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하루는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겁니다.
이집트의 교회, 이집트의 교인들도 하루를 쌓아내고 있습니다.
이집트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그 새벽 잠도 못자고 카이로 시내 한 복판에서 숙소를 찾아헤매던 그 시간
주님은 제게 두 가지를 보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는 카이로 시내에 모스크만큼이나 크고 웅장하고 많은 숫자의 교회가 있다는 사실 하나.
그리고 숙소를 물어물어 찾아다니다 우연히 만난 부녀
저에게 그 새벽에 매우 친절하게 웃으면서 아주 친절하게 길을 가르쳐 주었던 그 두 사람
새벽에 잠옷차람의 딸을 데리고 어딜 가나 호기심 가득해서 가던 길 멈추고 끝까지 살폈던 두 사람
결국 두 사람의 목적지는 놀랍게도 교회였습니다.
즉 이런 이야기였습니다.
아버지가 잠에서 덜 깬 어린딸을 데리고 새벽기도에 참석하던 차에 저를 만났던 것이었습니다.
이집트 도착 첫 날 저는 이슬람의 나라 이집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위가 한창이던 작년 6월,
시위의 한 복판 타흐리 광장과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 앞과 소피광장에서 이집트의 힘을 느꼈습니다.
그 힘의 원천에 궁금해서 여러 자료를 찾다 다음 사진을 찾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변화되기를 갈망하던 순간
그 순간에 이집트 기독교인들은 이슬람의 사람들을 지켜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집트의 혁명이 마무리 되었던 그 시간 대통령 선거중 일차 선거 결과로 인해 수 많은 이집트인들이
다시 길거리와 광장으로 쏟아져 나와
다시 시위를하던 그 시간
저는 또 다른 이슬람의 나라 터키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후 이집트의 소식은 암울한 뉴스로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피흘려 겨우 얻어낸 혁명의 결과는 더 비참한 결과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대통령 무르시의 당선 소식이었습니다.
대통령선거 포스터, 당시 무르시에 대해 잘알지 못했지만 그 후 무르시에 대한 몇몇 뉴스를 통해 이집트, 이집트 기독교인을 위해 많은 중보가 필요함을 호소해야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이집트 '파라오 헌법' 결국 통과...야권 "끝까지
싸운다"
파라오 헌법’, ‘이슬람 헌법’ 등이라 비판을 받은 이집트 새 헌법 초안이 국민투표에서 과반수의 찬성표를 얻어 가결될 전망이다. BBC는 공식 투표 결과가 나왔지만 찬성표가 과반수 이상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라고 23일 보도했다.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의 지지기반인 무슬림형제단은 2차 국민투표가 끝난 다음날인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2차 국민투표를 잠정 집계한 결과 70% 이상의 유권자가 찬성표를 던졌다”고 발표했다고 BBC가 전했다. 투표율은 약 30%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슬림형제단의 한 관리는 1·2차 국민투표의 합산 찬성 득표율이 약 63.8%로 집계됨에 따라 새 헌법 초안이 가결됐다고 주장했다. 카이로 등 일부 도시에서 지난 15일 실시한 1차 국민투표는 32%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찬성표는 56%였다고 무슬림형제단은 전했다.
이집트 새 헌법은 ‘이슬람 율법이 이집트 헌법의 근간이 된다’ 등 이슬람주의가 강화된 조항을 담고 있어, 일부 세속주의자·여성인권단체·기독교인·자유주의자들의 원성을 샀다. 이들은 새 헌법으로 자신들의 권한이 제한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국민투표가 실시되기 전 반(反)무르시 세력의 연합 단체인 '구국전선(救國戰線)'을 이끌고 있는 무함마드 엘바라데이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새 헌법안은 역사의 쓰레기통에 버려질 것"이라고 비난했다.
