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시민여러분의 사랑과 참여덕에 부족한 저의 북 콘서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전주 재창생을 열망하는 시민여러분의 뜨거운 열기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뜨거운 감사와 무거운 책임감을 함께 느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완주를 대한민국 1등 군으로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전주에도 활력을 불어넣어달라고 하십니다.
많이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저지만, 시민과 함께 한때 대한민국 4대도시 전주, 조선왕조를 탄생시킨 인왕골 백성으로의 자존심을 되찾고 전주가 지역자치의 중심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도전하겠습니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621571237914886&id=100001860478460&stream_ref=10
지난 15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임정엽 완주군수의 ‘변방이 중심을 구할 것이다’ 출판기념회는 ‘88만원세대’의 저자 우석훈교수와 여성개그우먼 김미화와 함께하는 사회연대경제 토크쇼 등으로 진행돼 1만여 명이 넘는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손학규 민주당 고문과 유종근 전도지사, 이춘석 민주당 도당위원장을 비롯, 김윤덕(완산갑), 이상직(완산을), 김성주(덕진), 강동원(남원순창), 전정희(익산), 최규성(김제완주)의원 등 국회의원과 최진호 전북도의회 의장, 송하진 전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또 김대중 전 대통령 차남인 김홍업 전 국회의원과 윤철상 전 국회의원 등 김대중대통령 인맥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임 군수의 저서는 ‘변방이 중심을 이길 것이다’라는 첫 번째 돌직구를 시작으로, 두번째 돌직구-지역과 농업농촌에 대한 미처하지 못한 말, 세번째 돌직구-지방자치의 본질, 네번째 돌직구-전주의 창생(創生), 다섯번째 돌직구-창생교육 교육도시 전주의 부활, 여섯번째 돌직구-오해와 진실 등 총 6가지 테마로 이뤄졌다.
특히 자신이 구상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전주재창조와 창생 플랜과 관련 창생과 시민, 순환과 미래라는 4개의 키워드를 강조했다. 그는 활력을 잃어버린 지역경제와 주민공동체를 통해 전주를 창생하고, 창조적 상상력을 통해 도시의 다양한 기능을 연결해 통합적 시너지를 만드는 사회연대경제의 실행방안을 담아냈다.
첫댓글 과정과 결과를 살피건데 대단한 조직가이십니다.
임정엽군수 선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