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애이라 하는 분의 그 차녀와 그 사위 명조 궁합을 말하는 것 같음
곽경국추천 0조회 1913.03.28 03:23댓글 3
두애이라 하는 분의 그 차녀와 그 사위 명조 궁합을 말하는 것 같음
癸甲辛辛
酉午丑亥
辛亥 辛丑 甲午 癸酉
七歲 壬寅 癸卯 甲辰 乙巳 丙午 丁未 戊申
이는 두애이 선생의 차녀(次女) 공자(公子)[공(公)의 자녀(子女)] 석정여의 명조(命條)이다 두서(杜西)[두공의 호(號)인 것 같다]는 강소성 남희 강음 강포 등의 현(縣)의 지사(知事)를 다년간 역임(歷任)하여선 치적(治積)이 탁월하게 드러난 분인데 너덜너덜 하도록 정분 두터운 벗 장청거 선생이 두공(杜公)이 어릴 적 변리사법을 배우려고 초빙을 해선 제일 과목 행정도 겸하여 가르친지 다년간 서로 같이 처하였다
피차 투자(投資)라 하고 계(契)를 모았는데 근래 아무개 군(君)이 여사(女士)를 위하여선 공적을 자랑하는 것을 창작하였는데 그 아무개 공자(公子)와 인연이 찰떡이라 하였다
두공이 심려하여 장군(蔣君)이 명리(命理)에 정통하게 갖춘 것을 알고선 그 청하여 미루어 평가하여 결정하라 함에 장군이 그래 천리를 멀다 아니 여기고 명리를 토론하길 호소하다시피 하였다
[* 영남등 각 지역 특색상 그래 대(代)를 이어 양반들 계 모임 회가 있지 않는가 말이다 마을마다 경조사 계 모임도 있고 말이다 이런 걸 말하는 것 ,]
지난 어릴 적 장차 여사 와 아울러 사위 될 자의 나이 명조를 열어 보고선 오진(誤診)을 하길 꼴꾼 꼴 단 주욱 늘어놓듯 하였었는데 본명이 재왕(財旺)하여 생관(生官)이고 관성(官星)태왕(太旺)이고 인성(印性)이 튀어나와선 해결해줌으로써 이래 중화(中和)를 얻었다 하고 오중(午中)에 상관(傷官)이 심히 묘(妙)한 작용을 하니 이래 병(病)을 구원하는 약(藥)이라 하고 목화(木火)로 운행하는 것이 마땅하고, 금(金)운은 크게 기(忌)한다하고, 합하려 하는 남자 쪽의 건명(乾命)을 보 건데 실로 이 천생배필이라 아름다운 만남이라 하여선 그렇게 두공(杜公)에게 보여선 사위 선택하는 목력(目力)에 어긋나지 않게 하였다
대저 사위 명(命)이라 하는 것은 무신(戊申)갑자(甲子) 무술(戊戌)무오(戊午)가 되는데 무토(戊土)가 자(子)월에 생하여 사주가 화토(火土)가 중첩하여 신강(身强)재왕(財旺)하고 살(殺)이 간(干)에 튀어 나온 것이라 부귀(富貴)의 명(命)이라 하고 년(年)좌(坐)에 문창(文昌)이니 학문과 예술이 많은 수레 자죽 처럼 됨을 결정코 허락한다하고, 시(時)에 양인(羊刃)을 만나선 칠살(七殺)이 기이함을 만난 것이라 하고, 자오(子午)상충 하지만 묘(妙)한 것은 술(戌)속에서 고르게 해결하고, 당연히 복서(卜筮)의 성격이 극히 충실함에 거만하게 보이고 강하게 보이는 그런 의지(意志)를 나타냄이라 행운(行運)은 그래 화(火)로 달려 토(土)로 들어가는 것을 꺼리고 수목(水木)은 가장 이롭다 하였다 이렇게 늘어 논 것을 위천리가 보았다는 취지이겠지..
