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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축제, 그 찬란한 가을밤
나팔꽃 추천 0 조회 176 10.10.11 05:51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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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1 06:06

    첫댓글 ㅎㅎㅎ역시나 나 팔팔한 꽃~나팔꽃님의 생생하고 팔팔한 후기가 올라와 있었군요!
    대천에는 그렇게나 많은 인원이 몰려가 완소학무님,킹왕짱태풍님 응원해 드렸는데..이번 광주지방은 거의 초행 공연이실텐데..함께 못 가서 죄송한 맘에 가시는 도중..공연 리허설 중..돌아오실 즈음~통화도 하고 메시지도 주고 받았지만..역시 함께 못해서 아쉬운 맘과 궁금함은 달랠 수 없었거든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나팔꽃님의 나와바리에서 공연이란 것~어련히 나팔꽃님이 알아서 챙겨드릴까 싶어 안심했는데...ㅎㅎ기대했던 이상으로 두분 잘 모셔주어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역시 호남지방 상차림은 정말 맘에 든다는...ㅎㅎ완소학무님 전어생각 !!ㅎ

  • 작성자 10.10.11 14:15

    바이올렛님을 만날 수도 있겠다했는데 약간 서운했어요. 광주에 터를 박고 살면서도 막상 제가 이번 공연에 오신 그분들을 위해 도움이 된 건 아무것도 없네요. 그저 짧은 시간이라도 얼굴을 가까이서 뵐 수 있었던 것만으로 행복해한 기억밖에는요. ㅎㅎ

  • 10.10.11 06:18

    멋진공연, 멋진 울님, 멋진 응원, 맛진 음식,
    미인은 역시 사오모 팬,
    학무님과 태풍님은 역시 미인을 좋아해~~~~

  • 작성자 10.10.11 14:16

    ㅎㅎ 미인이라시니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 아닌데요? 하는 겸손 역시 떨지 않겠습니당^^

  • 10.10.11 07:24

    나팔꽃님의 팔팔한 광주공연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전어를 드셔서 그런지 두분의 얼굴이 훠~언하신것이 보기가 좋습니다.
    우리들은 마음뿐 함께하지못해 죄송했습니다만,나팔꽃님과 그의친구분 식사라도 함께하실수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0.10.11 14:17

    감사합니다. 시간이 촉박해 그냥 들어간 집인데 의외로 만족스러웠답니다. 정말 행운이 겹치더군요^^

  • 10.10.11 08:14

    넘 수고 많으셧네요~
    지금도 따끈따끈한 공연후기 네여~~ㅎㅎ..
    오붓하게 식사도 하시구, 좋으셧죠? 멀리 계셔서 함께 하지 못햇던 시간들~
    원없이 회포 푸셧겟네요~므흣!
    앗!완소학무님킹왕짱태풍님 무대의상 똑같이 맞춰 입으셧네용!
    일치감도 잇고,나름 보기 쪼아~청바지와,흰셔츠.짙은곤색의쟈켓!
    깔끔하고 세련 됫다는..암만! 어떤 분들이 입으셧는데? 쵝오! 우왕굳!
    가지못한 아쉬움~달랠수 잇엇습니다! 감사해요~굽신!

  • 작성자 10.10.11 14:19

    두 분은 외모나 스타일 자체가 상품이시더군요. 품위와 귀티를 갖추신 연예인이라 함께 있으면 덩달아 저까지 빛이 나더라니까요. ㅎㅎ

  • 10.10.11 09:39

    사오모의 자랑은 전국 어디를 가도 이렇게 열열한 팬들이 있으니 든든하다는......그리고 나팔꽃님은 두분의 사랑을 듬뿍 받으셨으니 영광이 아니고 무엇일까 하는.....좌우간 나팔꽃님은 횡재 하셨고 두분이 남도의 음식에 맛있어 하시고 만족하셨으니 다행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나팔꽃님~~~~~~~~

  • 작성자 10.10.11 14:20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였어요. 행복하고 오져서 제 정신이 아니었답니다. 주재근님도 오셨으면 좋았을텐데..ㅎㅎ

