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집에는 먹을 것이 많아
머슴들도 배불리 먹어.. (1/5/14 남가주 호다모임중…)
오늘도 왜 내가 이것밖에 안돼요 하며 기도에 들어갔다
그리운 주님이 내 앞에 오셨다
가만히 내 손을 끄신다
예수님, 어디가요? 하니
내 주님, 이제껏 보지 못했던 니 집을 보여주겠다 하셨다
호다에서 환상보는 훈련할때에도, 깊은 임재 가운데 들어가서도 보지 못했던 내 고향집.
내가 돌아갈 집을 보여주시겠다 하셨다
신이 났다
금빛 모래밭을 지나, 시내도 지나, 멀리멀리 산꼭대기에 다다랐다.
꼭대기에 오르니 그 반대편으로 드넓은 바다가 펼쳐졌다
끝이 없는 바다가 내 눈 앞에 펼쳐졌다
와우, 아름다운 바다!
주님, 도데체 이게 모에요
여기가 내 집이라고요?
예수님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시며 빙그레 웃어주신다
좋아 좋아 하며 나는 그 바다로 풍덩 잠수했다
얼마를 헤엄쳐 다녔을까.. 깊이 깊이 더 깊이 들어가는데
아름다운 이 바다가 너무너무 더러웠다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바다 고기떼가 줄지어 다니고 산호들이 그림같이 펼쳐진 그런 상상속의 바다가 아니었다
캄캄하고 더럽고 페수도 흘러들어오는 그런 바다였다
그래도 난 더 깊이 깊이 그 바다를 훝고 다녔다
더러웠지만 내 맘이 편했다
알아졌다
그 곳이 어디인지
내 아버지 심장 한가운데..
우리 모든 허물을 덮으시는 심장 모든 죄악을 쓸어내리고 정화시키는 심장
나의 모든 죄를, 허물을, 상처를 덮는 사랑하는 내 아버지 심장이었다
God is LOVE! God is LOVE!
파도가 외쳤다
God is LOVE! God is LOVE!
어느 목사님이 설교하면서 얘기하셨는데, 여러분이 마음이 바다처럼 넓다라고 표현하는데,
바다의 뜻이 무엇인가?
미국 사람들은 sea하는데, 왜 한국사람들은 ‘바다’라고 하고 하잖는가?
왜 우리는 sea라고 하지 않고 바다라고 그러는가? 다 받아주니깐.
온 땅에 있는 것들은 비에 씻겨 다 쓸어 바다로 다 들어간다. 뭐든지 다 비가 오면 다 바다로 들어간다.
바다에서 깨끗이 정화시킨다. 넓은데 그걸 다 받아.
넌 더러우니까 안 되고, 넌 성질 내니까 너하고는 상대 안 해!, 넌 욕심이 많아!, 넌 맘몬귀신이 들어와서 안
돼, 너는 마음이 좀 탁해! , 넌 음란생각만 하고 있어서 안 돼!, 넌 형제를 미워하니까 살인죄를 저질렀으니깐안돼! 그러질 않는다.
다~받아! 하나같이 다 정화시킨다.
하나님께서 쓰레기같은 우리를 다 받아줬어요 안받아줬어요? 다 받아줬다.
우릴 다~받아가지고 거룩하게 하셔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정결케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찌질이인 우리를 다 받았다. 하나님이 다 받으신 것 처럼 하나님을 닮아가지고 여러분도 받으셔야 된다.
내가 사람들을 골라 선택해서 받는게 아니라,힘든 사람을 다 받아서 이사람들을 하나님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하나님을 닮는 거다.
하나님은 다 받아가지고 우리를 정결케 했다. 하나님이 우리를 다 받은 것 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받으셔야 된다.
여러분 마음이 바다여야 된다고 목사님이 그 말씀을 하셨다.
“여러분은 모든 것을 다 받아주는 바다같은 하나님의 아들과 딸 (8/4/2014)”
(남가주 호다 (마가다락방 기도모임 나눔) #590 중)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GOD is LOVE!
GOD is LOVE!
GOD is LOVE!
GOD is LOVE!
내 맘이 쿵쿵쿵쿵 한다
내 온 몸이 쿵쿵쿵쿵 GOD is LOVE! GOD is LOVE! 노래를 한다
내 심장이 GOD is LOVE! GOD is LOVE! 쿵쿵쿵 한다
마른뼈 골짜기에 어느 뼈따귀가 내것인지, 이것이 남의 것인지도 모르던 그 죽어있던 마른 뼈들이
예수님을 만나 하나 하나 맞추어지고 사랑의 생기가 불어넣어지니
이제는 하나님의 심장안에서 헤엄치며 그 마음을 헤아린다.
그 마음을.
모든 더러운 것을 “다 엎엇뻐리는” 다 정화하는.. 그 사랑 그 사랑..
그 사랑으로 우리는 흰옷을 빨아입었다
그리고 그 흰옷을 입고서
내려가 .. 내려가.. 다 덮엇뻐려 다 덮어.