[출처] 이집트 '파라오 헌법', 60%찬성표로 가결될 듯|작성자 sToNebiRd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사진)이 63.8%의 찬성표를 얻어 국민투표를 통과한 새 헌법안에 서명했다고 현지 일간 알아흐람이 26일 보도했다. 상원에 해당하는 슈라위원회는 이 헌법을 토대로 입법권을 행사해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선거법 등과 관련한 법령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르시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국영 TV에 나와 “새 헌법에 서명했다. 이집트 미래에 손을 댓다”며 연설을 했다. 이 방송은 수시간 전에 녹화됐던 것을 틀어 내보냈다고 알아흐람은 전했다. 무르시 대통령은 방송에서 “새 헌법에 반대의견을 가진 이들과 앞으로도 대화할 것”이라며 “국가적 합의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국민투표를 통과한 새 헌법은 대통령 권한과 이슬람주의를 강화했다는 이유로 ‘파라오 헌법’, ‘반인권 헌법’이라는 비난을 샀다. 새 헌법에는 ‘헌법은 이슬람율법을 근간으로 삼는다’ 같은 조항이 들어가고, 용어가 모호하게 기재돼, 소수 종교 및 인권에 불리하게 법해석이 될 수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반무르시 연합조직 ‘구국전선(求國戰線)’은 “새 헌법이 이집트 국가의 상황을 전혀 반영하지 못했다”며 유감을 드러냈다. 후세인 압델 가니 구국전선 대변인은 이날 “무슬림형제단에 의해 개정된 헌법을 되갈도록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고 알아흐람은 전했다. 그는 이어 “모든 민주적 메카니즘(방법)을 동원해 싸움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그 끝은 이집트인들의 실상을 제대로 반영한 헌법을 쓸게 될 때”라고 덧붙였다.
반무르시 연합조직인 '구국전선' 지도자들이 카이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투표를 통과한 새 헌법안을 받아 들일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이들은 새 헌법안이 이슬람주의자들로 구성된 제헌위원회에 의해 마련돼 이집트 국민의 합의를 이룬 것이라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보름동안 두 차례에 걸친 국민투표에서 부정투표한 사례가 수없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민주적 절차를 통해 이의제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함딘 삽바히 전 대선 후보, 무함마드 엘바라데이 전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아므르 무사 전 대선 후보.
알아흐람에 따르면 ‘구국전선’은 이날 밤늦게까지 앞으로 있을 총선에서 어떻게 의석수를 무슬림형제단 측보다 많이 차지할 수 있을지 논의했다. 이집트 하원을 뽑는 총선은 2개월 내로 치뤄질 예정이다. 이집트 하원은 대선 결선투표 하루 전날인 지난 6월14일 군부의 영향을 받는 헌법재판소의 명령으로 해산됐다.
이른바 ‘파라오 헌법’ 논란으로 혼란에 빠진 이집트 정국은 당분간 안정을 찾기 힘들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중동전문블로그 '뉴스카라반'의 중동천일야화
돌새 노석조 stonebird@chosun.com
순교로 시작해서 순교의 피로 지켜내고있는 이집트의 신앙인들.
이집트를 방문하던 해, 이집트 교회에 이슬람 신자의 소행으로 밝혀진 폭탄이 터져
수많은 교인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 해에 이집트를 방문하였고, 그리고 탈레반, 지하드, 등과 같은 강경 이슬람이 주도하던, 이른바 이슬람 형제단
과격 이슬람에서 이름만 바꾼 무슬림형제단 후보 무르시가 대통령이 되었다.
이천년 저 이집트의 기독교 역사는 마가의 순교로 시작되었다.
예수님이 잡히시던 날 밤 마가는 예수님을 따라가다
군병들에 잡히자
입고있던 홋이불을 벗어던지고 알몸으로 도망갔다. 그리고 그렇게 주님을 배반했던 마가가
알렉산드리아로 가서 복음을 증거했다. 그리고, 마가는
이집트 사람들에 붙잡혀
사지가 묶인 채 온 길바닥을 끌려다니다가
피부가 벗겨지고 뼈가 부서지면서 온 길바닥에 피를 뿌리다가 힘이 떨어져 결국 순교 하고 말았다.
마가의 순교로 시작한 이집트의 교회.
이집트 교회는 로마 박해로인한 순교자를 내었고
카이로 교회에 걸려있던 그림.
마가의 무덤이 있던 곳
마가의 시체는 로마카톨릭에서 훔쳐가 지금은 시신은 없다. 빈무덤만 있던 마가의 무덤, 마가교회에 아직도 마가의 무덤이 있다.
로마의 기독교 공인으로 박해가 끝난 후엔
로마의 카톨릭 십자군이 이집트교회를 공격 이집트 교인들을 박해 꼽틱을 버리고 카톨릭으로의 개종을 종용.
많은 순교자를 내었다.
지금도 일부 개신교에서는 이집트의 꼽틱교회를 이단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도 복음을 위해 순교를 당하고 있다.
누가 이단인지 모르겠다.
아직도 카톨릭이 저질렀던 일을, 일부 개신교 십자군들이 복음에 대한 열정보다는 편가르기로 자신의
정통성을 주장하려는지
목소리 째져라 정확한 지식도 없이 동방정교회를 이단이라 한다.
열매로 판단하자.
결국 이집트 교인들은 무덤으로 숨어들었다.
