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남해군 삼동면 초전리)
초전마을(들머리) - 341봉 - 가마봉(353m) - 414봉 - 대기봉(501m) - 251봉 - 무등산(431m) - 국수산(349m) - 작은국수산(344m) - 파독추모공원 - 독일마을 - 물건리마을(날머리) 트랭글 약 14km 산행
2021년3월3일 06시40분경 집을나와 애마를 타고 목적지 날머리인 물건리에 07시10분경 도착하여 차를 주차하고 남해 지족면엣서 마을버스 첫차가 07시30분경 있다고 마을주민께 듣고 버스를 타고 삼동면 초전마을에서 07시 50분경 하차하여 들머리인 초전고개를 몰라서 주유소에서 초전고개 들머리를 설명받고 08시10분경 산행시작하여 13시40분경 산행 종료 하였다.
동행 : 나 홀로
07시 10분경 남해 물건리도착 노루목 방파제에 태양이 솟아오르고 있다
마을버스를 타고 초전마을로 이동 07시50분경 하차
주유소에서 들머리(초전고개) 를 설명받고 장승이 서있는 곳이 산행초입점
가족묘지가 조성되어 있는곳
묘지옆 산행들머리 08시10분경 산행시작
이끼낀 바위암릉 뒤로 산행길이 열린다
첫 전망바위에서 남해미조와 송정마을 초전마을이 펼쳐진다
준희님의 남해산줄기 응원하고 있읍니다
암릉지대를 지나고
암릉바위가 때로는 조망처가 됩니다 가야할 산행능선
암릉바위의 이름을 지어 보세요
암릉을 지나면 육산으로 변합니다
멀리 금산의 안테나가 조망되고 순천바위와 함께 산행능선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가야할 가마봉
준희님의 남해산줄기가 안내역할을 하고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답니다
암릉이 위압감을 주는것 같읍니다 그래도 암릉을 지나 가야됩니다
가마봉에도 준희님의 안내표지가 정상석을 되신 합니다
편백숲길을 지나니 으시시 찬 바람이 일어나는 느낌을 줍니다
진행방향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가야 됩니다
암릉이름을 지어 보세요
길다랗게 누워있는 암릉바위 옆으로 산행길이 있읍니다
대기봉에도 정상석이 없답니다 찢어진 비닐을 펴어 사진을 담아 읍니다
암릉이름을 지어보세요
벌목되어 산행길이 없어졌지만 진행하면 찾을수가 있답니다
금산 안테나가 조망되고 순천바위도 그리고 저수지 마을도
암릉이 썩여 있다보니 지루하지는 안았는데 지루한 코스도 있었답니다
암릉으로 산행을 진행하는 코스랍니다
정상석대신으로 나무에 비닐로 적어 놓았으니 다행입니다
금산쪽 안테나와 순천바위가 임도에서 길다랗게 펼쳐져 조망이 됩니다
임도에 쉼터를 만들어 놓았읍니다
진행방향으로 임도를 따라가면 됩니다
편백숲앞 산악회 띠 를 보고 오르면 산행길이 나옵니다
갸야할 무등산이 조망됩니다
진행방향에서 왼쪽으로 산을 오르면 됩니다
임도따라 산을 내려왔다가 다시 국수산쪽으로 산을 오르면 됩니다
국수산에서 물건리가 보입니다 국수산에서 점심을 먹고 이동 하였읍니다
진행방향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야 됩니다 알바할수 있거던요
마즈막 조망바위가 되는것 같읍니다
물건리마을과 노루목 방파재가 눈앞에 나타납니다
독일마을도 조망됩니다
산에서 하산하니 파독광부와 간호사 추모공원이 나옵니다
독일마을 관광 안내소가 있읍니다
독일마을 전경
남해물건리 마을과 노루목방파재 전경 애마옆으로 이동하여 산행 종료하였다
산행종료하고 독일마을 한바퀴 둘러보고 남은리에 후배집에서 커피한잔하고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