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편 불법유턴 차량(회사택시)과의 사고입니다.. 합의금이 너무 어의가 없어서요

[택시공제조합에게이긴다!]

 빨간색상(스쿠터)이 본인이구요. 보라색상(택시)이 가해자입니다.

본인은 좌회전을위해 2차로 주행중이었구요(경찰조서에서는 '2차로 주행중 반대편 불법유턴차량과의 사고가 일어남'이라고 적었습니다.) 보라색 택시는 저를 못보았는지 갑자기 넘어와서 저의 왼쪽면을 충돌하였습니다.

생년월일 :      1985 년     4 월     21 일생 

   직업(직종) :오전에는 부동산자산관리회사 인턴사원. 오후에는 대표도시락 배달직원(아르바이트)

   소득정도 :회사 월급100만원(세금계산무,4대보험무  대표도시락 일당지급 70000원(세금계산무, 4대보험무적용) 

   경력(년,월,경력사항) : 회사 4개월  , 대표도시락 약 1년

   세금신고여부 :회사 무, 대표도시락 무

   피해자 진단명↓

   진단서 1 (오산당병원)

   1) 경부염좌

   2) 우견괄절부 좌상 , 염좌 및 찰과상

   3) 우슬부 좌살 및 찰과상

   4) 우제3족지 중위족골 골절

   5) 우제4족지 근위족골 골절

   6) 두피좌상 및 찰과상

   7) 우고관절부 좌상 및 찰과상

   8) 우제1족지 좌상 및 조갑하출혈

   9) 의증) 우제1족지 원위족골 골절

  10) 우제3수지 근위지관절 염좌(진구성 중위지골 기저부 골절. 수술상태)

   진단서 2(고운세상피부과)

   R/O 두피의 찰과상 (Abrasion Wound on Scalp)

   사고일/ 입원일시/퇴원일시↓

    사고일 11월3일 저녁  

    입원일 11월 4일 아침

    퇴원일 아직 모름 (일단 초진은 4주나옴)

    수술여부 및 수술내용 :

    손가락에 이사건이 있기 2년정도 전에 농구를 하다 부러져 오른쪽 3번손가락에 철심을 박아놓았는데

    (약 5개월가량 지난후 다시 빼러오라고했음)바빠서 못가고 있다가 잊고살아왔는데..

    이번사고이후 손가락을 펼때마다 너무 불편해 엑스레이를 찍어본결과 심이 너무 깊게박혀 수술불가하다고 함

    현 사고가 원인인지는 모르겠다고하고 의사선생님 말씀이 원래 이렇게 박아놓은것 아니냐고

    (수술당시 평생 박고 살라는 얘기 안했냐고함)  현재는 수술 불가. 평생 박고살아야함

     조만간 손가락 수술을 했던 병원에 찾아가 대화를 나눠보고 추가진단서를 끊을 생각입니다.

    현재 피해자 상태 (부상부위의 자세한 상태 기재)

    오른쪽발에 캐스트 , 오른쪽 3번손가락 손가락지지대*(캐스트?)해놓은 상태.

    머리는 조금씩 나기 시작하나. 탈모여부는 좀더 지켜보아야 알듯하다고함.

    현재 하고있는 일이 사람들을 만나는 영업관련이기 때문에 삭발상태로는 일하기에 지장이있음.

    대표도시락 근무에는 큰 지장 없을듯함.

   보험사 제시금

   대물. 스쿠터 중고시세를 80만원으로 잡고 거기서 제과실 10(2차로주행)을 계산하여 75만원을 이야기하더군요. 

   제 스쿠터 중고시세는 3개사에서 조회해본결과 921000원이고, 제 생각에 저의 과실이 없다고생각하는데..

   (좌회전을위한 2차로주행)과연 보험사가 주장하는 말이 옳은것일까요.

   (경찰조서에서이렇듯 상세히 써놓지 않았음)

   대인 . 1200000만원 

   병원에서 빨리 퇴원하지 않는다면 보험금에서 조금씩 깍인다고 함. 자세히 알고싶어서 용지에 각항목을

   뽑아서 갖고오라고 하려다.. 손해사정인과 함께 처리하는것이 낳겠다싶어, 일단 생각해보겠다한후

   그대로 보냄.

    제 보험금이 과연 제대로 된것인가요?

    전 손해본 일당만(대표도시락) 하더라도 현재까지 1260000을 손해보았는데..   

    그리고 전 삭발을 한후 업무에 지장이있을것같은데요.. 이런것은 보상받을 방법이 없는건가요?

    또  전 과실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 보험회사(회사택시공제조합)대물관계자와 통화해본결과.

    이사람 하는 말이 "오토바이가 1,2차로 주행하면 안돼요 2차로 주행했으니 과실 10%잡혀있습니다." 라고 하는데요.

    전 당시 좌회전을 위해 2차로쪽으로 가고있었습니다. 헌데.. 경찰조서에서는 그런 상세상황까지 써놓지 않은 상황이구요

    (직진을 위한 2차로주행. 이런식의 이야기를 적은것이 아니구요, "2차로 주행중 불법유턴차량과의 사고"이런식으로 적어놓

     았습니다.)

     보험사에서는 말로듣고 사건처리를 하는게 아니라 문서화된 서류를 가지고 처리하기때문에

     제과실을 잡을수밖에 없다는군요...

     전 학원에 가는길이었고 사고위치에서 학원가는길(사거리에서 좌회전후 직진) 그리고 학원 수업예약시간 등을

      근거로 제 과실을 없앨방법은 없을까요? 현명한 답변 구해봅니다.

     그리고 대물에서 만약 이렇게 10%의 과실이 잡힌체 일을 처리한다면 대인에서도 10%과실을 물고 이어지는것이겠죠?

     또 손가락의 경우엔 보상받을 방법이 없을까요? 조금 걸리는것이 손가락에 심박은지 2년정도가 지났거든요..

     일이 너무 바빠 미루다 미루다 결국 일이 터져버린것 같네요...

     현명한 답변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