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울지마
행복한 곳이라고 했잖아
비오는 날에는 나 눈물 맞으며 함꼐 갈 수만 있다면
슬퍼하지마
항상 날 지켜보고 있잖아
널 잊지 못하는 내 모습 보면서 안타까워 우는 거니
하늘아 제발 나를 데려가 주겠니
니 눈에 고인 눈물만 닦아 줄께
내 속에 잠든 너의 모습 기억하게 이제는 날 도와 달라고
잊어 달라고 마지막 부탁이 었었잖아
이제 그 약속을 지키지 못 한 채 함께 갈 수만 있다면
날 사랑한 니가 날 떠나갔어
이렇게 슬프게 했고
지치게 했고
내 가슴을 흔들어 놨어
그리고 또 모자랐었니
정말로 네겐 그런 거 였니
아님 니 모습이 싫어 내게 투정 한 거야
그런거야
하늘아 그런걸 나는 알아
그렇게 날 아프지 않게
잊을 수 있게
하늘아 제발 나를 데려가 주겠니
니 눈에 고인 눈물만 닦아 줄께
내 속에 잠든 너의 모습 기억하게
이제는 날 도와 달라고
이 너래..어때여?
이 너래..넘 슬프져?
잠팅이는 이 너래 첨 들었을때..엄청 울어야 했어염...
머가 그리 슬픈 거신지...ㅡㅡ
걍..너래가 슬프자나염...^^;
참...오랜만에 왔죠?
요즘에 저희 레스토랑 사장 집에 일이 있어서..
계속 아침 10시에 출근 했다가 밤 12시에 퇴근을 했었거든요...^^
글다 보니 컴을 붙들구 앉아 있을 시간이 없었어염...라구 하면..변명이 되는 건가여?
며칠전에는 눈이 내렸어염..
첫눈 이었어염...
눈이 참 마니 왔어염...^^
그걸 보면서..작년의 크리스 마스를 떠올렸었는데...
올해두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구염...^^
산타할배여~~~
어차피...크리스마쑤때 저 알바해염...ㅡㅡ
야골라서 안 되니까....눈 내려 주지 마세염!~~~~~~~~~라구 하면....잠팅이 욕 할 꺼져?
헤헤...흰눈 펑펑 내려 주세염~~~~^^
근데..산타할배염....ㅡㅡ
왜...왜..왜~~~~~~~~~~~~!!!!!!!!!!!!!!!!!!!!!!!!!!!!!!제게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 주시는 겁니까!!!!!!!!!!!!!!!!!!!!!!!!!!!
씽......산타할배는 나만 미워 하나바....
글구보니..올해가 10대시절의 마지막 크리스마스네염..
휴우..저도 이제 20대의 대열에 끼게 되는 군요..
지금 이 시간이 이대로 영원 했으면 좋겠는데...
부질없는 욕심 이겠져?
알아여 알아여~~
근데..정말..지금 이 순간이 영원 했으면 좋겠어염..
시간이 흐르면서....제게 소중한 누군가와..멀어지고..헤어지게 되는거..그런거 싫은데....
이젠..정말로 서로의 길이 갈리겠네염...^^
조금....슬프넹~~~~~~~
헤헤...
휴....이젠 할 일이 있어서 그만 써야 겠네염...
이 추븐 겨울날...다덜 감기 조심하시구염
수욜이나 목욜쯤에 사장 온다니까...
그때부터 열쒸미 ㅇ올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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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의 하늘아...(노래 가사&잡담 첨부)^^
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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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1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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