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하늘타리를 찍다 뜻밖의 난관에 부딪쳤네요.
암수꽃이 다르고 이과화라 하는데 여기 저기를 찾아봐도 수꽃의 정확한 모습을 찾지를 못하겠군요.
일단 암꽃에는 어린 열매가 달려있다는데 그럼 열매가 없는것은 모두 수꽃으로 봐야 하나요?
또 암꽃은 수술이 세개, 수꽃은 수술이 4개라 하는데 제가 본 꽃들은 꽃술의 모양을 정확히 구별을 못하겠더군요.
위 사진 아래부분 조금 볼록한 부분은 어린 열매같은데 그럼 아직 꽃을 피우지않은 암꽃인가요?
또 이 글 위 아래처럼 꽃같이 생긴 이건 무었인지요?
어제 동네 가까운 곳에서 암 수꽃을 찾다가 꽃은 모두 시들어버렸고 이런 모습만 잔득 보이는군요.
여러분들께서 제 궁금증을 좀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무지한 저는 하늘타리와 노랑하늘타리를 구분이 안되던데요...ㅎ
전문가님들께서 답변을 주시겠죠..
동네계곡 입구에 보이던데 담아보지는 않았어요..
더운데 잘 지내시죠?
잎의 모양으로 구분이 가장 쉽더군요..
하늘타리는 잎이 깊게 갈라지고, 하늘타리는 갈라짐이 얕아요..
열매가 없는건 수꽃이 아닐런지요?
맨아래 꽃처럼 보이는건 충영이 아닐까 합니다
아하!
이런 모습이 무척 많이 보이더군요.
가까운 곳이니 지다니며 수시로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곱고 선명하게 담아주심에 잎에 주목하며 남도의 노랑하늘타리를 즐공합니다.
날도 더븐데 열공하시느라 수고많으셨네요.
꽃이 제대로 펴 있을 때 열공하셔야쥬~
내년에 다시 담으셔요
노랑하늘타리 더운 날씨만큼 축 늘어졌네요~ㅋ
암 수구별까지 덥습니다~
잎보고 하늘타리 노랑하늘타리 구분하는데요
정성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군요
멋집니다
노랑하늘타리도 있군요. 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학구파 오발탄
머리 아파요 아파
머리를 풀어 헤치고 있군요
하늘타리 노랑도 있군요
제가 늘 운동하러 가는도중 많이도 피어있던데 늘 지나치기만 한답니다
많이 시들었더라구요
덕분에 봅니다.
야생화 세상은 무궁합니다
볼수록 신비롭습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