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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곡 / 가수(연주자) : 정가 앙상블 '소울지기'
- 반주 : 지인분께 얻은 가야금, 피아노 반주
- 사용한 악기 : 토아 오카리나 AC, 더오카리나 SG
- 마이크 : 보스턴 베타 58
-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타 장비 : 스칼렛 솔로
- 녹음 소프트웨어 : 오디션 cs6
영화 '해어화'에 삽입되었던 곡, '사랑 거즛말이(Love lies)'라는 곡입니다. 비록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요즘 이 곡을 연주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관심이 생겼었는데요. 오카리나 하면서 알게 된 선생님 중에 오카리나도 하시지만 오랫동안 국악기를 하셨던 분이 계신데, 그분이 가야금 전공자이신 지인분께 직접 가야금 반주를 부탁하셔서 좀더 국악 느낌이 물씬나게 국악기 반주를 제작하셔서 단소로 이 곡을 연주해서 올리셨어요. 그 연주를 듣고 너무 좋아서ㅠ 저도 급 연주해보고 싶은 욕심에 무례를 무릅쓰고 반주를 부탁드렸더니.... 기꺼이 지인분께 허락을 구하셔서 반주도 보내주시고, 악보까지 직접 그려서 보내주셨답니다. 감동.....ㅠㅠㅠㅠㅠ
그렇게 감사한 인연으로 멋진 가야금 반주 덕분에 좀더 곡의 감정에 몰입해 연주할 수 있었답니다. 너무나 행복하네요. 흙~ㅠ
영화 속에서는 한효주님이 부르신 곡이지만, 원곡은 정가 앙상블팀인 '소울지기'(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와 전수자의 여성 보컬로 이루어진 팀으로, 정가 고유의 소리로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 현대인들과 함께 공감하고자 작업하시는 팀입니다.)가 부른 아름다운 노래인데요.^^ 주 멜로디는 저의 선생님이 만드신 악기인 토아 오카리나 ac로, 그리고 부분적으로 나오는 화음라인은 더오카리나 sg로 연주하였습니다.
모쪼록 즐겁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wY6HGcWguVk
첫댓글 한음 한음 뜯는 가야금 전주로 정말 매력 팅겨주며 시작되네요~
이 멋진 반주를 ~
게다가 거기에 걸맞는 악보까지~~
늘 열정적으로 작업하시니 기꺼이 받으실수 있으신거죠~~^^
이곡에 정말 안성맞춤인 반주에
팬더님의 굴곡의 폭이 큰 비브라토가 멋스러운 연주가 함께하니~
마음이 편안하고 흡족해지네요~
중간에 sg가 곁들여져서 더 세련되고 풍성하구요~^^
전 ᆢ이곡ᆢ 수업 곡으로 받아서 수업만~^^
열심히 들은곡이에요~~~ㅋㅋ
전 국악풍의 곡이 너무 어렵게 느껴져요~~
아니ᆢ요즘 오카리나가 점점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늘 열정적일순 없지만ᆢ
지치지 않고 ᆢ한번 절더라도 다시
다잡고 갈수있어야할텐데ᆢ이런생각이요.
그래서 오랫동안 오카리나 놓치않고 가고 계신분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팬더님도 그중 한분이시구요~♡
좋은연주 자주 올려주셔요~
한동안 너무 뜸하셨어요~^^
정말이지 가야금 반주가 자아내는 정취가 참 멋스럽지요?♡♡^^ 사실 국악풍 곡들은 일반 가요나 팝송처럼 반주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다;, 더더군다나 국악기 반주는 정말 구하기 어렵거든요~ㅠ 그래서 이 가야금 반주를 듣자마자 욕심이 나더라고요^^ 아는 선생님이 제 연주를 응원해주시는 맘으로 악반을 모두 기꺼이 구해주셔서, 어찌나 감동이고 행복하던지요.ㅠ
구하기 어려운 귀한 멋스런 반주에 얹힌 제 연주가 다행히 잘 어울리는 걸로 들어주신 것 같아 안심이지 뭐예요~감사해요~♡^^
중간에 살짝 들어가는 화음라인은 원곡을 부른 정가앙상블의 노래를 듣고 저도 멜로디만 연주하기보다는 좀더 풍성하고 세련된 느낌을 내보고 싶어서.... 청음으로 일부를 따왔어요~ㅋ사실 좀더 정교하게 따야 하는데 너무 어려워서ㅠ, 일부만 따고 잘 모르겠는 부분은 제가 대충 얼버무렸달까요~; 아하하하~^^;;;
예전엔 거의 늘 멜로디 파트만 연주했었는데, '달그림자'에서 부분화음을 넣어 연주하고 나서 살짝 재미를 느꼈달까요.ㅋㅋ
암튼 즐거운 연습이었는데, 완전식품님의 정성 가득하고 다정한 칭찬의 댓글을 받으니 참 행복하네요~♡ 늘 힘을 듬뿍 주시는 분이셔요~^^
수업곡으로 이 곡을 하셨군요.
