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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힐로 오르는 입구 공원인 선월드에서 사진을 찍고 기네스 북에 등재 되어 있다는 바나힐의 케이블카를 타기 위하여 이동 이곳 바나힐은 다낭시내에서 4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산으로 바나산을 이곳 에서는 바나힐로 부르고 있다. 해발 1500미터에 자리 잡은 바나힐은 프랑스에서 베트남을 식민지로 통치하면서 이곳 날씨가 너무 더워서 프랑스인들이 더위를 피하여 해발 1480미터의 산꼭대기에 산을 개간하여 휴양지로 만들어 피서를 즐기었던 곳으로 베트남으로서는 한과 설음이 맺힌 하나의 역사물이었는데 이제는 관광자원으로 변하여 제 몫을 다 하고 있는 곳이었다. 그래서 이 산을 사람들이 사는 곳이기에 힐이라는 명칭으로 둔갑이 되면서 산이 언덕으로 변하여 멋진 테마파크로 되어 세계인들을 맞이하는 곳이 되어 있었다.
세계에서 중국 장가계다음으로 2번째로 길다고 한다 서늘한 기온때문에 패딩은 필수 ㅎ 맑은 날이라도 정상은 생각보다 추운 편이므로 겉옷을 반드시 챙겨가자 옛 프랑스성당와 우체국, 주택 등을 모방하여 만든 프랑스 마을이 어우러져 다낭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
첫댓글 다낭
다시 가 보고 싶은 곳이어요.
산꼭대기 그곳서 지하에서
놀이 기구 탑승
멋진 체험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