이른바 카타콤. 아래 사진은 알렉산드리아의 카타콤 입구를 찍은 것이다.
내부의 사진은 금지가 되어있어 내부 사진을 올릴 수 없지만 분명하게 확인했다.
지하 삼층 구조로 되어있던 카타콤, 지하 무덤, 시체들이 썩어가고 있었고, 때론 뼈다귀가 굴러다니던 그곳 지하 햇빛도 들지 않던 그곳 무덤에 숨어, 거미줄 처럼 얽혀 박해자들을 피해 숨을 수 있었던 유일한 장소, 그곳에서
이집트 교인들은 복음을 지켜내기 위해 스스로 죽검 가득했던 지하 무덤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그들은 복음을 지켜냈고 그 복음을 전파하여 이집트 전역이 복음의 땅이 되는 기쁨을 맞이했다.
알렉산드리아 뿐 아니라
카이로에서 찍은 지하 예배 장소
계속 이어지고 있는 순교의 역사
근대에서도
현대에서도 이집트의 교회는 로마 박해가 끝나자 십자군이 박해하고 십자군이 물러가자 이슬람이 박해를 하고있다.
무려 1300년 동안의 박해에서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이집트의 교인들,
이집트에서 복음을 따른다는 말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순교를 각오한 신앙을 의미한다.
기독교인은 곧 목숨을 내놓아야 한다는 말이다.
순교는
지금도 계속된다.
고대에도 근대에도 그리고 지금 현재 이순간에도
십자가에 새겨진 영문
Belong to Jesus.---이 문구를 정확하게 해석해주실 분, ......뉘앙스까지........
나는 이 사진을 찍고 나서, 이 문구를 비로소 보게 되었다.
그리고 흐르는 눈물을 감당할 수 없었다.
주님만으로 주님을 너무 사랑해서 주님과 함께 하고 싶어서 ....
무엇이 이집트의 교인들을 순교신앙으로 만들었나?
1. 예배
사실 개신교의 예배는 많은 부분을 설교에 의존하는 리터지(예배형식)에 의존한다.
이집트 교회에서의 예배란 특별한 설교가 없이 두어시간 정도 진행된다.
오직 성경 읽는 시간, 그리고 고백하는 시간, 찬양하는 순서로 진행되어진다.
예배당에 들어가는 순간, 교회는 성화와 상징물로
자연스럽게 성경의 내용을 배우고 익히게 된다.
예배시간은 내내 목사님이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교인들과 교독함으로 읽고
기도문을 읽고, 고백하고, 찬양하며, 연기나는 등을 교인들과 재단을 향해 흔들고
다시 성경읽고 교인들은 교독하고, 고백하고 찬양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목사님들이 교인들을 향해 서지 않고 등을 돌린채 예배가 진행된다는 것
지성소 같이 커튼이 드리워진 곳
그곳을 향해 내내 교인들에게 등을 보이고 성경읽고 기도하고 찬양하다 연기나는 등을 흔들고
그게 예배시간 내내하는 순서다.
개신교 예배를 저렇게 드렸다가는
다음주 교인들이 뚝,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렇게 이천년을 예배드렸다.
그러면 궁금하다.
저 지성소 같은 것
그 안에 무엇이 있길래, 저렇게 단 한순간도 눈을 떼지 않고 모든 교인들이 집중해서
예배시간 내내 보면서 고백하면서 때론 간절하게 기도를 할까?
나는 혹시 카톨릭처럼 저 지성소같이 특별히 분리해놓은 공간에 마리아가 있는 거 아냐?
아니면 마리아가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 아냐?
그런 의심을 해보았다.
그래서 확인 햅 보았다.
그곳에는 그 어떤 것도 없이
딱
주님만 계셨다.
그들은 내내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게 예배의 전부였다
주님만 바라보는 예배.
그게 저들의 순교신앙의 기본이었다
이집트의 교회는 이천년 동안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게 신앙을 지켰고
복음이신 주님을 위해 늘 언제든 죽음이 위험이 있는 교회
사방이 이슬람으로 둘러싸여있는 그곳 그 교회를 다니고 있고
2. 대물림의 신앙
대를 물려 신앙을 하고있다.
그곳에 자녀를 데리고 출석을 한다?
가능한 일인가? 한 번 묻자,
언제 과격이슬람 신자가 들이닥쳐 기관총을 난사할지 모르는 그곳에 당신들의 자녀를 데리고 출석할 용기가 있는
한국교회 교인들 있는가?
나는 죽을 수 있어도 자녀들만큼은........이라고 망설이지 않는가?