모든 허물, 모든 거짓, 모든 잘못, 모든 기만, 모든 교만, 모든 걱정.. 다 덮어 다-
하나님의 바다사랑이 내 가슴안에 출렁인다
내가 하나님의 바다사랑에 잠겨있다.
사랑의 하나님... 바다사랑의 하나님 .. 오늘도 자꾸만 자꾸만 더 차올라서 나를 수면 밑으로 밑으로..
그 바닥 깊숙히 가라앉아있는 더러운 것들, 추한 모습들을 본다
나의 예전 모습도 이 바다에서 정화되어졌다 사랑으로..
그런데 내가 어떻게 형제자매를 비판정죄해? 손가락질해? 시기질투해? 교만할 수 있어? 남과 비교를 해? 거짓말을 해? 사랑 하지 않을 수 있어?
사랑하지 않을 수 있어????
하나님의 바다사랑을 안다면.. 내가 그 사랑을 안다면.. 그 사랑을 보았다면.. 어떻게..??
어떻게 다 덮지 않을수가 있어… 다 덮어 다.. 내 생각, 내 계산 다 허물지 않을 수가 있어?
진짜 그 사랑을 안다면… 그 사랑을 보았다면…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렘 33 : 3 )
하나님을 사랑한다 외쳐 부르짖었더니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바다를 보게 되었다.
다 덮는 그 사랑..
내 본향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또다시 심장이 쿵쿵쿵쿵 …
GOD is LOVE!
GOD is LOVE!
GOD is LOVE!
GOD is LOVE!
첫댓글 물들이 내는 생명의 소리들..
만물들이 내는 생명의 소리들을 함께 들어요..
모두가 다 God is love~!!
내가 가는 집
천국의 집도 다름 아닌..God is love~!!!
더러운 오물속에서 사랑하나 바라보시면서
견디어오신 아버지 심장속이 ..우리가 가야 할 본향임을 알려준
귀한 간증에 힘을 얻어요..
왜..주님의 얼굴을 뵌 자인지..
알겠어요..
주님의 얼굴을 뵌 자만이
항상..늘..어디서나..God is love!!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보네요
아버지 심장을 보고..사랑을 보는것이
주님의 얼굴을 뵌 자들이에요
내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깊고 깊은 간증을
고백해 주어서 고마와요..
힘이 나네요..
주님의 얼굴을 뵌 자들
호다에 가면 먹을것이 많아...
먹을것이 많아..
용서가 많아
위로가 많아
먹지않아도 배 고프지 않아
사랑이 많아..
예수님이 보여
하나님이 보여
성령님이 보여
주님의 얼굴이 보여..
God is love....
God is love....
하나님의 사랑만 보여.....
사랑이 많아..
축사와 치유의 집이야..
우리집 이름을 '바다' 로 바꿔야 하나봐... 바다...
ㅎㅎㅎ
바다 공장...웬지 그럴듯하다. //*^________^*//
그 찌질이 받아주신 집이...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늘의 궁창이 열려 땅에 쏟아진...천지창조가...
내 안에 바다 탱크가 커지는 ...천지창조의 기쁨이야...
우리 안에 바다 탱크가 커지는 천지창조의 기쁨이야...
아버지 눈이 온통 이 곳에 와있다니까...
어떻게 이렇게 치밀하시고 섬세하시고 놀랍게 움직이시지?
아빠의 안식처...
바다 탱크 빌리지...
이 탱크면 이제 아버지 뚝~! 이겠어...
이제 뚝~!
God is so good~~~
주님의 얼굴을 뵌 자 자매님...
콩당콩당 자매님...
God is Love...
바다 속에서 노닐고...
바다 속에서 숨쉬고...
바다 속에서 헤매이다가...
진주 캐내어...
바다를 먹물 삼아 아버지께 간증 진지 올려드리는 기쁨...
그레이스~~어메이징 그레이스~!!
간증을 여러번 읽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했지요...
나의 죄와 허물, 폐수같은 더러운것...기름들
하수도, 오물까지 다 바다로 흘러가지만
그 더러움을 하나님이 다 받아서 정화시키시어
바다 사랑을 부어주시네요...
하나님 성령의 바다에서 나오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요~~
소금과 각종 생선과 해산물, 해조류,
극상품 진주 예수님...
우리의 허물까지 다 합해서 선을 이루시고
바다의 풍성을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호다 4년 째에 바닷가에 나갔는데 큰 콘테이너에
각종 해산물이 가득...성령의 능력과 은사들
축사로 하나님의 나라가 한나안에 이루어지니
이헣게 바다 사랑 이루어 귀한 간증~~
나도 내 자신을 바다같이 사랑하지 않아요.
내가 매순간 어떻고 어떤 마음인지 아니까.
그런대 하나님아빠는..
나보다 나를 더 잘아시잖아요..?
그런대도 나를 완벽하게 사랑해주세요..
어떻게...??
어떻게....???
바다는 하나님아빠의 마음을 아주아주아주~
축소하고,축소하고 또또또 축소해 놓은
미니어처!
아빠 사랑해요!
주님의 얼굴을 뵌자 언니도 알려뷰!뿅!
나두 알러븅...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