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자고등학교 체육시간에
스포츠무용 비디오를 틀어 주었는데
선생님이 실수로 그만 포르노 비디오를 틀어주었다...
아이들은 마구 함성을 질렀다
그러나 선생님은 비디오를 잘못 틀어 놓은지도 모르고
다른일을 하다가 아이들에게 이렇게 소릴 질렀다....
[조용히하고 잘봐 !!! ]
[이따가 거기에 나온 동작 시켜서 못 따라하면 혼난다...!!!]
◈ 일시 : 2006년 12월 27일 (수요일) 오전10시
◈ 장소 : 관악산
◈ 모이는 곳 : 서울대학교 정문 옆에 있는 "만남의 광장 시계탑" 앞
◈ 준비물 : 간단한 음료와 회비 10,000원 (하산 후 점심 식사 예정)
◈ 처음오실분 : 한종구 (011-255-2914), 김기욱 (011-214-3038)에게 전화
◈ 겨울산행 배낭에는 아이젠이 필수입니다
김군이 갖고 온 복분자술 덕에 소주 6병을 마시고
2차는 오천양집에서 또 소주로 입가심 하였음.
첫댓글 메리크리스마스. 한폭의 그림 같읍니다 아름답습니다.
자주 산수회에 빠져서 할 말 없네그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 되도록 수고하신 기욱이,영조 풍길이 종훈이 종구형님들 즐거운 성탄 보내시고 내년 새해에는 가내 행복하고 본인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길 기원합니다
기욱이가 연조한테 대드는 형상인데..."한영조! 술 좀 그만 시켜!" 라고 소리치는것 같구먼...대낮에 네병은 조금 쎈데???
3명이서 4병?...............카카님, 그림 같다고요?...........역시 그림이네...
그러나 술 안(못)하는 사람 넘 겁 먹어서 산수회 안 나오면 안 된다. 대신 마셔 주는 사람이 있고, 한사람이 2인분이상 마실 수 있는 사람도 있다. 산수회는 건강과 젊음을 음향하는 모임이다. 김군은 내년에 개근상 받을 각오이니 월요포럼 회장님 화요일에는 절대 금주하시고 내년에는 개근상 받기를 한다.
홈지기님! 그림이지요. 제가 위의 세분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