  • 10.10.11 10:31

    그 옛날 상무대에서 교육 받을 때만 해도 충장로에 사람들 가득 넘치고 특히나 우체국 앞에 서 있으면 만날 사람 다 만날 정도였는데 이제는 상무지구가 가장 번화가라 하지요? 그래도 서울의 명동만큼 그 상징성은 어데로 가지는 않겠지요. 그 충장로에서 지난 시절 추억과 함께 4월과 5월 두 분의 노래를 직접 들으셨으니 나팔꽃님 얼굴엔 웃음이 하나 가득 하셨을 듯. 학무님 태풍님은 광주에 가셔서 전어 드셨으니 제대로 맛을 음미하셨겠지요. 나팔꽃님의 낯익은 가게와 또 친구 분까지 정말로 반갑습니다.므흣

  • 작성자 10.10.11 14:22

    어제 그렇잖아도 훈장님 생각 많이 났어요. 얼마나 오고싶으셨을까싶어서 연민까지 생기더라니까요. 게다가 맛있는 식사라니..ㅎㅎ
    훈장님이 정말 그리웠답니다. 다음에는 정말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약오르지 않게끔 말이에요.

  • 10.10.11 10:38

    나팔꽃님의 우리 학무님과 태풍님의 광주 콘서트, 글구 전어로 맛있게 식사하셨다는 사연, 아주 감동스럽게 잘 읽습니다. 사진도 잘 봤구요...
    광주는 대학 다닐 때 학보사 기자로 한번 르포 쓰러 내려 갔었고, 이후 세미나 등으로 찾기도 했지만, 민주화의 성지라는 점을 비롯해 구수한 그 지방 특유의 사투리와 글구 전국 쵝오의 맛있는 음식들이 기억에 남습니다...나팔꽃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사 꾸벅~~~
    PS: 학무님과 태풍님의 곤색 자켓과 청바지 정말 뛰어난 앙상블입니다...

  • 작성자 10.10.11 14:23

    감사합니다. 전 어제 두 분의 얼굴만 쳐다보느라고 무슨 옷을 입으셨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사진에서야 비로소 의상이 보입니다. ㅎㅎ

  • 10.10.11 11:06

    태풍님의 머릿털이 나이 갈수록 우거진다는... 근데 난 뭥미?!! ><
    나는 오직 머릿털만 보인당~~~ ^0^

  • 작성자 10.10.11 14:24

    저도 탈모로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랍니다. 그 기분 이해해요^^

  • 10.10.11 11:21

    학무님,태풍님 공연 못봐서 서운했는데.... 이렇게랃 후기를 올려주시니 감동이 도가니입니다.
    군소리가 많은 축제는 늘 나서기 좋아 하는사람들 이 많아서이지요.
    그러고 보면 지난 대천축제떼 이시우시장님은 한마디 멘트도 없이 시작을 했으니
    참으로 멋진 시장님 이셨습니다.

  • 작성자 10.10.11 14:26

    어머? 이시우 시장님이 그런 분이에요? 정말 멋지시네요. 다른 지자체의 장들이 본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러고보니 저도 몇년 전 대천축제 갔을 때 지루한 시간 없이 바로 공연에 들어갔던 것 같네요.

  • 10.10.11 13:13

    ~ 맛있어 보인당~ 방금 점심을 먹었는데도 저 상차림을 보니 군침이 도네요.ㅎ 근데요, 전어구이 앞에 놓여있는 접시중
    저으 시선을 끄는 것이 있었으니... 첨엔 미더덕인가 했는데, 설마 ㅂㄷㄱ?^-^

  • 작성자 10.10.11 14:26

    번데기라며 학무님이 신기해하셨어요. 다른 먹을거리들이 많아서 저 물건에는 손도 안댔는데요. 울 딸들은 저거 좋아하는데 싸올 걸 그랬나봐요^^

  • 10.10.11 18:12

    ㅋㅋㅋㅋ

  • 10.10.12 21:54

    광주가지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후기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역시!호남인심은후하다는 한가지라도푸짐하니 보기좋은떡이먹기도좋다는속담이생각납니다
    따끈따끈 생생한사진과후기 즐 감하고갑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0.12 02:38

    다음에 이쪽 지방에서 공연이 있으면 사오모님들 관광버스 대절해서 오셨으면 해요. 여수나 목포 같은 곳의 음식도 정말 기가 막히니까요. ㅎㅎ

  • 10.10.11 17:42

    거그서 드신 식사 맛과 품질. . . . 지는 같이 안먹어 봐도 충분히 알것슴다. 두분 알고보니 엄청 출충한 미인 이시라는. . . . 우왕굳~

  • 작성자 10.10.12 02:39

    히힛! ㅎㅎ 미인이라는 말은 평생 들어도 안질릴 거에요. 아닌 줄 알지만 들으면 좋고 반가운 소리! 미인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10.11 18:17

