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축구대표팀의 브랑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오는 17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2004아테네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전에서 이란의 우세를 점쳤다.
이반코비치 감독은 "부산 아시안게임 우승 멤버인 모발리, 카비, 보하니가 올림픽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며 이란 올림픽팀이 한국전에서의 우세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이란스포츠프레스'가 1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특히 그는 이들 3명을 성인대표팀 26명의 명단에 포함시키며 각별한 신뢰를 보냈다. 하지만 이반코비치 감독은 "올림픽팀의 말레이시아전을 지켜봤으며 물론 승리는 축하하지만 한국전을 마칠 때까지 올림픽 본선행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라며 끝까지 긴장을 풀지 말라고 당부했다.
첫댓글 지네나라 감독이니깐 지네나라가 유리하다고 하지...ㅋㅋㅋ
ㅋㅋ 우리가 이길건데 ㅋㅋ 이란 감독도 중국 감독 꼴 날걸 -_-ㅋㅋ
그렇게 만만히 보면 안됩니다.이란도 아시아의 강호니까요...
ㅡㅋ이란 강한거는 옛날얘기에요~ㅎㅎ 지금 현실!ㅋㅋㅋㅋㅋㅋ 한국이 우세하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