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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의 트레이드 시장에 볼티모어 오리올스도 뛰어들었다. '애리조나 리퍼블릭'은 29일 '김병현이 선발 등판한 28일 샌프란시스코전에 보스턴 외에 볼티모어도 스카우트를 파견해 관전케 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트리플A 경기를 포함한 김병현의 선발 등판 게임에 스카우트를 파견한 팀은 보스턴, 볼티모어, 탬파베이, 디트로이트, 시카고 화이트삭스, 밀워키 등 6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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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미국 일리노이주)=박진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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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 보스턴만빼고 다 약체들이네.. 아 싫다싫어..
약팀에 가더라도 선발했으면 더 좋겠는데요. 타력이 설마 현 애리조나보다 못할라구요.
지금 김병현은 올해하고,내년만 마치면 fa 로 풀리게 됩니다. 보스턴에서 마무리보단 약체팀에서 선말 수업을 쌓는게 병현이를 위해서 더 좋은일이죠 병현은 월드시리즈 경험도 이미있습니다.
2005년 시즌 종료후 완전 FA라든데요..그때가 6년이라서..2000년부터 풀타임뛰었으니까요..완전FA 될려면 6년..우리나라는 7년..
죽어도!!!!!!!!!!!!!!!!!!!!!!!!!!오리올스는 안된다!!!!!!!!!!!!!!!!!!!!!!!!!!!!
밀워키는 정말 싫어요.. 못해도 좀 못해야지.. 어떤 투수가 완봉했다더라 완투했다더라 하면 그 상대팀은 거의 밀워키였던.. 불안감이 엄습..
볼티모어 탬파베이 디트로이트 밀워키 모두 약팀이군요.지구 꼴등팀이군..주로....시카고W 정도는 괜찮은데...흠..약팀에서 진가를 발휘하면서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다면 그것도 괜찮한데요..머..어느팀을 가든 항상 같은 모습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