그래서인지 저도 이 곡을 유튭에서 다른 분들 연주로 접했었거든요~^^
오카리나가 할수록 점점 어렵다고 느껴지는 건... 다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ㅠ 일단 하면 할수록 듣는 귀가 트이게 되고, 점점 몰랐던 디테일들이 식별 가능하게 되고 미세한 차이를 알게 되다보니~ 소리를 듣는 귀가 점점 엄격해지고 기준이 높아져서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자기 연주에 만족하는 게 점점 더 어려워지는 거구요.ㅠㅠ 저도 그래요. 그래서 연주를 내놔도 늘 불안하고 아쉬워지고~; 듣는 분들의 매서운 귀가 무서워지고요~^^; 완전식품님의 치열한 고민은 다 완전식품님이 참 성실하고 진지한 연주자이기 때문이라고 전 생각해요~^^♡
오래오래 같이 오카리나를 하실 분이라고 전 굳게 믿고 있고요~^^♡ 저도 세월은 오래 해왔지만, 기복도 심하고 연습도 꾸준히 못하고 그렇지만... 오카리나가 좋아서, 같이 하는 분들이 좋아서 그래도 놓지 않고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 오래오래 함께 해요~^^♡
참. 막판에 너무 뜸했다는 말씀에 뜨끔했어요.ㅠㅠㅋ 네, 너무 연주 내놓는 텀이 길었죠?^^;; 분발할게요~♡ 늘 감사해요오~~^^♡
아~~완전식품님의 장문의 댓글~까지 감명적으로 읽고 저도 댓글 답니다~^^
가야금과 단소~^^
제가 알고 있는 그 샘분들이시네요~~
가야금 선율에 팬더님의 국악풍 연주가 더해지니 정말 너무도 멋진 한 곡이 완성되었어요~~
함께한 화음도 넘 좋구요~^^
저도 이 영화를 못 봤는데 급 땡깁니다~^^
즐감했습니다~
가야금과 단소 연주자분들~ㅋㅋ네, 봄날고양이님이 익히 잘 알고 계시는 그분들이 맞을 거예요.ㅎㅎㅎ단소를 연주하신 선생님과 오래전에 좋은 기회로 연이 닿았었거든요~^^ 참 멋진 분이시죠~♡ㅋ
제 연주가 더해져 멋지게 완성되었다고 들어주시니 참으로 행복하네요~^^ 화음라인 칭찬도 감사하고요~♡ 즐감해주신 봄날고양이님께 감사드려요~^^
오카팬더님의 소울 가득한 연주를 들으며 눈이 번쩍뜨이는 아침입니다~~
세련된 비브라토와 ac에 sg의 화음라인이 어우러지니 정가의 느낌도 물씬 나고요~
팬더님의 절제된 애절함이 뭍어나는 연주가 참 좋네요♡♡
좋은 연주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울 가득한 연주~~ㅋㅋ그렇게 들어주셔서 넘나 감사해요~~^^♡ 아침에 제 연주를 들으시고 눈이 번쩍 뜨이는 각성효과를 보셨다니 영광입니다.ㅎㅎㅎㅎ
정가라는 게 판소리나 민요와는 또 달리 원래 굉장히 절제된 주법으로 깔끔하고 정제된 소리로, 개성적이거나 긁는 소리와 같은 강한 표현이 잘 들어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요. 이 곡이 완전한 정가는 아니지만, 나름 곡이 밋밋하게 들리지 않으면서 절제되게 들리길 바라며 연주했는데요~^^;
정가의 느낌이 물씬 난다고 들어주시니 안심이예요~♡ 섬세하게 들어주시고 응원 주시는 포에버님께 감사드려요~~^^♡
역시~!
듣기전 기대한 부분은 충분히 채워주시고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는
기대이상을 보여주시는군요^^
후반 중주 부분은 팬텀싱어를 본듯한 느낌마저 받습니다.ㅎ
훌륭한 연주 잘들었습니다~^^
아~~~ 기대는 채워드리면서 또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드리는 연주로 소소한님이 들어주셨다니, 넘나 영광이예요.ㅠ 이미 농음 주법도 자연스럽게 구사하시는 무서운 분이시라~ㅋㅋ사실 어떻게 들어주시려나 늘 더 긴장하게 되는데요~^^; 후반의 중주 부분을 비롯해 기분좋게 들어주신 것 같아 완전 안심에 더해 무지 행복합니다.ㅋㅋ
팬텀싱어에서 나오는 세련되고 정교하기 짝이 없는 멋진 편곡들과는 비교도 당연히 안되지만요.ㅠ 그래도 그만큼 흡족하게 들어주신 것 같아 일단 전 행복모드입니다.ㅋㅋ
늘 격려 주시고 세심히 들어주시는 소소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얼마전 공부하며 배우며 접하게 된 처음해봤던 국악풍곡 해어화~
엄두도 못냈던 국악풍곡을 배우다보니 매력에 빠져 넘나 좋아 두고두고 연습해보려합니다.