    전어가 정말 맛 있었어요. 왜 서울 것과 다르죠? 연탄불에 구워서 그런가? 또 광주로 갈 수도 없고 ㅎㅎ 어떻든 나팔꽃님 덕에 즐길 수 있었고 코지 해 보이는 카페 발전 하기를 바란답니다. 전어... 냐옹 ...^0^

  • 작성자 10.10.12 02:40

    정말 전어 드시러라도 한번 더 오셨음 좋겠어요. 여름엔 여수로 하모, 가을엔 광주로 전어, 어때요? ㅎㅎ

  • 10.10.11 23:12

    나팔꽃잎덕분에 좋은 시간으로 광주로에의 여행을 마무리하였네요. 여러 출연자들이 나왔지만 다시 먼길을 떠나는 순간에 손흔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자체가 우리가 누리는 남다른 혜태깅 아니었난 생각하며 먼길을 돌아왔습니다. 나팔꽃잎 그ㅎ리고 귀여운 소녀같은 친구분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0.10.12 02:50

    나팔꽃잎이라니 정말 듣기좋아요. 비록 시든 꽃잎이긴 하지만요. 詩든 꽃잎, 말이에요^^
    그리고 친구에게도 귀여운 소녀같다고 하셨다는 말씀 꼭 전해드릴게요. 배달사고 안일으키고요. ㅎㅎ

  • 10.10.11 23:42

    와우~ 나팔꽃님, 학무님 태풍님과 오븟하게 데이트 하신 수준이네요. 월매나 좋으셨을까? 먼곳에서의 공연에 나팔꽃님이 계셔서 두분도 즐거우셨겠네요.
    나팔꽃님 뵌지도 좀 되었지요? 늘 건강하세요~ ^.^

  • 작성자 10.10.12 02:42

    그러게요. 제다이님, 뵌지 너무 오래됐어요. 만나면 누구시더라? 하기 전에 얼굴 좀 보고 삽시다! ㅎㅎ

  • 10.10.12 16:37

    학무님과 태풍님 멋지신 모습으로 공연 잘 하시고 전어도 잘 드시고. ㅎㅎ 나팔꽃님 그날 무지 행복한 날이 되셨겠네요!!

  • 작성자 10.10.13 05:31

    들꽃님이랑 함께 하는 날 손꼽아 기다립니다. 너무 오래됐어요. ㅠㅠ

  • 10.10.13 05:29

    학무님 양복에 웬 운동화? ㅎㅎ

  • 작성자 10.10.13 05:32

    양복이라기보다는 캐쥬얼한 콤비 스타일이라 운동화도 별 거부감은 없었답니다. ㅎㅎ

  • 10.10.13 22:00

    좋은 시간을 가지셨군요.. 글이 생동감이 있어, 댕겨온듯 느껴집니다.. ^^
    학무님 신은 저 운동화 보구, 볼링치다 오세유? 했었는디.. ㅋ L.P 보유하신 양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으음

  • 작성자 10.10.14 02:52

    겨우 이천장인데요? 양보다 질은 더욱 별로랍니다.(값나가거나 귀한 음반은 거의 전무한 실정^^) ㅎㅎ

  • 10.10.14 00:39

    근사하게 쓰신 후기로 아쉬움을 대신하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 작성자 10.10.14 02:53

    절판소장님 덕분에 여러 좋은 분들 만나뵙게되니 인연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군요^^

  • 10.10.14 17:03

    우와! 멋진 데이트셨네요.. 전어구이와 맛있는 회무침.. 군침이 고이는데요..

  • 작성자 10.10.15 03:45

    조만간 다시 먹으러갈까봐요. ㅎㅎ

  • 10.10.14 23:48

    상리 어머니 겸 미산이 모친님...여기서 뵈니 더 방가워라...^.^ 잘 지내시지라 ? 헤헤 ..( 男 )

  • 작성자 10.10.15 03:47

    코스모스님 부부를 하도 못봐서 눈병이 난 거 말고는 잘 지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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