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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2016년 9월22일 서해5도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인천광역시 웅진군청에 도서를 기증 하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집행부는 22일 웅진군청을 찾아 백령도·연평도 ·대청도 등 상대적으로 문화 혀택이 저조한 섬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인천문화지리지' 550권을 조윤길 군수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인천이 고향인 가수 ·배우 ·개그맨 · 영화감독 · 체육인 등이 어린 시적 기억을 통해 인천이라는 공간의 과거와 현재를 담아냈습니다. 송창식 · 전무송· 하종강 ·김구라 ·권칠인 ·임순례 ·전노민 ·김중미 ·백옥자 ·김봉길 ·이용 ·이승준 등 인천 출신 각계 인사들이 등장해 풋풋한 추억담을 전합니다. 이강민 위러브유 운동본부 이사장은 "서해5도 주민들이 인천 시민이면서도 지리적 위치 때문에 문화적 혀택을 많이 받지 못하고 북한과 접경지역이라 늘 긴장상태에서 지내고 있다"면서 "인천을 소재로 한 책을 통해 삶의 터전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기증도서는 학교 · 도서관 ·경로당 등 섬 지역 곳곳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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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해5도주민들에게 도서를 기증하고~와~너무 주민들이 좋아할거같아요^^훌룡합니다~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가장 멋진 봉사단체 국제위러브유 ^^
도서지역에도 문화적 혜택을 누릴수 있게 해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문화혜택이 저조한 지역에 도서기증 해주시다니 이웃을 돌아보는 어머니의마음 역시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네요^^
우아...기증도서까지..
국제위러브유의 나눔은 상상을 초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