아니 순교는 둘째 치고
대학교 떨어지면 안되니깐 고 삼은 으례교회 출석 안해도 된다는 공식이 생겨버린 한국교회,
그러나 그들은 분명히 대물림 신앙을 위해 자녀들을 데리고 교회에 출석한다.
순교를 물려주기 위해서 말이다.
이집트에서 기독교인으로 산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다.
1. 언제든 순교를 당할 수 있다.
2. 모든 경제적 활동에 최 우선적으로 불이익을 당하고있다. 취직 힘듬. 공무원 될 수 없슴. 대기업 절대 다닐 수 없슴. 대학교 교수, 교사 불가능함. 정계진출 절대 안됨,
3. 상위 학교, 대학교, 석사, 박사과정, 보이지 않는 차별 매우 심함.
4. 자녀들은 학교에서 기독교인 이라는 이유로 왕따, 폭행, 성폭행(대부분의 이슬람 국가는 성폭의 나라다. 특히 이교도에 (이슬람이 아닌 종교)대한 성폭행은 정당하다. 그래서 차도르, 히잡등을 쓰지 않고 다니는 것을 그들은 그들의 시각으로 이렇게 해석한다. 나는 성폭행 당해도 좋다), 교사들의 차별적인 체벌, 불평등의 이유.
5.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박해와 불평등 그리고 폭력에 노출됨.
이집트에서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그들은 이집트가 이슬람화가 된 1300년 전 부터 이 모든 박해를 견뎌내고 있고, 살아남아 있고, 순교당하면서도 대물려 복음을 지켜내고 있는 중임을 의미한다.이러한 이집트 교회의 교인 숫자를
개신교의 선교단체 주장에따르면 250만명의 기독교인이 이집트에 존재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집트 기독교인들에 따르면 인구의 십퍼센트 즉
800만명이 넘는 기독교인이 지금도 이집트에는 존재한다고 한다. 실재로 이집트 내의 교회 숫자를 보면 800만명이 맞을 듯하다. 800만명을 수용할 수있는 교회가 어디서나 어느 곳에서나 이집트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예배에 참석한 어린이들. 어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다. 두시간 동안 어린이프로그램도 없는 시간, 내내 성경만 읽는 것을 보고 듣고 간다.
아래는 기도하러온 엄마를 따라 교회에 온 어린이들.
엄마가 기도할 동안 교회에서 이곳저곳에 있는 성화를 보면서 놀고있다.
3. 말씀중심의 신앙
기독교 최초의 성경학교 신학교가 세워진 곳이 이집트다.
그리고 신학이 발전했던 곳이 이집트다.
신학의 나라 이집트.
신학교의 나라 이집트.
그들은 과거 철학을 했고 세계최대의 도서관을 세웠던 저력으로 성경을 공부하고 연구를 했다.
누군가는 또 이렇게 폄하를 한다. 그들은 모두 이단 이라고, 특히 복음보다는 기독교근본주의를 사랑하시는 몇몇 분들께서 폄하를 한다.
그러지 말자,. 제발.
이집트에서는 여러가지, 그리고 다양한
그런 신학의 날들이 쌓여 오늘의 순교 국가 이집트를 만들었다.
이집트교회의 신학에 대해 개신교의 몇몇 극단적 근본주의분들은 입에 거품을 물고 반대하신다.
하지만 자유주의 진보신학을 공부한 나로써 분명히 말하건데
이집트의 어떤 학자들이라도 성경을 절대 부인한 적 없다.
그들은 반드시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에
쪼개거나 찢어버리거나 말씀이 삽입되었고 후대 사본이고 뭐등등해서 인정 못한다고 외치지는 않았다.
본문 말씀 그대로 다 주님 말씀이라고 인정하고 신학했다.
역사적으로 오류가 있으니 이건 본문에서 빼야하고
이 본문은 어디 문서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에 이 본문은 여기서 뺴서 저기로 넣어야 하며
이 문서 저문서라고 하지 않았으며
성경을 신화적 관점에 보고 해석하지도 않았다.
예일대 신학대학을 인터넷 강의로 듣다가 놀랐다. 욥기는 실존인물이 아니며.....신화로써는 가치가 있기에 욥기를 그런 관점에서 접근해야 답을 얻을 수 있다.......
아래 사진은 마가 교회의 역대 당회장 명단이다.
이 중에 당신이 알만한 사람이 몇이나 있는가?
저 이름 혹시 교회사를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놀라고 말 것이다.
순교자와 신학자로 이루어진 명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슬 픈 일
890년 이후로는 당회장 명단이 없다.
