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튜브
인간은 뇌를 성장시키는 대신 근육이 퇴화함
뇌는 근데 칼로리 소모가 어마어마,,
닝겐들 뇌가 커진게 불을 이용한 요리(영어로 쿠킹 위뜨 빠이어) 덕분이라는 가설도 있음
(불에 익혀 먹고 하니까 소화가 빨라서 내장이 줄어들고 에너지 소모↓)
심지어 눈 구조가 이상해서 뇌 에너지 30%를 시력 교정에 사용한다는 얘기도 있음;
원래는 앞을 보면 안구에 핏줄이 있어서 그게 보여야되는데 뇌에서 필터링 하느라
아무것도 안해도 이미 칼로리 겁나 소모함;
(궁금하면 여기로 https://grope.tistory.com/126)
동물들은 굳이 운동 안해도 잘먹고 잘삼ㅇㅇ
계절이나 환경에 따라서 알아서 근육 늘려주고 그런 메커니즘도 있음
쇠질하는거 인간뿐 ㅠ
평생 고통받고 살아야 할 운명이고요..
운동 안하면 말라 비틀어지는 이유가 이거임
지금 닝겐들 북극에도 살고 남극에도 살고 아주 지구 암덩어리임;
그냥 땅 있으면 거기 차지하고 다 살아벌임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먹을 게 없는 곳에 살다보니
칼로리 많이 먹는 근육이 사치품이 된 것임
결론 - 적응력 받고 근육 버림
그런데 그럼 닝겐들은 어떻게 생태계 최고 포식자 됐을까?
바로 지구력
모든 동물 통틀어 압도적임
심지어 닝겐이 마라톤 대회에서 말 이긴 적도 꽤 있음
영상에는 물소만 나와있지만
새 쫓아다니면서 못 앉게 해서 죽게 만드는 방법도 썼다고 들음
듣기로는 이족보행이 사족보행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인간은 땀을 흘려서 수냉기능으로 근육을 잘 식힐 수 있어서
오래 달릴 수 있는 거라 함.
이런 사냥 방식을 런 다운 사냥법이라 함
(달리다 다운된다는 건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450549#home)
다른 동물은 체열이 너무 높아지면 쉬어야 되는데
또 닝겐들 좀만 쉬어도 다시 끔찍하게 달려온다 함;;
동물 입장이라고 멀리서 괜히 알짱알짱 거리는데
뿌리치기도 힘들고 힘들어서 지치면 바로 사망,,, 생각하면 존무ㅠ
여튼 킹구력 킹간은 동물이든 지구든 괴롭히는데 도가 틈 ^^,,,
출처: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원문보기 글쓴이: 키위키위키위새
첫댓글 인간이 마라톤대회에서 말을 이겼다니도대체 어쩌다 그런 대회가 열린건데 ㅋㅋㅋ
와 진짜 흥미롭닼ㅋㅋㅋㅋ
지구력 ㅠ 끔찍하겠다 쟤네입장에선
그럼 시각장애인은??
와 진짜 신기하다
완전 흥미로워
흥미돋....
첫댓글 인간이 마라톤대회에서 말을 이겼다니
도대체 어쩌다 그런 대회가 열린건데 ㅋㅋㅋ
와 진짜 흥미롭닼ㅋㅋㅋㅋ
지구력 ㅠ 끔찍하겠다 쟤네입장에선
그럼 시각장애인은??
와 진짜 신기하다
완전 흥미로워
흥미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