癸甲辛辛
酉午丑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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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
202, 可厭可憐花落(가염가련화락)庭間(정간)
가히 보기 흡족 싫도록 가련 하고나 꽃이 뜰 사이에 떨어 졌고나 무슨 뜰인가 임금님의 정원인가? 청순 가려한 낙화(落花)이다 기생도 그러면 그렇게 만 사내 간장 녹여선 그래 뭇 사내들에 사랑을 받지 않는가 말이다 남자는 군계일학(群鷄一鶴)제왕(帝王)이고 여성도 홍일점(紅一點)이다 이런 취지가 된다
*
비기팽(匪其彭) 명변석(明辨析)이라고 그 해부(解剖)를 해야할 정도로 풍만하여 진 모습이다 이런 말인 것 외양간 우리 역할 하는 속에 그래 송아지 자라 차 오른 모습이다, 이런 말씀이다
내용은 92 천택이(天澤履)괘 불안지상(不安之象) 인데 사효(四爻) 그래 아제비 효기가 발동을 해선 사내 구실 한번 하여 보려고 호미(虎尾)에 올라타고선 두려워선 색색 하여 본다는 것 , 그런게 만 아니고 아제비가 아범 역할 접미(接尾) 붙느라고 이제 정분(情分)을 배우느라고 그래 색을 쓰는 모습이 색색 하여 본디는 것이다 아- 처음 배우는 입장이 그렇치 누그는 그래 뱃속부터 베워 갖고 나왔는 감 , 그래 배우다 보면 잘 돌아가게 되는 것이지.. 달덩이 같은 야생마(野生馬)가 되어 있는 것 그래 마(馬)갈기 잡고선 초원에 그래 김용 소설 사조영웅전 그래 곽정과 화쟁이 반려(伴侶)되어선 달리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런 좋은 야생마 다루는 내용이다 이런 취지이다
대유괘(大有卦)는 금궁(金宮)괘이니 금궁(金宮)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 차(此)사주(四柱)로 본다면 그래 관성(官星)의 영향을 받는다 하는 건데 아주 화려한 주작이 쌍으로 발동을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깐 여기선 비기팽(匪其彭)명변석(明辨析)이 길신(吉神)작용이 되는 것을 년월 에선 가리키고 있다 일간(日干)도 등사( 蛇)길신 좋고 다만 시간만 구진(句陳)병폐가 되는 것이다
癸甲辛辛
酉午丑亥
戊戊甲戊 건명(乾命)
午戌子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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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
215, 雖究富貴在天(수구부귀재천)窮通有明(궁통유명) 역수행(亦須行)진인사(盡人事)
비록 부귀를 궁구하나 하늘에 있는 것이요 궁하고 통하는 것은 밝게 사리를 살피고 분변 하는 慧眼(혜안)에 있는 것이리라
또한 모름지기 아무쪼록 내 행할 것을 다하고 난 다음 그렇게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하여선 잠간 수(須) 기다릴 수자(須字) 내할 도리인 진인사(盡人事)다하고선 그렇게 다가오는 천명을 기다리는 그런 마감의 땜질 시각 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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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택손(山澤損)괘 사효동작 깨 방아 질에 그래 고소한 것 나오는 것 얼르 얼르 깨가 쏟아져라 일른 얼른 파냄 기쁨 있다하는 것이다
손기질(損其疾) 사천(使 ) 유희(有喜)가 되는 것이다 역가희야(亦可喜也)라 하고 있다
그 병적(病的)인 것을 그 질주(疾走)하는 것을 재 바르게 빨리빨리 하여금 덜어냄 기쁨 있다 절구에 방아질 하면서 옥(玉)비파(琵琶) 비음(鼻音)나오는 것 그래 깨가 쏟아진다는 것 황홀(恍惚)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규고( 孤)라 해선 껴안고 으스러진 것 그래 고운 분말처럼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규괘( 卦)편에서는 가인괘(家人卦)가 어퍼진 것이라 혼인(婚姻)성사(成事)가 어긋난 것 병탈이 잡힌 것을 말하는 것이고, 손괘(損卦)편에선 그 반대로 어린 양유기(養由基)가 어퍼 진 것 그러니 아주 잘 쏴 재키는 것 받는 관혁 절구 확(碻)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 스승을 사냥감으로 잡아 재키는 그런 상황 깨가 쏟아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공이가 철떡 철떡 치니 아주 고만 꼬소한 깨 뽁는 향(香)이 쏟아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새내기 두 내외 거처하는 그 뜰 앞을 지날 적 그래 방안에서 자지러지는 듯한 까르르 숨 넘어 가는 듯한 웃음 소리가 나면 지나가는 사람들도 그래 아- 그래 그 집에 깨가 쏟아지는 고만 이러고선 행인도 간다는 것이다 그런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절구에 대한 좋은 방아공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러니 아주 고만 사위자리 거저 고만 이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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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3212 그러니깐 여성한테 장가감 좋다하는 택산함괘(澤山咸卦) 작용이 일어나는 것, 궁합이 거저 고만 일세.. 이효동작이라 덜 여 물었음 윤활유 처라 하는 것 함기비(咸其 ) 흉(凶) 거길(居吉) 순불해야(順不害也)라
꽃에 물 줘 순조롭게 하면 해롭지 않나니라 왜 넘말 아다라시 접촉하는 노련한 사내 넘 고양(枯楊)생제(生梯)이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청순 가련형 낙화(落花)될 여성이 얼마나 고혹(蠱惑)적이면 사내 넘을 발기시키는 유혹을 하는지 양기(陽氣)가 얼마나 치솟게 하는지 버들가지가 말라 비틀어져선 층층이 사다리가 될 판 이더라 여름철 태양이 지독하게 뜨거워 가물음 그래 온갖 것이 다 가물을 타선 풍류가지 버들나무도 그래 앙상한 뼈만 남을 판 비단길 실크로드 옥문관(玉門關) 밖 그래 낮에도 어둔 터널 귀신 호곡(號哭)소리가 난다하는 황토산 골짜기 나딩구는 시골을 볼 진데 그렇게 척추에 갈비뼈만 사다리처럼 앙상하게 붙었다 얼마나 양기(陽氣)가 치솟음 그렇게 되겠어
고만 세상을 다 태울 그런 넘이 덤벼드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아주 고만 아다라시 절구 확에 불이 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서유기 손오공에 보면 우마왕 나오고 그 아들 홍해아 나오고 나찰녀 나오고 하는데 그래 고창국의 나라 가는 길 그 부채로 부치는 불타는 화염산 그러니 얼나마 뜨겁겠어 남아나는 것 없이 다 타 버리는 것이다 계사년 여섯 번째 달 지나는 것이 그렇다는데 지나보면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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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예전 사람들이 다 그래 이유 있어선 지명(地名)을 그렇게 정한 것이다 실크로드 사막 길을 찰슨 브론슨 같은 거친 황야의 사내로 보는 것 중국의 기름진 지역(地域)을 여성(女性)으로 묘사(描寫) 그 들어오는 관문(關門)을 그래 여성 음문 상징 옥문관(玉門關)이라 하는 것이다
무신(戊申)갑자(甲子) 무술(戊戌)무오(戊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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靄 아지랭이 애, 아지랭이 알
아지랭이. 연무(煙霧). 자욱하게 낀 기운. 구름이 모이는 모양. 구름이 길게 낀 모양. 눈이 오는 구름 피어오를 애
匯 물돌 회
물이 돌다. 물이 돌아 나감. 어음.