즉
이슬람화가 진행된 이후 명단의 역사는 이어지지 않았다.
'
참고로 이집트 신학의 일면을 소개한 글을 올려본다.
2세기부터 3세기에 걸쳐서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발생한 기독교 신학의 일파. 이 파에 속하는 신학자들은 지성을 중시하고 사변적이며, 필론 등은 유태교 철학의 영향을 받으면서 기독교와 그리스 철학을 결합시키고자 했다. 클레멘스와 오리게네스가 그 대표자이다. 알렉산드리아는 일반적으로 학문이 번성해 있었으므로 기독교 신자이면서 그 교리를 조직적으로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아, 그들을 위해서 개설된 것이 알렉산드리아 학교였다. 여기에서는 신학에 대한 연구에 들어서기 이전에 기하학, 생리학, 천문학 등을 학습하고, 나아가 철학으로 들어가는데 특히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를 연구하였고, 이어서 논리학을 배웠다. 그리스 철학과 기독교의 융합이라는 과제를 제일 먼저 구체적으로 취급했던 것이 이 학교였다.
누군가는 교회에서 기도하고있다는 것.
나는 저 자매의 눈물의 기도의 모습을 통해 저분의 기도가 주님과의 깊은 교재가 없이 이루어질 수 없는 기도라는 걸 느꼈다.
이집트 교회.
이집트는 성지순례 장소다.
아래는 모세의우물, 즉 모세를 건져낸 것을 기념하는 우물이라는 데 우물과 모세? 연관관계는 모르겠찌만 카이로에 가면 볼 수있다.
위의 동영상을 꼭 보아주시길 바란다.
그들에게 수없이 당했던 이집트 교회 목사님의 산 간증이시다.
통과되었다.
온갖 일을 할 것이다.
이집트의 교회와 복음을 품은 이집트이 형제 자매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부탁한다.
혹시 주님은 당신을 부르셔서 대신 복음을 증거하게 하실지도 모른다.
기도가 최선의 선교다.
그리고 우리 옆에 있는 이슬람 신자를 어떻게든 전도하셔야 한다.
“2007년에 발표한 미국 CIA의 보고서 ‘The World Fact Book(2007)’을 보면 분명하게 알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1단계, 한 국가에 무슬림 인구가 1% 내외일 때는 평화를 사랑하는 그룹으로 위장하여 잠복을 하고, 2단계 2~3%로 소폭 증가할 때는 감옥에 있는 재소자들을 집중적으로 이슬람으로 개종을 시킨다. 3단계, 무슬림 인구가 5%를 넘어설 때는 무슬림 인구를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전략이 시작된다. 4단계, 무슬림 인구가 20%를 넘어서는 순간부터 폭동과 소요 사태가 일어나고 5,6,7,8단계를 넘어서서 40, 60, 80% 그리고 100%에 이르게 되면 인종 청소와 대학살이 시작되고 끊임없는 테러와 전쟁, 폭동으로 인해 사회는 혼란과 공포, 불안한 상태에 빠지게 되고 만다. 이것은 비단 다른 나라의 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현실이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런 주장의 원래 출처는 영문판 자료다. 영문판의 일차 자료를 작성한 이가 누구인지는 불분명하다. 대략 지난해 3월로 보인다. 영문판과 한글판을 비교해보면 결정적인 오역이나 왜곡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바로 이 대목이다. “Here’s how it works”(percentages source CIA: The World Fact Book (2007).
CIA 정보 보고서가 담았다는 이슬람화를 위한 8단계 전략은 존재하지 않는다. 8단계 이슬람화 전략의 출처는 Dr. Peter Hammond의 책 <SLAVERY, TERRORISM &ISLAM - The Historical Roots and Contemporary Threat>이다. 한국어판 CIA 보고서 주장의 근거는 저자 피터 하몬드(Dr. Peter Hammond)이고, 그의 주장을 인용한 익명(?)의 글쓴이가 2007년 CIA The World Fact Book에 나오는 종교 인구 백분율을 활용했을 뿐이다.
http://cafe.daum.net/cgsbong/9LZt/468?docid=675550593&q=%C0%CC%BD%BD%B6%F7%20cia%BA%B8%B0%ED%BC%AD&re=1
거리에서 거리로 이어지는 중요 거리마다. 교회가 있었다.
그들의 삶과 생활은 교횡에서 교회로 이어지는 삶이었다.
이분들이 지하 무덤까지 안내해주셨다.
그리고 사진의 배경에는 순교자 마태가 있다.
아랍어 성경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