는
과학으로분석할 수 없는
깊고 귀한 애정이 담겨있다.
[패러데이]
9. 세상의 모든 맛있는 음식은
이 세상 모든 어미의 숫자와
동일하다. [영화 '식객' 中]
10. 어머니는 우리의 마음속에
얼을 주고, 아버지는 빛을 준다.
[장 파울]
30편-마지막 시대 사단의 대리자의 정체 (요한계시록 13장 연구)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 잘 지내셨어요.
지난번 공부한 예언을 한번 복습해 볼까요?
요한계시록 13장에는 두 마리의 짐승이 등장하는데 첫 번째 짐승인 복합짐승의 정체에 대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첫 번째 짐승인 복합짐승은 바로 다니엘서 7장에 나온 작은뿔의 세력인 로마카톨릭(=로마법왕권)이라고 공부하였습니다.
https://youtu.be/ukQaLTajfw0
하늘에서 하나님을 대적하여 땅으로 내어 쫓긴 마귀사단이, 역사의 마지막시대에 자신의 대리자인 복합짐승인 로마카톨릭에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권세를 주어서 중세때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고 전 세계사람들을 멸망으로 이끌고 있다는 것을 공부하였습니다.
정말 엄청난 내용의 예언공부였습니다.
오늘은 이제 요한계시록 13장에 나오는 두 번째 짐승에 대해서 공부를 하겠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시고 공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시록 13장 11-14절까지의 말씀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둘째 짐승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 성경을 읽었습니다.
질문식으로 연구하면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제가 여러분들에게 드릴 첫 번째 질문은 새끼양처럼 생긴 둘째짐승과 복합짐승으로 나온 첫 번째 짐승은 같은 편일까요? 서로 다른 편일까요?
여러분들이 읽은 둘째짐승에 대한 성경을 읽어보시면 답이 보일 겁니다.
답)) 복합짐승과 새끼양처럼 생긴 짐승은 같은 편입니다.
그 이유는 성경이 대답해 주고 있습니다.
첫째로 13:11절에 새끼양을 묘사하면서 “용처럼 말하더라”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용은 지난번 시간에 공부를 하였지만, 마귀사단이요. 바로 첫 번째 짐승인 복합짐승에게 권세를 주는 근원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새끼양도 사단처럼 말하는 것으로 봐서 첫 번째짐승처럼 사단의 세력권안에(사주를 받는) 있는 대리자입니다.
둘째로 13장 12절 “저가 (새끼양)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새끼양이 바로 로마카톨릭을 상징하는 처음짐승을 따르고 경배하도록 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끼양이나 처음짐승이나 똑같이 사단의 세력권 안에 있는, 사단의 사주를 받는 대리자들이요. 같은 편인 것입니다.
둘째질문)) 자 그렇다면 이제 이 새끼양같은 짐승이 어떤 나라를 상징할까요?
해설)) 지난번 작은뿔의 정체를 알 때도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조건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조건에 딱 맞는 나라가 바로 작은뿔인 로마카톨릭(=로마법왕,천주교)이였습니다.
그처럼 하나님께서는 새끼양이 어느 나라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여러가지 조건을 주셨습니다. 어디 한번 그 조건을 보겠습니다.
첫 번째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계13:11)
새끼양처럼 생긴 짐승은 올라온 장소가 다릅니다. 복합짐승은 바다에서 올라왔지만, 새끼양같이 생긴 짐승은 땅에서 올라왔습니다.
성경에서 “바다”는 “백성과 나라들이 있는 곳”(계17:15)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땅은 상대적으로 “백성과 나라가 없는 곳”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새끼양같은 짐승이 올라오는 땅은 사람들이 없고 나라가 없는 곳에서 생길것이라는 예언입니다.
그리고 “올라오니”란 표현은 식물처럼 쑥쑥 자라난다는 의미입니다.
“또 다른 짐승이 올라오니”라는 조건은 바로 새끼양이, 먼저 나온 처음짐승이 상처를 입는 비슷한 시기에 백성과 나라가 없는 곳에서 생겨나서 식물이 자라나듯이 쑥쑥 그 세력이 커질 것이라고 예언해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 “새끼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계13:11)
양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새끼양같은 짐승은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국가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새끼양처럼 나와서 용처럼 말하는 것을 봐서 처음에는 기독교국가로 시작하여서 나중에 변질되어 용(사단)처럼 말하며 먼저 나온 짐승(법왕권)을 도울 것이라는 뜻입니다.
자 그럼 이와같은 조건에 딱 맞는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요?
조건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 살펴보면
처음짐승이 상처를 입는 비슷한 시기에(1798년), 백성과 나라가 없는 곳에서, 식물이 자라듯이 그 세력이 쑥쑥 커질 것이며, 기독교국가로 출발할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요?