폐( ) 해질 폐
해지다. 떨어짐. 깨지다. 부서짐. 지다. 싸움에 패함. 피폐하다. 지치다. 버리다. 자기를 낮추는 겸양의 접두어. 덮다. 가림. 줌통. 활을 잡는 곳
契 맺을 계, 애쓸 결, 종족이름 글
맺다, 애쓰다, 종족 이름
伐 칠 벌
치다. 적을 치다. 물건 따위를 두드리다. 죄 있는 자를 치다. 베다. 자름. 공적. 자랑하다. 방패. 일구다. 갈아 일군 땅.
與某公子撮合관계를 맺어 주다, 긁어모으다, 중재하다
延請延請] 남을 초대하여 맞이함.초빙하다
邇 가까울 이
가깝다. 가까이하다. 통속적이다.
控 당길 공, 칠 강
당기다. 끌어당기다. 활시위를 당기다. 고삐를 당기다. 누르다. 견제(牽制)함. 고하다. 하소연함. 던지다. 떨어짐. 발부리가 채여 비틀거리다. 치다.
서(壻) 토(土)변 아니고 여(女)변임 =사위 서
謬 그릇될 류, [본음] 그릇될 무
그릇되다. 오류(誤謬). 어긋나다. 차이가 남. 속이다. 거짓말함.
陳 늘어놓을 진, 방비 진
늘어놓다. 늘어서다. 펴다. 넓게 베풂. 벌여 놓다. 진열(陳列)함. 베풀다. 줌. 두다. 있음. 말하다. 설명함. 보이다. 나타내 보임. 조사하다. 채집(採集)함. 줄. 뒷줄. 길. 당하(堂下)에서 문까지의 길. 묵다. 오래 됨. 많다. 나라 이름. 주(周)대 제후국. 지금의 하남성(河南省)과 안휘성(安徽省)의 일부. 왕조(王朝) 이름. 남조(南朝)의 하나. 진패선(陳?先)이 양(梁)의 선위(禪位)를 받아 세운 나라. 방비. 진법(陣法).
芻초두(艸頭) 아래요(堯)=나무꾼, 풀을 베고 나무를 하다, 꼴꾼
거(車)변 실(失)= 지나칠 일, 갈마들 질, 수레바퀴 철
지나치다. 뒤의 수레가 앞으로 나와 줄을 어지러뜨리다. 찌르다. 범함. 빼어나다. 뛰어남. 넘다. 매우 뛰어남. 달리다. 함부로 마구 달림. 흩어지다. 없어짐. 넘치다. 지나다. 통과함. 갈마들다.
傲 거만할 오
거만하다. 거만하다. 거만. 남을 멸시하다. 놀다.
强 굳셀 강, 힘쓸 강, 단단할 강
辛亥 辛丑 甲午 癸酉
七歲 壬寅 癸卯 甲辰 乙巳 丙午 丁未 戊申
此南京杜靄移先生次女公子。錫貞女之命也。杜西曆任蘇省南匯江陰江浦等縣知事多年。政績卓著。敝友蔣淸渠先生 。蒙杜公延請辦理司法。兼第一科行政。相處多年,彼此投契。近有某君爲女士作伐。與某公子撮合。杜公深悉蔣君精於命理。請其推評而決焉。邇因蔣君與千里控討命理。昨蒙將女士並婿之庚造開示。謬陳芻蕘於次。本命財旺生官。而官星太旺。透印以解。乃得中和。午中傷官甚妙。是救病之藥也。運行木火相宜。金運大忌。合乾造而觀之。洵是天成佳偶。可見杜公擇婿之目力不差。蓋婿命爲戊申甲子戊戍戊午。戊土生於子月。四柱火土重重。身强財旺而殺透。富貴之命也。年坐文昌。學藝定許軼眾。時逢羊刃。七殺遇之爲奇。子午相沖,妙有中戍調解。當卜性極忠實。意志傲强。行運忌走火入土。水木最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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