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은 됐어!”
“하나가 된다는 것은 더욱 커지는 일이다.”
“민주는 민중의 부활이요. 통일은 민족의 부활이다.”
“그래 고무찬양했다 어쩔래. 남과 북이 서로 고무찬양하지 않고 어떻게 통일을 할건가.”
“열사여~~~ 열사여~~~~”
아직도 귀에 쟁쟁한 문익환 목사님의
외침들입니다.
올 해는 문익환 목사님이 태어나신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만주 간도 땅에서 태어나
신학자로 목사로 민주투사로 통일운동가로
뜨겁게 살다가신 목사님.
목사님의 생애를
노래로 엮어보았습니다.
새롭게 만든 11곡의 노래와
문목사님 관련 기존 노래들,
그리고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들을 엮어서
1시간 반 동안
목사님을 추억하고
또 나아가 통일을 소망하는 그런 자리를
만드려고 합니다.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닫혔던 남북의 문이 활짝 열린 오늘
그 문을 열고 맨 처음
두 팔 벌려 춤추며 달려오실 것만 같은 분이
바로 우리 문익환 목사님이십니다.
많이들 오셔서
함께 나눠주십시요.
아마도 목사님께서도
꼭 참석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노래패 우리나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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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노래패 우리나라’ 콘서트
2018.2.28(수) 7:30
성수아트홀 (뚝섬역 6번 출구)
입장료 무료
공감 후불제
좌석 예약
02)333-5902
www.sdfac.or.kr
주최 :
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회
성동 문화재단
주관 :
예나, 성수아트홀
후원 :
한겨레신문사, 오마이뉴스
연출:유수훈
기획:지정환
음향:SH오디오
조명:코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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