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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장맛비를 뚫고 그것도 할리걸(?) 탠덤해서 440여 Km를 달렸습니다------ !! ㅎㅎ
주식1004 추천 0 조회 1,874 17.07.02 12:50 댓글 1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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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02 19:46

    아휴! 한숨만 내뿜고 힘이 쭉 빠집니다.하늘도 무심하시지 비가 오지않고 남쪽나라는 구름 많은 날씨 왜! 주셨는지 말입니다?
    하느님.부처님.알라신.태양신님!
    왜! 내기도를 안들어 주셨나이까!ㅠㅠ주식1004님과적둥이 머리위의 먹구름 따라 다녀야 하는것이 내소원이었는데 하늘에서 주식1004님 편을 들어주셨군요.
    역쉬! 하늘에서는 불쌍한자를 돕는다고 했는데 그말이 주식1004님이 워낙 착하셔서 하늘의 뜻으로 도와줬는지도 모릅니다.하늘에 계신 하느님과부처님께 고맙다고 큰절하세요?
    암튼! 수국을 보니 어여쁜 색시얼굴 떠오르고 예쁩니다^^ㅋㅋ
    그리고 할리걸사모님도 이쁜구요.^^

  • 작성자 17.07.02 20:54

    걍 이틀을 보낸 겁니까? 푸하하~
    써니리님과 둘이서 제 머리 위로 비구름이 따라다니라고 악담을 퍼부으시더니 말입니다. 꼬방시당~ ㅋ
    우중충한 날씨지만 여친캉 찐한 데이트라도 하시지 그러셨습니까--- 대체 머한겨...?
    담에 만나면 일기예보 직접 예측하는 방법 알려드릴 테니 기둘~

  • 17.07.02 19:57

    할리투어 갈때의 섬세한심리묘사를 재미나게 풀어 쓰신 필력에 감탄합니다
    이렇게 재미난분하고 같이 투어 가면좋을거같읍니다

  • 작성자 17.07.02 20:00

    별말씀을요... 그저 있는 그대로 쓸 뿐인데요. ㅎㅎ
    처음 댓글 주신듯합니다. 감사드리며 다음 주도 파이팅하세요. ^.^

  • 17.07.02 20:24

    암튼 사모님도 대단하십니다.
    저희 더할리팀은 일요일 비예보라 토요일로 투어 급하게 옮기고
    소양호옛길 투어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17.07.02 20:31

    대단하다기보다 시키는 대로 한다에 베팅(betting)을 걸었다고 봐야겠죠.
    지하주차장에 도착하니 엉덩이가 아프다며 엉금엉금 걷는 게 우스워서... ㅎㅎ
    어제 투어를 다녀오셨군요. 그 많은 인원이 엄청 빠르게 대처하시는 것에 또 놀랍니다.
    다음 주도 파이팅입니다. -ㅁ-

  • 17.07.02 20:40

    멋진 파트너와 멋진 라이딩이라.....
    겁나 부럽습니다^^
    저 역시 짝꿍과 함께라서 더 좋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 작성자 17.07.02 20:44

    쏠투로 다니면 먹는 게 제일 문제입니다.
    웬만하면 찜맛이라 거르길 예사로 생각하죠. ㅎㅎ
    하지만 할리걸(?)이 탠덤했는데 끼니를 거른다... 거의 헬멧싸대기 맞을 일입니다.
    두 분이 함께하신다니 멋진 곳, 알흠다운 곳 많이 다니시고 늘 즐투하시길요. ^.^

  • 17.07.02 20:47

    @주식1004 주식님의 활동을 본 삼아 즐거운 라이딩 짝꿍과 오래 오래 즐기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 작성자 17.07.02 20:53

    @카자크 ( 아우라 ) 탠덤 이력이 9년 정도 경과하다 보니 영남지방은 안 가본 곳이 없기에 싫증을 냅니다.
    다른 지방으로 벗어나려면 멀다고 트집을... 더울 땐 칭구캉 백화점에 가서 아이쇼핑에다
    커피 마시면서 신랑 욕을 퍼대는 게 최고랍니다. >.<

  • 17.07.02 21:42

    짝~ 짝~~짝~~~ 부라보^^ 다들 비오라고 신이란 신은 다불러 빌고비는데도 천사님의 레이다와 경험의 촉은 신이라할지라도 어찌할수없나봅니다~^^ 덕분에 즐감과 함께 배잡고 ㅋ ㅋ 웃지 않을수없음을 감사하며 주말의 마지막밤을 보냅니다^^ ㅎ ㅎ ㅎ 즐밤되십시요

  • 작성자 17.07.03 20:22

    울릉도 다녀오신 후 울렁증이 있으신지 우째 달리신 사진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ㅎㅎ
    태어나서 많은 곳을 다녔지만 경상북도임에도 못 가본 곳이 울릉도입니다.
    멋진 경치를 찍으셨을 텐데 추려서 구경 좀 시켜주세요. 독도는 다녀오셨는지--- -ㅁ-

