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c.c.t (culture.club.together)모임이 있다.
16명의 회원들이
2인1조로 돌아가며
주관하고 있다.
작가분이 대표로 맡고있고
2018년도 부터 지금까지
잘 운영되고 있다.
16명으로
함께하면서도 주관하는
진행팀에 적극협조하며
서로 존중해주는 모임이 참 좋다. 그런 마인드가 오래도록
함께함이 아닌가 싶다.
서로 배우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수 있는 c.c.t
서로의 생각들을
글로 나누기도 한다.
7월모임은
회원중에 경인미술관에서
전시회가 있다하여
인사동에서 만나 전시회를
보며 엄지척으로 응원해 주었다.
사진찍은 장미를 보며
스케치하고 예쁜색깔로
꽃병에 담은 수채화의
그림이 섬세하게 표현했던
그녀 작품이 은은하며
차분해 지는 마음을 전해주었다.
인사동 나들이에서
좋은분들과의 만남이
오후시간에
기쁨을 선사해주었다.
*1983년12월에 경인
이금홍선생이 설립한 경인미술관은 서울의 중심부인 종로구에
자리잡고 있다.
예술인들의
문화공간뿐 아니라 국내외인들에게 관광명소로도 알려진 곳이다.6개의 전시관으로 아뜰리에,
야외정원,전통다원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의 장소이며 전시공간으로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접할수
있는 장소이다.
첫댓글 그림, 사진도 좋고 생각도 멋지십니다~
그리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culture.club.together'
특별한 모임이네요~
장미꽃 앞에 물체(수정, 유리?)를 놓고 그린 두 작품 중 첫 번째 작품에 마음이 가네요~
물체를 통해 보이는 색상과 아랫부분의 묘사가 특히...
경인 미술관은 젊은 시절? 자주 들려서 친구들과 툇마루에 앉아 수다를 떨고는 했던 곳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그쵸 색상이 넘 예뻐요.그림에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
전시관람 좋아요^^
경인미술관 역사가 있는 곳인데~
오랫동안 못 가 봤어요
장미와 들국화 그림이 정감있네요!
인사동나들이
좋아요^^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함다^^
인사동엔 갤러리들 많죠. 너무 아름답게 그린 솜씨 살펴 봅니다.
모임이 알차네요.
덕분에 걸음 없이 미술 관람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