영화도 좋구 화면도 연기도 좋았던 영화인데
한효주의 노래도 일품이었지요
팬더님의 찰떡같은 연주로 들으니 감동입니다
수업때 배우셨던 곡이신 거지요?^^ 요즘 백작부인님 굉장히 열공모드셔서 저도 좋은 자극 받고 있는데요~^^ 평소 잘 안 해보셨던 국악풍 곡들의 매력에 푹 빠지셨다니, 넘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영화는 전 사실 아직 보지 못했는데요~; 영화까지 보셨으니 더 곡의 감정에 깊이 있게 다가가며 즐겁게 연습하실 것 같아요~^^ 백작부인님의 국악풍 연주를 힘껏 응원합니다~♡♡
제 연주가 찰떡같이 들리셨다니 넘넘 감사하구요~♡ㅋㅋ
국악풍 곡이라도 각각의 곡에 따라 비브라토와 호흡이 달라져야 하는군요~ 멋진 반주 선물 받으셔서 더욱 행복하게 연습하신 게 느껴져요~
그리고,또다른 변신을 시도하신 듯하게 느껴지는 건 가야금 반주 때문만은 아닌듯 합니다~
연주 올리실 때마다 조금씩 흉내 내보고는 하는데, 이 곡은 그래보기도 어렵네요~;; ㅎㅎㅎ
음... 곡마다 분위기나 느낌이 달라서 그 곡에 맞는 표현을 위해 고민을 하기는 하는데요^^ 변신을 시도하.....ㄴ 건 아니었는데, 그렇게 다른 연주와는 다르게 들린 걸까요?^^; 사실 의식적으로 다르게 한 건 딱히 없거든요.ㅋ 표현을 좀 절제해서 가야겠다 정도였던 것 같아요~^^; 사실 어떻게 다르게 들린 건지 궁금해지네요~♡ 아들부자님은 워낙 듣는 귀가 좋으셔서 더 궁금하달까요~^^
제 연주를 흉내내보신다니 부끄럽지만ㅠ 영광이기도 하고요~^^♡ 늘 진지하게 탐구하고 노력하시는 아들부자님의 열정은 참 멋지셔요~^^ 같이 오래오래 오카리나 하연서 서로 좋은 자극 주고받는 걸로요~^^♡♡♡ 세심히 들어주시고 늘 격려 주셔서 언제나 감사해요~~^^
.... 생각해보니 음색이나 호흡이 다르게 느껴지신 건, 아마도 이번에 사용한 악기가 달라져서인 듯 해요^^ 주법은 그대로지만, 이번에 사용한 토아 ac와 이전 연주들에 사용했던 더오카 ac에 들어가는 호흡량이 다르다 보니 울림의 느낌이나 비브라토의 느낌도 다르게 들릴 수 있었겠다 싶어요^^ 음색도 차이가 있을테고요~^^
한효주배우 막~~~ 좋아하는데 이영화는 집에서 보다가 중도포기했던 영화인데 이런 멋진 ost가 있었군요.
가야금도 멋지고 오카리나도 멋지네요
부럽다 우씨 ㅋ
ㅋㅋ한효주 배우를 막~~~ 좋아하시는군요^^ 느낌 좋은 배우지요~^^
저는 내용이 좀 신파 느낌이기도 하고, 뭣보다 남주가 유연석이라^^;; 땡기지가 않아서(...남자 배우가 맘에 안 들면 안 보는 스타일ㅋ) 안 봤는데요.ㅋ보신 분들은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영상미도, 음악도, 연기도 좋았다고요~^^
영화는 비록 안 봤지만, ost가 좋아서 이 곡 다음으로 준비하는 연주도 이 영화 ost네요. 하하; (이쯤 되면 봐야 하는 거 아닌지~ㅋ)
가야금 반주가 확실히 멋스럽지요?^^ 국악기 전공자인 실력자 지인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ㅋㅋㅋ
오카리나도 멋지게 들렸다니 다행입니다.^^ 감사요~♡
근데 부럽긴 뭘 부러워요.ㅋㅋ빨리 장비 점검해서 녹음 시도 좀 해보시라구요!!ㅋㅋㅋ
아껴 뒀다가 이제야 각 잡고 들었습니다. 크흐~ 역시 곡 좋네요.
