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입맛 돋우는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 전달’
완주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실시
□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완주지구협의회(회장 함정자)는 13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원 20여명은 직접 구입한 신선한 재료들로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입맛을 돋울 수 있는 김치, 장조림, 젓갈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든 후 희망풍차 결연세대 가구를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한 봉사회 완주지구협의회 함정자 회장은 “밑반찬을 만들 때면 우리 가족들이 먹을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 만든다. 사랑을 가득 담아 만든 밑반찬인 만큼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희망을 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첫댓글 김치를 손수 담그고 밑반찬을 정성들여 만들어 결연세대에 전달하셨네요~
사랑을 전달하신 완주 적십자 봉사회 수고많으셨습니다.
국장님 좋은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