  • 17.07.02 22:00

    구석구석 다닌다고 체력이 방전되어 빳데리 충전중입니다~ ㅎㅎ 황간 동해식당에서 점심한끼하고 직지사 돌닦고 충전중입니다^^

  • 작성자 17.07.03 06:32

    할리가 아닌 사발이로 가셨겠죠. 구라청 예보를 신뢰하시니 말입니다. ㅎㅎ
    황간 동해식당의 올뱅이국 시원하죠. 사장 누님께 제 얘길 하시면 조금은 더 많이 주실 텐데요...
    휴일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 주도 즐겁게 보내세욤. ^.^

  • 17.07.03 01:04

    황간 인터식당도 괜찮습니다.~~

  • 17.07.03 08:07

    @HD CHOI ㅎ ㅎ 거긴 위치가 정류장 근처인가요

  • 작성자 17.07.03 09:47

    @HD CHOI 정류장에서 지하도 지나자마자 있는 곳이군요.
    참고하겠습니다. -ㅁ-

  • 17.07.03 13:03

    @주식1004 아~ 민주지산가는쪽 우측식당 말씀요~ ㅎ

  • 작성자 17.07.03 14:07

    @바람과구름가듯~ ㅇㅋ 상촌 가는 길요~
    도마령 방향요. -ㅁ-

  • 17.07.08 13:58

    @주식1004 골뱅이국 맛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07.08 15:38

    @gunbul 어디서 댓글음이 울렸는데 이제 봅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7.07.03 08:46

    정말 좋다....
    섹소폰의 음질도 그리고 재수씨와
    함께한 아우님에 멋스럼...홧팅

  • 작성자 17.07.03 09:50

    인터넷을 손봐서 이제 답글 답니다, 큰형님~
    사실 하루만에 그것도 무더운 여름에 다녀오긴 먼 거리였습니다.
    헬멧싸대기 맞을까봐 勞心焦思했습니다. ㅎㅎ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17.07.03 10:45

    토요일 아주 좋았죠.ㅋ 흐린날에 자외선도 없었구요. 비도 중부 지방에는 4 시 되니까 오더라구요. 그 전에 잘 들어 온듯합니다.ㅋ
    좋은 한주 되세요!

  • 작성자 17.07.03 11:07

    훈님도 비를 피해 다니셨군요.
    사실 장마철에 비를 피하긴 쉽지 않죠. 완전 터득하셨군요. ㅎㅎ
    가장 피하기 쉬운 게 소나기입니다. 길만 어느 정도 알면 하늘을 보며 피해다니면 가능하죠.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출발하세요. -ㅁ-

  • 17.07.03 12:47

    토욜 내서를 통과 하셨네요~~~~~ 연습삼아 아들 태우고 함안보로해서 첫 오일 갈고 왔습니다.
    클럽형님들 거제 간다길래 따라갈까 하다 말았는데 갔으면 만날뻔 했겠는데요^^

  • 작성자 17.07.03 12:50

    갑자기 장마전선이 북으로 올라간 걸 보고 결정했네요.
    몇 년간 일기를 연구하니 길이 좀 보입니다. ㅎㅎ
    성민이가 엄청 좋다고 난리였을 것 같슴다. 울 아빠 쵝오라고 평생 존경을... -ㅁ-

  • 17.07.03 12:54

    @주식1004 ㅋㅋ 존경까지는 좀 ㅡㅡ. 꿀 재미라고 하는데 하나 아쉬운점이 밑에서 열이 많이 올라온다고 좀 덥다네요 ㅎㅎ
    그래서 원래 이렇게 타는거라 주입식으로다가 ㅋ
    형님 담에 송도 케이블카 타러 한번 다녀오세요 한번쯤 타볼만 합니다 ㅎ

  • 작성자 17.07.03 12:57

    @훈이요 이제 정식으로 개통했겠죠.
    60년대 어릴 적 부산 송도에는 케이블카와 다이빙대가 있었죠.
    환경보단 개발이 이어지며 80년대 초 송도해수욕장을 찾는 이가 거의 없을 정도였는데,
    이젠 깨끗한 환경에서 멋진 경치 즐기며 케이블카를 탈 수 있다능...
    어릴 적 다녔던 횟집 이름도 생각납니다. [명월관]- ㅎㅎ

  • 17.07.03 13:01

    @주식1004 다대포에서 바닥분수쇼 구경하시고 넘어가서 케이블카 타시고 하면 코스 괜찮습니다 ㅎ 밤바리 코슨데 애들데리고 가서 보여주니 너무 좋아라 하네요 ~
    케이블카 도착지점 밑에 회집들이 많던데 아마도 그기서 한 집이겠죠 ㅋ
    기억력이 대단하십니다 ㅎ

  • 작성자 17.07.03 14:04

    @훈이요 역시 가족들과 함께하셨군요. ㅉㅉㅉ~
    밤에 돌아오려면 바이크는 힘들 테고 천상 가족들과 사발이로 부산 가서 타봐야겠습니다. ㅎㅎ
    요즘은 재훈씨가 좋은 곳을 먼저 알려주십니다. -ㅁ-

  • 17.07.03 14:54

    @훈이요 님! 인디안 인형처럼! 바이크가 멋집니다.^^

  • 17.07.03 15:21

    @🚘슈퍼미니카🚘 감사합니다. 미니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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