오카리나 바람소리까지 곡 느낌을 더 잘 살려주네요.
오카 맛집에서 배불리 먹고 갑니다.
아껴뒀다가 각까지 잡고 들어주시다니~ 영광이예요~ㅎㅎㅎ곡이 참 좋지요? 저도 들을수록, 연습할수록 더 좋아졌던 곡이랍니다^^
제가 해왔던 다른 국악풍 곡들보다 조금은 더 정제된, 차분한 느낌의 곡이었는데요. 첨엔 바로 귀에 안 들어왔던 곡이 할수록 숨은 맛이 느껴졌달까요^^
예전에 제가 쓰던 토아 ac가 악기의 수명이 다하다시피 해서 한동안 안 쓰다가, 간만에 선생님께 부탁드려 새 아이를 들였거든요.ㅋㅋ저에게 농음 주법을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연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칭찬도 듣고요.ㅎㅎ
다행히 맛있는 바람소리까지 더해져 국악풍 연주에 어울리는 음색으로 표현된 것 같아 기분 좋네요~ㅋ
오카 맛집~!ㅋㅋ넘 부끄러운 말씀인데, 그래도 대장님이 그리 칭찬 주시니 무지 기분좋습니다. 감사해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분의 가야금인듯 합니다~~ㅎㅎ
이 연주 전부터 몇번 들었었는데.. 맘먹고 앉아 댓글 쓸 맘의 여유가 없었네요..
농음과 시원한 톤.. 이런 스타일의 곡에 너무 잘 어울리는 팬더님의 반가운 연주 잘 들었습니다..^^
팬더님의 스승님이라시니 궁금해서 토아 홈피도 들어가봤네요..
멋진 분들이 참 많습니다~~ㅎㅎ
ㅋ네~ 잘 아는 분 맞으실 거예요.ㅎㅎ저는 알지 못하는 분이지만, 그래도 다른 분 통해 드린 부탁에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바쁘신 와중에도 몇 번이나 연주 들어주셨다니 감사하네요~^^ 이 곡에 잘 어울리는 연주로 들리셨다니 더 감사하고요~ ㅎㅎ
제 스승님이 궁금하셔서 토아 홈피도 들어가보셨어요?ㅋㅋㅋ홈피 관리를 아마 잘 안 하실걸요~; ......까지 쓰다가, 저도 하도 가본 지가 오래되서 간만에 찾아 들어가봤는데요.ㅋㅋ
헐~~;; 전 여태까지 토아 오카리나의 '토아'의 뜻이 '흙으로 만든 아이'인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네요~;;;;;; 흙과 불이라니.; 여태 잘못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감성오카님 덕분에 이제야 알았네요. 아하하하;; (좀 충격;)
암튼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급 마무리)
국악품의 수작이로군요. 아주 자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수작....^^;;;...까지는 아니고요~
귀한 국악기 반주를 얻은 행복감에 푹 젖어 즐겁게 연주하긴 했답니다.ㅋ워낙 원곡이 아름답기도 하고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얼마나 해야 이런 아름다운 소리가 날까요? 요즘은 연습보다 회원님들 연주 듣고 감상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부럽기도 하고요~~~
얼마 전에 가입인사 올려주셨던 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카페에 처음 가입했을 때의 설렘이 기억나네요.^^ 마치 보물창고라도 발견한 듯 연주게시판을 거슬러 올라가며, 거기에 올려져 있는 연주들을 듣고 또 듣고~ 모임도 궁금해서 후기도 거슬러 가면서 읽고요.ㅎㅎ
긴 코로나 시국으로 카페가 많이 침체되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새로 가입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지나간 연주들도 즐겁게 들어주시며 이렇게 감사한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참 좋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카페와 오래도록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요~~^^♡
많이 도와주세요 ~~어쩜 제맘을 꼭 짚으셨네요^^ 많이 놀라고 있어요 제가 부는건 부는게 아니었네요..부끄럽기도 하고요ᆢ
저는 시골에 사는 사람이다 보니, 오카리나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가 정말 없었는데요.ㅋ이 카페에 가입하고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양쪽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시야도 정말 넓어지고요~ 좋은 연주들을 많이 듣게 되면서 좋은 자극도 너무 많이 받았고요^^ 언제든 오카리나에 대해 솔직하게 터놓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을 많이 얻게 되었거든요~ㅋ
오선앵님도 이 카페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게 되실 거 같아요~^^
다시 한 번 가입 축하드려요~ 열심히 활동하실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