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희망자가 너무 많고, 여러 조건 따지고 필터 개많으니까 웬만한 빌런은 떨어지고, 책임감 없거나 회피형이면 다음 면접 안올 수도 있고 그러니까 딱히 그럴 필요도 없는 것 아닐까? 그리고 직무상 누구나 가능한 업무는 잘 없으니, 학벌 말고 학력 필터 요구하기도 하고, 1차 시험, 2차 피티면접, 3차 임원면접 등이 필요하기도 하고 (이공계나 기획처럼 창의적 직무 같은 것) 여튼 그래서 그냥 지인추천으로만 이루어지긴 어렵기도 하지 않을까 해.
첫댓글 하시바 현타와
부정부패의 시작
ㅈ같노
마자 나 좋소다닐때 저랫음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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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당연히 어느정도 직원들 통해 검증된 사람을 받고싶어하지.. 소개해주는사람도 책임감있을거고
우리 ㄱㅊ은 중견인데 채용 전에 지인추천 먼저하긴함.. 추천 없으면 공채함
외국계도 그래
맞아 우리회사도 지인추천으로함
중소 우리팀 5명중 공채 나밖에 없슈.....ㅎ
시간만 떼운 고연차 빌런들보면 같이일하는입장에서 저게 훨나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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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희망자가 너무 많고, 여러 조건 따지고 필터 개많으니까 웬만한 빌런은 떨어지고, 책임감 없거나 회피형이면 다음 면접 안올 수도 있고 그러니까 딱히 그럴 필요도 없는 것 아닐까? 그리고 직무상 누구나 가능한 업무는 잘 없으니, 학벌 말고 학력 필터 요구하기도 하고, 1차 시험, 2차 피티면접, 3차 임원면접 등이 필요하기도 하고 (이공계나 기획처럼 창의적 직무 같은 것) 여튼 그래서 그냥 지인추천으로만 이루어지긴 어렵기도 하지 않을까 해.
그리고 지인추천 있긴 한데 이것도 필터 엄청 많이 적용함.
대기업도 프로세스는 따라도 추천받아온 사람이 더 레퍼런스 확실해서 선호하는듯.. 그래서 진짜 인맥 중요한거같아 ㅜㅜㅜ 전환형 아닌 인턴들도 to나는 지인 회사에 추천해줘서 잘 들어간 케이스 많이 봄
맞아 대겹같아보이는 중견도 다 지인채용하더라ㅠㅠ공채도 뽑긴하지만
우리 회사도 한 3년간 공고낸적 없음 다 지인추천으로 와서 ㅋㅋㅋ
우리회사도 내부채용, 지인추천이 우선이고 그 다음 외부채용
인재 추천하면 추천한 사람 돈도 주거든
대겹도 헤헌쓰고 추천받고 다 하던데 프로세스는 있지만.. 신입은 못 함! 공정어쩌고저쩌고.. 뭐 그래서 신입은 몰라도 경력은 거의
우리회사도 거의 지인....사람인에 공고내고 들어온게 거의 내가 마지막인데 그게 10년전임ㅋㅋㅋㅋ 애초에 티오도 잘안남
나도 추천으로왔는데 개꿀.. 근데 회사 분위기 개꼰대라 호불호갈릴수있는데 나랑은 되게 잘 맞아서 ㄱㅊ ㅋㅋ 예를들면 출근시간 30분전에 회사도착해있는것 등등 : 간당간당하게 맘 졸이는것보다 아싸리 일찍 나가서 출근하는게 맴편해서 나도 좋음 등등 왜 여기 추천했는지 알것같은
나도… 추천 받고 가고싶다…
취준생 시절에는 이렇게 뽑는거 진짜 안좋게 봤는데 입사하고 몇년 지내보니까 쌩판 모르는 사람 레퍼 체크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고 이상한 사람 뽑힐 가능성도 있고.. 몇번 데이고서 우리 회사도 지인 추천이 우선 순위..
우리도 거의지인추천..
우리도 신입 공고 안냄
전회사 중소 현회사 대겹인데 둘다 그랬음 나도 여기 이직해올때 추천으로 왔고 전회사 몇명 추천하고 그랬어. 심지어 현회사 인턴들도 다 추천으로 들어와. 이상한사람(입만 떠벌리는 그성별 특히..) 1차적으로 걸러낼수있고 추천채용 제도있으면 합법적으로 추천비도 받으니 좋아
+) 추천채용이어도 서류/면접 다 거침 그냥 걸러진 추천자들위주로 프로세스 돌리는거
회사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지 뭐..
솔직히 잘못도 아니지 않나 사기업 내 맘대로 굴리겠다는디
우리도 이번에 2명 들어오는거 같은팀 추천으러 들어옴 그래도 경력이나 면접 시험까지 다 통과되야지 들어올수있음
추천이라고 다 뽑히는 것도 아녀 ㅋㅋㅋ 부정부패라고 볼만한건 내정자 있는데 공채 진행하면 부정부패일 수 있지.. 들러리 세우는거니깐
나도 누가 좀 추천해주세요...
공고내도 이미 추천으로 내정자가 있는 경우도 있고
ㅇㄱㄹㅇ 내친구네 회사도 개좋은데 지인으로 우선 추천받 좋으니까 잘 나가지도 않구. 소규모 외국계도 이런경우 되게많음
우리도 그래 업계자체가 그런듯… 진짜 별로인회사만 공고 엄청내고.. 괜찮은 회사들은 서로 인맥인재 공유하고..
미국처럼되는가봐,,
우리도 지인 추천 제도 있음 ㅋㅋㅋ 추천한다고 다 채용하는 거 아니고 면접 보고 포폴도 보고 다 함,,, 그리고 대리급 과장급 부장급 추천해서 입사하면 직급에 따라서 돈도 줘,,
ㅇㅇ 내부 추천받아서 뽑으면 헤드헌터 비영아꼈다고 추천자한테 삼백주더라
검증비용 절약이지... 미국처럼되가나보네 인싸처럼 살아야겠다
우리도 지인 추천하면 돈 주는데...어느정도 검증된 사람 데려오고 싶은거지
맞는거 같아. 진짜 요즘 알바도 최저주면서 회사경력 요구하고, 업무도 정규직이 하기 싫은 별로인 업무만 떠넘기는 곳 많아 이런곳 최근에 면접 3개 봤는데 공고 계속 올라오더라
내가그래서 좆같은 회사만 다녔구나.. 슬프네ㅠ
우리도 지인추천이나 추천제도있어섴ㅋㅋㅋㅋㅋ데리고 온 사람 정직원되면 돈줌 포상있어
우리도 내부공고로 상시모집함 ㅠ
우리도 주변에 놀고있는 사람 없냐고 계속 물어봄ㅋㅋㅋ
하.... 막댓같은데로 이직하고싶다...
맞아 ㅋㅋ 거래처에서 스카웃해오기도 하고... 우ㅠㅓㄴ래 보던 모습이 았으니까
슬프군
나도 추천으로 들어왔는데 대겹인데 다들 일단 내부에서 추천 해보고 없으면 와부에 공고 올리더라
이거맞음 그래서 내 친한 친구들 보고 오라하는데 오히려 친구들이 친구랑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거 부담스러워하더라.. ㅠㅠ
이런거땜에 얕은 인간관게라도 넓게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대겹도 다그렇지않나...
나 그전회사도 그랬고 지금 회사 대기업인데 사내추천으로들어옴...
나 여기들어오고 결원생기니 전회사에서 괜찮은애없냐고 먼저다물어보고 공고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