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속 2번째 수능시험을 앞둔 대입 수험생의 주의사항 정리> . 오늘은 수능 응시자는 자신이 참석할 수능고사장의 예비소집은 오늘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수험생이 가장 유념해야할 내일의 주의사항을 정리 하려고 합니다. 1. 코로나-19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시험이라 학생들에게는 2번의 문자를 통해 코로나 증상으로 일어나는 상황별로 대처하는 문자를 발송하였기에 내용은 반드시 확인하시고 2.입실전, 입실후, 시험시간 중에 일어나는 일들은 현장의 수능 감독관이나 시험 진행실(교무실)에 반드시 문의하고 그에 따라야 불이익이 없을 것입니다. 3. 수능애서는 입실마감 8시10분으로 시간이 정해져 있기에 평소 등교시간보다 떨어져 있는 고사장을 이동해야하기에 시험장소의 학교정문을 통과하는 시간도 통제되기에 감안하여 시간 엄수해야 합니다. 4..학교의 모의고사와 다르게 수능장에서는 시험은 시험지배부시간이 정해져 있고 시험지 자체가 홀수 .짝수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수험생이 정답을 이기해 올 경우 자신의 수능 시험지가 홀.짝수인지도 확인하여야 합니다. 5. 시험이 진행되기전 반입금지 물품이 정해져 있어 혹시 반입했다면 1교시 시작전에 반드시 감독관에게 반납해야 합니다. 6.반입물품 중 가장 필요한 물건이 시계인데 반드시 아날로그 시계만 사용 가능합니다. 7.2교시후 점심 시간에는 수험생 스스로가 본부에서 나누어주는 종이 소재의 가림막을 스스로 설치하고 점심 시간이 진행되고 식사 후에는 종이 가림막은 반납해야 합니다. 8. 작년수능에서 전체 부정행위건수 300여건중에 4교시 탐구선택으로 부정행위 자로 판정 받은 건수가 111건이었습니다. 9.올해에는 자신의 지정 좌석에 탐구선택 1과목 선택.2과목의 스티커를 반드시 확인하고 묶음으로 지급되는 탐수선택과목중에 자신의 선택순서에 맞는 시험자만 책상위에 올려져야만 합니다.시험감독관은 4교시 시작전 선택지가 맞는지를 확인하기에 반드시 자신의 선택과목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세요. 10. 한국사는 수능필수 응시 과목입니다. 한국사를 미 응시하면 다른 과목의 성적표는 미발급됩니다. 모두가 최고가 될 수 없기에 모두 최선을 다하는 수능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능 수험생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