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8월 28일

[1234gogo]

날짜 : 2007년 8월 16일
8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70	첫다욧시작일 (체중)	6월 1일 (77)
나의키/체중	158/74	8월시작체중 (감량체중)	76.5(-2.5)
나의 로망	나도 치마 한 번 입어보자
식   이
아   침	밥 1/2, 된장찌게
점   심	밥 2/3, 오이무침, 닭고기,
저   녁	떡볶이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1L
운   동
근력(순환)운동	이소라 1탄 40분(배운동 부분 빼고)
유산소운동	훌라후프 20분
틈새운동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점점 꾀가 나네요. 일기도 다 빼먹어 버리고...처음 시작할 때 마음만 같아도 뭔가 이뤄질 거 같은데... 매직 시작했다는 핑계로 운동도 그냥 대충 했습니다. 참으로 오랫동안 75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 이번주에 드디어 75를 벗어났습니다. 혼자 자축모드입니다 지난번 일기 쓸 때 일본 갔다왔다고 했더니 쇼핑 목록이 궁금하다는 분이 몇분 계셔서 살짝 알려드립니다. 우선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코치 가방 하나 380 달러, 일본 면세점에서(관광공사에서 하는 곳 1곳만 들렀습니다.) 세라믹칼 500엔짜리 2개(우리나라에서는 10만원 한다고 하더라구요). 선물줄려고 700엔짜리 손톱깍기 4개, 지우개로 지워지는 볼펜 한다스, 후쿠오카공항에서 아이크림 3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술1병 뭐 그정도 산거 같아요.엔, 달러, 원화, 카드 다 쓰다보니 얼마나 썼는지 계산 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있습니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세라믹 칼은 좋더라구요. 모두 합해서 당연 400달러 넘지만 세관신고 안하고 그냥 살짝 지나왔답니다. 이건 비밀입니다. 오늘은 운동좀 해야할텐데~~~ 점수는 70점

[홍선생의 S라인]

고정적이던 몸무게에 변화가...온것.. 콩구레츄... 저도 71kg에서 69만 밟아도 자축할라고요..^^ㅋㅋㅋ

[초록내음 ♥]

저도 축하해줄께요 ^^........조금씩 빠지다보면 원하는 목표에 달성하겠죠....저도 3개월동안 정체기인데....겨우 1키로 뺐답니다...근데 계속 1키로 뺐다 쪘다를 반복해서....좀 지치더라구요...그래도 계속하다보면 빠지리라 믿으면서....오늘도 많이 움직여 볼려구요 ^^;