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로저스 "日 아베, 한반도 평화 막으려 안간힘"
2020-08-10 12:08 / 노컷뉴스
"기회가 온다면 한국에 많은 투자를 할 것"
세계적 투자 전문가인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일본은 한반도의 평화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경제와 금융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는 지난 9일 로저스 회장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로저스 회장은 이 방송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한반도 평화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사업가이자 재정분석가인 로저스 회장은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더불어 세계 3대 투자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미래 예측, 장기 가치 투자 등으로 저평가된 가치에 투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한국이) 38선을 개방할 때가 온다면,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나라가 될 것"이라며 "기회가 온다면 한국에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이 한반도의 동태를 예의주시하는 이유가 자신들의 국제 경쟁력이 약화될 우려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로저스 회장은 "일본은 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매일 엄청난 부채가 발생하고 있다"며 "한국이 국경을 개방하면 북한의 값싼 노동력을 얻을 수 있다. 또 북한에는 엄청난 양의 천연자원이 있고 바로 중국 국경지대에 있다"고 강조하며 일본의 현 상황을 지적하고 한국이 한반도 평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부분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일본은 개방된 한국과 경쟁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5392294
일제 감정기 36년, 잦은 수탈로 백성들은 도탄에 빠졌다. 이런 와중에 같은 민족이면서 일제에 빌붙어 조선인 백성들의 피를 빨고 등꼴을 빼면서 비웃고 손가락질 하는 자들이 있었으니 그들이 바로 친일 매국노다.
짐승보다 못한 삶을 선택해 동족의 살을 파먹었던 그들을 어찌 사람이라 할 수 있겠는가! 그들이 지금도 아베와 한편이 되어 역사 지우기에 나섰다. 친일청산을 주장한 김원웅 광복회장에게 발끈하고 나선 것만 보아도 스스로 매국노임을 자인하는 꼴이다.
일본 전범과 전법기업의 고금리 차관과 한일협정 독소조항들이 현재 아베 경제보복의 단초가 되었다. 민주당 정권을 끌어내려서 자기들 입맛대로 요리할 수 있는 매국당 정권을 다시 세우려는 시도가 현재 아베 경제보복이다.
그러니 아베 정부와 매국당 그리고 친일 언론인 조중동 등이 나서서 아베를 걱정하며 민주당 때문에 경제가 망가졌다고 왜곡하고 나선 것이다. 여기에 뇌가 없는 일반 국민들이 같이 동조하고 있다.
그런데 눈여겨 볼 사건이 하나 있다. 세계적 투자 전문가인 짐 로저스의 발언이다. 일본 아베가 한반도 평화를 막으려 안간힘을 쓰며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종전선언 반대를 노골화했던 나경원과도 맥을 같이 한다.
짐 로저스는 과거부터 한국의 통일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해왔다. 그는 통일 이후 10~20년 간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번영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쇠퇴하는 일본은 한국과 경쟁상대가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지난 7~8년간 보유하던 일본 주식을 모두 팔았다고 밝혔다.
한반도 투자에 대해서도 그는 전에 중국어가 앞으로 가장 중요한 언어가 될 것이라고 했었는데 지금부터 배워야 하는 언어가 있다면 그건 바로 한국어라며 장담컨대 한반도가 앞으로 10~20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금까지 모든 걸 종합해서 유추해 보면 이렇다. 일루미나티 가짜 세계평화 이용국이 북한으로 남과 북의 종전선언은 이미 그들의 계획 속에 예정되어 있었다는 사실이다. 결론적으로 한국과 중국이 새로운 세계 질서 베리칩을 이끄는 국가로 보인다.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