정답)) 여러분 한 나라밖에 없습니다. 바로 청교도의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신대륙에서 세워져 승승장구하고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좀 더 확실하게 이제 세 번째 조건을 보겠습니다.
세 번째 “두뿔이 있고” (계 13:11)
뿔은 ‘국가’ 또는 ‘왕권’ ‘힘’의 상징(단7장 24)입니다. 두뿔은 미국의 건국정신이며 힘의 상징인 두 가지 권리개념을 뜻하는 것입니다. 미국 헌번 제 1조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1. 민주권리개념(왕없는 민주국가):“국가란 국민에게 속한 것이며, 국민의 손에 의하여, 또한 국민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2. 종교자유권리 개념(교황없는 국가): “의회는 어떤 종교를 세우기 위하여 법을 제정하거나 자유로운 종교활동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 수 없다”
정리하면)) 새끼양처럼 올라온 짐승은 첫째짐승인 로마의 법왕권이 치명상을 당한 때(1798년)쯤 하여 일찌기 백성과 나라가 없던 신대륙에서 1776년에 독립 선언을 하고 1798년에 헌법을 제정하여 건국된 나라로,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그리스도의 교훈과 일치하게 정의와 자유주의 위에, 신대륙에서 수립되어 큰 세력을 가지게 될 미국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무도 정확하게 약 1700여년전에 미국의 출현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세 번째 질문)) 어떻게 해서 처음짐승인 로마카톨릭과 새끼양같은 미국이 사단의 세력안에서 한 편이 될까요?
사실 로마카롤릭(처음짐승)과 미국(새끼양)은 결코 가까이 지낼 수 없는 관계입니다. 왜냐하면 미국이라는 나라는 교황권의 종교적 신조를 반대하고, 그들의 탄압을 피하여 도망가서 세워진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이 두 나라가 한편이 되어 연합할 것이라는, 2,000년전에 하신 하나님의 예언은 상식적으로 이치가 맞지 않는 예언입니다. 그런데 한점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의 예언처럼 두 짐승(나라)은 지금 정확하게 서로 연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예언은 너무도 정확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몇 가지 실례를 살펴보면
1979년 교황이 미국을 방문하게 되었을 때 위싱톤 스타지는 이렇게 기사를 실었습니다.
“법왕이 미국을 한번 방문한다는 것은 상상만해도 벼락을 맞을 일이었다. 그러나 이제 역사상 최초의 폴랜드인 법왕 요한 바오로 2세가 그의 놀라운 선거를 치룬 지 1년후에, ‘온 세계의 하늘에 빛나는 별’로서 만 7일간을 우리와 함께 지내겠다는 약속아래 우리 미국에 오게 되었다. 정치가들은 다투어 그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여섯 개 도시의 시장들은 그들의 도시의 업무를 실제적으로 중단하고 법왕을 맞이할 행사를 열렬하게 준비하였다” (1979. 9. 18. 위싱톤 스타지)
타임지에는 미국의 대통령 레이건과 교황과의 관계를 “거룩한 동맹”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로마카톨릭(로마법왕)의 연합관계의 기사는 다음 시간에 소개하겠습니다.
전직 수석천사였던 마귀, 사단은 아주 똑똑한 존재입니다. 마귀는 마지막시대에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멸망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마지막시대에,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장 세력이 큰 두 세력을 자신의 대리자로 삼았습니다. 바로 종교적으로는 로마카톨릭이요. 국가적으로는 미국입니다. 이 두 세력을 자신의 대리자로 삼아 두 세력의 연합으로 세상을 멸망으로 이끌 작전을 펼칠 것입니다.
https://youtu.be/B26N3aSMRCU?si=PE8z0zC4xhMhpVgk&t=213
이미 두 세력이 연합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예언이 정확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사단의 멸망의 유혹에서 벗어나서 살기를 바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미 2000년전에 사단의 멸망의 계획을 미리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 예언공부는 단순한 공부가 아닙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길을 따라 영원히 살 것인가? 아니면 사단의 멸망의 계획에 빠져 멸망당할 것인가를 가르쳐주는 공부입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이 공부를 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은 하루속히 예수님을 믿고 침례를 받음으로 가장 안전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등록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사단의 멸망 작전에서 벗어나는 길이요. 살길이기 때문입니다.
다음번 시간에는 사단이 지금 이 시대에 이 두 세력(로마카톨릭과 미국)을 통하여
어떤 인류멸망작전을 펼칠지에 대한 예언을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BFTbRCDLWmw?si=mb34cPq310dChxaB
https://youtu.be/CAr7FNgmBDk?si=nQYcB70ueBk5YnTr
https://youtu.be/pI1wyQg9O3c?si=ru5-SUcX2d5CCY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